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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 12
보조 저장장치, SATA SSD 얼마 전 지인의 부탁으로 PC한 대를 조립해 주면서 저장장치는 NVME 방식의 SSD 512GB를 장착해 주었는데, 최근 다시 2.5인치 SATA 방식의 SSD 한 대를 구입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지인에게 보낸 PC에는 1개의 NVME 슬롯이 비어 있으니 추가 SSD 역시 NVME 방식을 추천했지만, 지인은 여차하면(?) 노트북의 2.5인치 SSD와 바꿀 생각이라며, 2.5인치 SATA 방식을 요청하는군요. 요즘 2.5인치 500GB SSD 제품들이 6~7만원 정도로 가격대가 비슷해 어떤 제품을 주문할까 하다가 보증기간이 5년으로 긴 WD Blue 3D SSD 500GB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WD Blue 3D SSD 500GB는 매우 가벼운 종이 케이스에 담겨 있..
1테라 NVMe SSD, WD 블랙 SN750 지인 컴퓨터용 부품들을 구입하기 위해 목록을 뽑다가, 곁다리로 제가 사용할 SSD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새 SSD는 NVMe 인터페이스의 WD 블랙 SN750 1테라 모델로 인터넷 가격비교 검색을 통해 21만5천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그간 제가 직접 구매했던 SSD들은 플렉스터 제품들이 많았고, 노트북에 장착되어 나온 SSD는 삼성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랙스터의 SSD가 가격도 저렴할 뿐더러 성능도 꽤 좋은터라, 이번에도 플렉스터 1테라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플렉스터 제품들 대부분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 상태였습니다.어찌된 일인가 싶어 좀 더 검색해보니 코로나19로 인해 메모리 수급에 문제가 생겨 판매가 일시 중단되고 있다고 하네요. 각..
오랫만에 구입한 SSD 제가 사용 중인 씽크패드 P50에는 256GB NVME SSD와 1TB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운영체제를 설치해 사용 중인 SSD는 딱히 용량에 부족함이 없는데,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 중인 1TB 하드디스크는 100GB이하의 공간만 남아 용량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SSD 가격도 꽤 저렴해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2TB SSD를 노리고 있었는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는 2TB SSD의 가격은 요지부동이었고, 할인폭이 컸던 512GB, 1TB SSD는 딱히 의미가 없어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SSD 구입은 한참 후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인의 학원 컴퓨터 SSD 업그레이드를 위해 플렉스터 M8VC 256GB SSD를 몇 대 구입했습니다. ..
6년차 노트북 하드디스크, SSD로 교체 저희 집 거실의 TV 장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HP 노트북, DV3-2307TX는 2010년 초에 구입했으니 올해로 5년을 지나 6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매하기전인 2014년 1월까지는 메인 노트북으로 꽤 유용하게 사용했지만 새 노트북을 구입한 뒤로는 찬밥 신세가 되었고 가끔 인터넷 결제나 쇼핑몰 접속과 같이 액티브X를 깔아야하는 사이트 접속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사실 코어 i3 2Ghz CPU에 메모리가 4GB인 노트북이니 웹서핑이나 영화 감상용으로 사용하면 괜찮겠다 싶은데 더 빠른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그냥 액티브X 전용(쓰레기 분리수거용)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그나마 허약한 배터리라도 있으면 헐값 중고로 팔아볼까 싶기도 한데,..
아티브북9 플러스, 2년만에 SSD 업그레이드 지난해 1월에 구매하여 사용중인 아티브북9 플러스, NT930X3G-K64는 대체로, 80% 남짓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 구입시 핵심 고려 대상은 휴대하기 편한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 고해상도 액정의 두 가지 였습니다. 일단 가볍고 휴대가 편한 디자인 덕에 사무실이든 캠핑장이든 꺼내는데 주저함이 없으며 어댑터를 찾지 않아도 되는 긴 배터리 사용시간, 문서 작업과 간단한 포토샵 작업에 충분한(과분한) 속도에 만족합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 구입시 주요 조건 중 하나였던 3200*1800 해상도(QHD+)의 13.3인치 액정은, 100% 사이즈로 보기에는 눈의 피로감이 심해 2048*1152 픽셀로 설정하여 사용중이며 텍스트 위주의 제 작업 성격..
추억의 주변기기 업체, 플렉스터 제가 기억하는 플렉스터는 CD롬의 속도 경쟁이 한창이던 1990년대 초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배속~4배속 CD롬 드라이브와 같이 극초창기 제품들은 사운드 카드에 연결하는 AT-BUS 방식이 주류를 이루었고, 4배속~8배속 이후에는 IDE(E-IDE)방식의 CD롬 드라이브들이 주류를 이루었죠. AT-BUS 방식에서 E-IDE 방식의 CD롬 드라이브들로 흐름이 바뀌어가는 중에도 SCSI 방식의 CD롬 드라이브들은 '고급형'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고 플렉스터는 SCSI 방식의 CD롬 드라이브를 내놓는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ODD 시장에서 고급 기기로 자리잡았던 SCSI 방식은 CD롬 드라이브가 레코더로, DVD롬 드라이브와 레코더로 바뀌는 과정에서 시장에서 점점 ..
