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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ar :: 8
렉사 512GB 마이크로SD 메모리 블랙박스의 마이크로SD 메모리가 수명을 다해 렉사 633X 64GB 메모리로 교체한 지 얼마되지 않아 또 메모리 카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512GB의 꽤 큰 용량의 마이크로SD 메모리가 필요했는데, 삼성 EVO 플러스와 렉사 633X 제품 중 살짝 고민하다가 렉사 633X 512GB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저는 삼성 EVO Plus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제품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읽기 100MB/s, 쓰기 90MB/s로 속도가 꽤 준수하다는 평이 많아 이번에는 삼성 EVO Plus 메모리를 구입할까 살짝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렉사 512GB 메모리는 삼성 제품보다 만몇 천원 가량 싸고, 읽기/쓰기 속도 역시 꽤 잘 나온다는 얘기에 결국 이번에..
만족하며 사용 중인 샤오미 70mai 블랙박스 루카스 블랙박스의 후방 카메라가 고장나면서, 후방카메라를 대신할 용도로 3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샤오미 70mai 블랙박스는 1년 남짓 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액정이 없는 70mai 모델을 구입했지만, 스마트폰 앱을 통해 블랙박스의 기능을 모두 설정할 수 있기에 딱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영상의 좌우 반전 기능이 없어 후방카메라로 설치하면 좌우가 뒤바뀐 영상을 봐야 하지만, 어차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후방 블랙박스의 영상을 꺼내볼 일이 없었고, 실제 몇 달 전 후방추돌 교통사고 당시 블랙박스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샤오미 70mai 블랙박스는 설치한 뒤 딱히 신경쓰지 않고 지내고 있었는데, 며칠 전 시동을 거는 과정에서 평소와 다..
한꺼번에 구입했던 3종류의 USB 메모리 지난 3월 말, 집근처 대형마트에 들러 USB 메모리 3가지를 구입했습니다. 이미 꽤 많은 USB 메모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회사에서 사용 중인 산업용 컨트롤러에서 일부 업체의 USB 메모리가 인식되지 않는 증상이 발생하여, 해당 컨트롤러와의 호환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마트에는 샌디스크와 렉사, 트랜센드 등의 USB 메모리들이 있었고, 샌디스크 USB 메모리는 제가 가지고 있던 것으로 호환성 여부를 확인했기에 렉사와 트랜센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렉사 제품은 Lexar Jump Drive V100 32GB와 64GB, 트랜센드 제품은 Transcend JetFlash 590 16GB 제품입니다. 구입 날짜는 3월21일, 가격은 렉사 V100 제품이 유난히..
소니 A7M3의 USB 포트 블로그 사진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니, 사진을 찍고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이 꽤 잦은 편입니다. 한 번에 모든 사진을 찍고 한꺼번에 컴퓨터로 옮길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컴퓨터로 옮겨 놓은 사진을 고르다보면 늘 비어있는 장면이 남게 마련이고 그러다보니 사진을 찍고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이 꽤 잦은 편입니다. 특히 펜탁스 K-01을 사용할 때는 사진을 찍고 메모리 카드를 빼서 노트북의 메모리카드 슬롯으로 옮기는 과정을 계속 반복해야 했습니다. 펜탁스 K-01에도 USB 포트가 있었지만 USB 2.0만 지원하다보니 케이블을 연결해 사진을 옮기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메모리 카드를 노트북과 카메라로 옮기는 작업이 너무 익숙한터라, 소니 A7M3를 처음 받아들었을 때는..
디지털 카메라에 무선 전송 기능이 필요할 때 캠핑이나 여행을 가면 저는 저대로 펜탁스 K-01 미러리스를 이용해 사진을 찍고 마눌님은 마눌님대로 스마트폰으로, 각각 사진을 찍곤 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소수가 늘어 어지간히 사진이 잘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펜탁스 K-01로 찍은 찍은 사진의 색감이 더 좋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꼭 사진의 색감이나 화질을 떠나, 각자 사진을 찍는 시선이 다르다보니 기대하지 않았던 사진을 상대방의 카메라에서 건질 때도 있습니다. 어쨌든 캠핑이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서 마눌님은 제 카메라에 담겨 있는 사진들을 한 장씩 넘겨보다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발견하면 카메라의 액정에 대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곤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찍은 사진들은 대개 집에 도착..
블랙박스용으로 추가 구입한 Lexar MicroSDHC 32GB 메모리 카드 블랙박스의 동영상 저장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16GB SDHC 메모리 대신 32GB 메모리를 구입하여 사용한지 4개월 남짓 되어갑니다. 동영상을 메모리카드 용량이 꽉 찰때까지 저장하고 더 이상 저장 공간이 없으면 먼저 저장한 동영상을 지우고 다시 덮어 쓰게 되는 블랙박스의 특성상 TLC 메모리 카드는 수 개월 정도 사용하게 되면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구형 블랙박스에 사용했던 SD 메모리가 2년이 채 되지 않아 인식 불능 상태가 된 경험을 했던 터라 새로 구입하는 메모리는 보다 수명이 긴 MLC 방식의 메모리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메모리 카드 유통사, 혹은 제품에 블랙박스 등의 장치에서 ..
블랙박스 녹화 시간, 16GB 메모리로는 불안하다 아반떼XD에서 올란도로 차량을 바꾸면서 아반떼XD에 설치했던 대부분의 추가 장비들을 떼어냈습니다. 올란도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들은 하나씩 올란도에 옮겨 달고 있는 중인데, 그 중 블랙박스는 가장 먼저 옮겨 달았던 장비입니다. 지난해 5월 구입해 사용중인 Full-HD 블랙박스는 쉐보레 군산 출고장에서 올란도를 인수한 직후부터 설치했고, 매의 눈으로 주변을 녹화하며 소임을 다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반떼XD에서 후방 블랙박스로 사용하던 SD급 블랙박스도 올란도의 후방 블랙박스로 설치하려고 생각중인데, 아직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네요. 2013/05/07 - 2채널 블랙박스 설치 DIY, 핵심은 배선과 전원 몇 번의 올란도 관련 포스팅을 통해 언급한 바 있..
자동차 블랙박스의 메모리, 얼마나 자주 확인하세요? 2010년 10월에 아반떼 XD를 내 첫 차로 구입한 후, 며칠이 지나기 전에 블랙박스를 주문해 달았습니다. 당시만해도 복잡한 시내 운전은 살짝 겁이 났던 초보 운전자였기때문에 블랙박스와 후방 카메라 등의 보호 장치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블랙박스를 구매할 당시 나름 블랙박스 업체 중에서 인지도가 있는 제품으로 고른 덕분에 2년 6개월 남짓한 사용기간동안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해 왔습니다. 구입 당시 블랙박스 값은 대략 13~4만원 쯤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4~5%가량의 보험료 할인을 3번 받다보니 블랙박스 값은 거의 뽑은 듯 합니다. 특히 자동차 보험료가 제일 비쌌던, 첫 보험 가입때(자차 포함 100만원에 육박) 블랙박스를 구매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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