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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형 화장실 :: 2
고양이 키울 때 중요한, 화장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화장실과 모래, 그리고 모래에서 건져낸 똥오줌을 모아두는 분변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중 고양이 화장실은 뚜기를 구조한 직후 구입했던 사빅 아세오와 사빅 네스토어 화장실을 사용중입니다. 사빅 화장실은 비교적 흔한 형태의 저렴한 고양이 화장실로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집사의 아침은 고양이 화장실을 스쿱(플라스틱 삽)으로 화장실의 모래 속에 묻혀 있는 고양이 똥오줌을 건져 분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다만 최근에 구입했던 벤토나이트 모래가 (결코 저렴한 제품이 아님에도) 흙먼지가 너무 많이 날려 스쿱으로 뜰 때 무척 조심하고 있습니다. 흙먼지가 날리지 않는다는 두부모래(사진의 노란색 알갱이)를 사용해 보려고 한봉지 구입해 섞어주었는데 그리 좋은 ..
두 번째로 구입한 고양이 용품, 화장실 아기 고양이 뚜기를 구조해 집에 데리고 올 당시, 집에는 고양이 용품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덕분에 그 날 저녁 마트로 나가 고양이 사료와 캔, 그리고 모래만 사왔고, 집에 있는 넙적한 박스에 모래를 부어 고양이 화장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래 화장실을 처음 써보는 녀석이었던지 사흘 남짓 여기저기 사고를 치기도 했지만, 향없는 모래로 바꿔준 이후에는 박스 화장실에 들어가 모래를 파고 묻는 동작을 곧잘 따라 하더군요. 덩치 작은 아기 고양이라서 임시 화장실은 좀 더 작은 박스도 괜찮겠지 싶었는데, 하루 정도 지나 생각보다 훨씬 큰 박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눈에 띄는 가장 큰 박스인 복숭아 박스를 화장실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고양이 용품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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