씽크패드 X61S에 설치한 SSD, 빠르지만 아쉽다 지난 두 번의 포스팅을 통해 2007년산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X61S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업그레이드하고 터보 메모리를 제거하는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여러 포스팅을 통해 구형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할 경우 체감 성능에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얘기했는데요, 레노버 씽크패드 X61S 역시 SSD로 교체하니 대번에 '꽤 쓸만한데?"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체감 성능에 확실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씽크패드 X61S에 원래 내장되어 있던것과 같은 용량의, 128GB SSD의 가격이 5~7만원 정도,구형 노트북을 좀 더 쓰려고 한다면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구형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는 대개 본체 바닥의 나사 한 두개만 풀면 쉽게 떼어..
레노버 씽크패드 X61S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꾸는 방법 며칠 전 스페인의 친구가 보내온 레노버 씽크패드 X61S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꿨을 때의 체감 속도 차이는, 누구라도 쉽게 느낄만큼 큽니다. 2.5인치 노트북 하드디스크는 데스크탑용 3.5인치 하드디스크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특히 구형 노트북인 경우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꾸면 체감 속도의 향상은 눈에 띄게 큽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61S는 이미 '구닥다리'에 속하는 노트북이긴 하지만 IBM 노트북 특유의 디자인이 살아 있는 제품이라 정감이 갔고, 덕분에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꾸는 작업이 즐거웠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61S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방법은 무척 쉬운 편입니다. 노트북 ..
연달아 하는, 구형 노트북의 SSD 교체 작업 최근 지인의 PC를 조립해 주거나 느린 구형 컴퓨터를 손봐주는 일이 잦다보니 한 달 남짓한 기간동안 SSD를 4~5대 정도 구입한 듯 싶습니다. 1년 전만해도 120GB 남짓한 저용량 SSD가 10만원을 훌쩍 넘을 정도로 비싸 구형 컴퓨터의 성능 업그레이드 용으로 구입하기가 좀 애매했는데, 이제는 5~6만원대의 저렴한 SSD들도 많아 선택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게다가 구형 노트북의 느린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면 체감 성능의 차이가 확실한데다 가격도 저렴해져 강력 추천할만한 업그레이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며칠 전 스페인에 살고 있는 친구가 인편으로 노트북 한 대를 보내왔습니다. 2008년 한국에서 구입해 사용중인 레노버 씽크패드 X61S라는 노트북이었는..
2007년산 구형 노트북의 마지막 업그레이드 얼마전 누나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사용 중인 노트북의 속도를 좀 더 빠르게 업그레이드 시킬 방법이 없느냐고 묻는 전화였는데요, 문제의 노트북은 2007년에 생산된 제품으로 올해로 8년차로 접어드는 노트북입니다. 그나마 CPU가 인텔 코어2 듀오 T7500, 2.2GHz라 인터넷과 워드 작업용으로 사용중인 노트북인데, 사실 지난해 초 메모리를 1GB에서 3GB로 업그레이드 해 주었던 녀석이기도 합니다. 2014/01/28 -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 방법. 저렴하고 효과좋은 노트북 속도 향상법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해 주었는데도 또 다시 속도 업그레이드 방법이 없는지 묻는터라, 마음속으로 '그 노트북 이제 왠만하면 보내주고 40~50만원짜리 새 노트북을 마련하..
업무용 PC 장착용으로 구입한 SSD와 SSHD 며칠 전 지인의 부탁으로 구입한 조립 PC용 부품들로 컴퓨터 본체를 맞추었습니다. 지인의 사무실에서 캐드 작업과 문서 작업을 위해 사용 할 컴퓨터의 조립을 부탁 받아 인텔 i7 하스웰 4790 CPU와 기가바이트 GTX970 그래픽카드에 16기가바이트의 메모리 등 꽤 고사양으로 구성했습니다. 저장 장치는 인텔 520 SSD 120GB와 시게이트의 1테라 SSHD 1000DX001 등으로 구성했는데, 특히 SSD와 SSHD의 성능이 궁금해지더군요. 특히 하드디스크에 8GB 플래시 메모리를 달아 놓은 시게이트 SSHD의 성능이 SSD에 비해 어느정도인지 간단한 테스트로 확인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략적으로 비교해 보는 정도이며 세밀하거나 체계적인 비교와는..
128GB SSD는 부족해 구입한 1테라 노트북 하드디스크 최근 구입한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K64의 저장장치 용량은 128GB SSD가 전부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HP 노트북 DV3 2307TX의 저장장치가 320GB 하드디스크가 달려 있었고 그리 버겁지 않게 사용했지만 128GB라는 용량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 듯 싶었습니다. 물론 아티브북9 플러스 라인업 중 NT940X3G-K64의 상위 모델인 NT940X3G-K78은 256GB의 SSD가 달려 있지만 두 모델의 가격차가 꽤 커서 구미가 당기질 않았습니다. 어차피 덩치 큰 파일들은 개인용 NAS에 보관하고 외장 하드디스도 가지고 있으니 좀 불편해도 SSD 128GB 모델을 선택한 것이었는데요, 간만에 외장 하드디스크 용량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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