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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sler :: 4
압력이 빠져버리는 압력솥 저희 집 휘슬러 압력솥은 꽤 오래전 구입해서 소모품(고무패킹 및 압력 배출 패킹)을 한 번 교환했고, 이후 파손된 압력솥 윗손잡이와 보조손잡이까지 교체한 뒤 새것처럼 잘 사용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 밥을 지을 때 압력추가 완전히 올라오기 전에 손잡이쪽 압력 배출구에서 살살 압력이 새는가 싶더니 최근에는 아예 압력추가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압력 배출구로 밥물과 증기가 새나오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미 불을 한참 올려 밥을 하던 중에 발견한 증상이라 뚜껑을 열고 살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새어 나간 압력을 보충할 생각으로 불을 좀 더 오래 켜 뒀더니 바닥은 타고 위쪽은 설익은 상태의, 찰기라고는 하나도 없는 전형적인 삼층밥이 되었습니다. 압력추가 올라오지 않고 압..
휘슬러 압력솥의 고장난 부속 친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고 묵혀두었던 휘슬러 압력솥은 2014년에 저희 집으로 온 뒤,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압력솥이라 가져 온 직 후 4만원 남짓한 비용을 들여 고무 패킹과 유니매틱 밸브 등을 교체했고 닭죽까지 여러 요리를 잘 해내고 있습니다. 압력솥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해먹다 보니, 증기 배출구 등에 이물질이 끼어 가끔 분해 청소해주곤 하는데, 그나마 분해하기가 쉬운 구조인게 다행입니다. 2014/11/02 - 휘슬러 압력솥 압력 계기 청소하는 방법. 힘과 요령없어도 가능한 휘슬러 분해 청소 그렇게 잘 사용하던 휘슬러 압력솥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손잡이 레버가 뻑뻑한 상태로 잘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휘슬러 압력솥 뚜껑은 손잡이의 레버를 꾹..
휘슬러 압력솥 뚜껑 손잡이, 구입 후 처음 청소 결혼 전, 마눌님이 사 두었던 휘슬러 압력솥은 2년전 쯤, 고무패킹과 압력 배출 파킹 등의 소모품을 교체한 뒤로는 특별한 문제없이 잘 사용해 왔습니다. 휘슬러 압력솥 자체의 무게가 꽤 나가다보니 설거지를 할 때 남자가 다루기에도 꽤 벅차게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이제는 한 손으로 압력솥을 잡고 다른 손으로 수세미질을 하는 것도 꽤 익숙해졌네요. 집에서 밥을 해먹는 횟수가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밥도 하고 닭죽도 끓이는 등 저희 집에서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기도 합니다. 압력솥에 밥을 짓고 난 뒤, 밥이 담겼던 하부솥은 매번 깨끗이 씻곤 하지만 압력을 배출하는 부품들이 달린 위 뚜껑은 물로 대충 씻곤 합니다. 가끔(아주 가끔) 짬을 내어 뚜껑 중앙의 ..
큰 맘먹고 구입했다고 하던, 휘슬러 압력솥 저희 집은 수 년간 쿠쿠 전기 압력밥솥을 사용해 왔습니다. 전기 압력밥솥은 버튼만 누르면 취사부터 보온까지 밥솥이 다 알아서 해주니 편리합니다. 하지만 밥하는데 얼추 1시간 남짓한 시간이 걸리고, 그렇게 시간이 걸리다보니 그때 그때 먹을 밥을 조금씩 하는 것보다는 하루 이틀 먹을 밥을 해두었다가 보온을 해서 먹게 되더군요. 밥을 짓고 보온을 하는데 드는 전기요금도 만만치 않겠다 싶어 가스불을 이용하는 압력밥솥을 써보는게 어떨까 얘기했더니 마눌님께서 결혼전 구입했던 압력밥솥이 처가집에 있다고 합니다. 휘슬러라는 이름의, 꽤 비싸게 구입했던 압력솥이라는데, 처가집에서는 오래전에 몇 번 쓰고 봉인한 뒤 전기 압력솥만 사용하고 있다며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압력솥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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