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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Stone ImageViewer :: 8
십수 년째 사용 중인 이미지뷰어 저는 꽤 오랫동안 FastStone ImageViewer를 사용 중입니다. 꽤 오래전 유명했던 ACDsee를 사용하다가 2000년대 중반쯤에 FasStone 이미지뷰어를 사용해 보고 갈아탄 뒤 십수 년 이상 사용 중입니다. 주변에서 이미지뷰어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망설임없이 언급하는 이미지뷰어이기도 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할 때마다 반드시 제작사 웹사이트에 접속해 새 버전을 다운로드해 설치할 정도로 애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직접 찍은 사진 파일이나 캡쳐한 이미지 파일들을 다루어야 할 일이 많아지면서 없어서는 안될 프로그램이 바로 FastStone 이미지뷰어입니다. 제 블로그를 살펴보니 처음 FastStone 이미지뷰어를 언급한 게 2012년..
다른 프로그램 뒤에 숨는 프로그램 창 평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띄우고 프로그램을 전환해가며 사용하다 보면, 가끔 사용하던 창이 다른 창 뒤로 숨겨져 다시 불러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편집할 때, FastStone Image Viewer를 실행해 편집할 이미지를 썸네일에서 확인하고 E키를 눌러 포토샵으로 편집하곤 합니다.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의 목록에서 이미지 파일을 빠르게 검색하고 외부 편집 프로그램으로 바로 넘기는 방식이 손에 익숙해 지니 작업 속도가 훨씬 빨라지기도 했습니다. 2019/02/24 - FastStone 이미지 뷰어에 외부 편집 프로그램 등록. 이미지 뷰어와 포토샵 연동 그런데 FastStone Image Viewer와 포토샵을 번갈아 왔다갔다 하다..
타임랩스 촬영을 위해 찍은 2만장의 사진 파일 얼마 전 레몬트리의 새싹이 올라와 자라는 모습을 타임랩스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2만장이 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메라를 삼각대에 거치하고 일정 간격으로 셔터를 눌러주는 인터벌 릴리즈를 연결해 2주 남짓 새싹이 올라오는 장면들을 찍었고 1분에 1장씩 사진을 찍다보니 2주동안 꽤 많은 양의 사진 파일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작업에 사용한 카메라는 500장 단위로 새로운 폴더를 만들어 사진을 저장할 뿐 아니라, 사진 파일에 붙은 번호는 1만장 단위로 리셋됩니다. 이렇게 폴더 하나 당 500장의 사진이 저장되어 있고, 사진 파일에 붙은 번호가 1만장 단위(0~9999)로 붙다보니 2만장이 넘는 사진 파일에는 이름이 겹치는 파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 장의 ..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는 사진 속 위치 정보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 촬영시 GPS(위치정보) 정보 기록 기능을 무척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사진을 검색할 때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잘 떠오르지 않더라도 사진의 Exif 정보만 열어보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 블로그 포스팅 중 여행/캠핑 중 찍은 사진들 중에는 사진 배경만 봐서는 정확히 어디인지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때 사진에 저장된 GPS 정보를 유용하게 사용합니다.2018/10/13 - 사진 속 GPS 정보로 사진찍은 장소 찾는 방법. EXIF에 저장된 위도,경도로 위치 확인 그런데 GPS 정보가 저장된 사진을 SNS나 공개 게시판 등에 업로드하면 다른 사람들도 사진 속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8.1 재설치 후 사라진 RAW 이미지 썸네일 아티브북9 플러스 구입과 더불어 윈도우 8을 쓰게 된지 1년 남짓, 처음에는 시작버튼이 사라진 윈도우8이 상당히 낯설었지만 1년쯤 쓰다보니 어지간히 익숙해졌고, 이제는 윈도우7의 시작 버튼을 자꾸 윈도우8에서 쓰던 식으로 열려고 하는 버릇까지 생겼습니다^^ 인터넷과 문서 작업, 간단한 포토샵 작업 정도하는데는 윈도우 8.1도 전혀 무리없이 사용중인데, 다만 윈도우 7을 쓸 때보다 포맷 주기가 좀 빨라진 듯 합니다. 윈도우 7을 쓸 때는 6~7개월에 한 번쯤 포맷을 했다면 윈도우 8.1의 경우 3~4달 정도가 되면 포맷이 필요한 상태가 되곤 합니다. 그나마 아티브북9 플러스에 제공된 복구 이미지를 USB 메모리에 잘 담아두고 꽤 편하게 복구하고 있습니다..
FastStone ImageViewer를 두고 Imagine을 서브 이미지뷰어로 설치하다 수 년째 FastStone 이미지뷰어를 큰 불편없이 사용해왔고, 오랫동안 사용한 탓에 탐색기 형태의 인터페이스와 각종 단축키에도 꽤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FastSone 이미지뷰어에도 살짝 아쉬움이 드는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했을 때 이미지 미리보기를 보여주는 기능이 없다는 점, 압축 파일에 저장된 이미지 파일을 볼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FastStone 이미지뷰어의 RAW 파일 보기 기능을 비롯한 다른 기능이 워낙 막강했기에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는데요, 최근에 무료 이미지뷰어인 Imagine이 이러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을 알..
RAW는 전문가들이나 쓰는 것? 포스팅을 읽기전에 저는 사진 전문가도, 포토샵 전문가도 아닙니다. 딱 필요한 정도만 겨우 배워 쓰는 정도이니 사진이나 포토샵에 대해 깊이있는 정보를 원하셨던 분이나, 마음에 드는 사진을 맘껏 찍는 전문가라면 과감하게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초보가 초보에게 전하는 내용입니다. RAW 모드가 뭔지 들어봤고, RAW로 찍어봤는데 불편하기만 하고, 도대체 이런걸 왜 쓰는지 모르겠다는 초보를 위한 포스팅으로 RAW 모드는 오히려 사진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단편적인 정보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RAW 모드란? 일단 RAW 모드가 뭔지 간단히 살펴봅시다. RAW 모드는 DSLR 카메라, 혹은 하이엔드 카메라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있는 촬영모드로, ..
수 년째 사용중인 이미지 뷰어, FastStone 이미지 뷰어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후 어떤 작업을 해야할까요? 작업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백신을 제일 먼저 깔고 드라이버 설치, 오피스/한글 류의 응용 프로그램 설치 후, 압축 프로그램과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을 깔고 있습니다. 특히 압축 프로그램이나 이미지 뷰어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직후 설치하게 되는지라, 되도록 지저분한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이유로 알집, 알씨와 같은 알툴즈 시리즈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압축 프로그램은 무료 압축 프로그램인 7-zip을 애용하다가 최근에 반디집으로 바꿔 사용중입니다. 이미지 뷰어는 FastStone의 Fast Stone ImageView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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