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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짜 엔코 그라인더 :: 1
더운 아침, 드립커피 대신 더치커피 생두를 구입하여 로스팅하는 취미를 갖게 된 몇 년전부터,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아침마다 원두를 갈아 드립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열흘에서 2주에 한 번씩 로스팅을 하는 정도지만, 그래도 몇 년째 반복하다보니 입맛에 맞게 로스팅하는 나름의 노하우가 생겨 요즘은 한층 여유있게 로스팅을 즐기곤 합니다. 그렇게 아침마다 핸드드립한 커피로 티타임을 즐기는게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되었는데, 아침부터 찌는 더위가 계속되면서 핸드드립한 커피 역시 좀 덥게 느껴지더군요. 요즘은 좀 번거롭지만, 시원한 더치커피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먼저 남아 있던 드립 커피를 얼음통에 붓고 냉동실에 넣어 각얼음으로 얼려 둡니다. 물을 얼린 얼음도 나쁘진 않지만, 어차피 좀 번거로운 더치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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