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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MMER :: 2
정말 찝찝하기 짝이 없는, 이름만 묻고 끊는 전화 최근 이름만 묻고 끊는 전화를 받은 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이름만 묻고 끊는 전화란 이런 식입니다. (휴대폰이 때르릉 울리고 받는다) "여보세요" "OOO고객님 휴대폰인가요?" "네, 누구시죠" "뚝~~뚜~뚜~" 무작위로 전화를 해대는 텔리마케터들의 전화와 달리, 이 전화는 전화 명의자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전화번호와 이름이 맞는지 확인만 하고 끊어버리는 전화라 더 기분이 찝찝합니다. 사실 제 블로그에 이름만 묻고 끊는 전화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2011년 3월이니 벌써 올린지 2년이 다 되어가는 포스팅이군요. 2011/03/11 - 이름만 묻고 끊는 전화, 누구냐 넌??? 당시 이런 전화를 받고 너무 찜찜한 기분에 포스팅을..
포털 메인에 뜨면 폭증하는 방문자 수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09년 말, 햇수로는 3년째 접어들지만 잠시 반짝하다 근 2년간을 방치해 둔 탓에 방문자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 6월부터 다시 손을 대면서 운좋게 다음 뷰 베스트와 다음 메인에 몇 번 오르고 나니, 단 2~3달 사이에 3년동안의 방문자수 훌쩍 뛰어 넘으면서 예전엔 몰랐던 블로그의 또 다른 재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반갑지 않은 손님도 함께 들어옵니다. 바로 스패머들입니다. 조용한 블로그일 때는 아주 가끔 댓글이나 트랙백 형태로 달리는 외국어 스팸이 고작이었고, 그나마 올라오는 족족 IP 차단을 시키자 요즘은 뜸해졌는데요, 국산 스팸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달렸던 국산 스팸들은 대부분 도박이나 음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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