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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TV 연결, 정확한 화면 크기로 사용하고 있을까? 디지털 방식의 HDTV가 많이 보급되면서 TV에 컴퓨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화면의 HDTV는 컴퓨터 모니터 용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영화 감상용 홈시어터 PC로 사용할 때 능력을 발휘하죠. 저희 첫째 조카네 거실 컴퓨터 역시 홈시어터 PC로 활약중인데요, 조카네 놀러갔다가 겸사겸사 컴퓨터를 손봐달라고 하기에 간단한 점검을 해주었습니다. '손봐달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면 포맷 후 윈도우 재설치인 경우가 대부분,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주고 화면을 보다보니, 화면 상태가 좀 이상하더군요. 어디가 이상한가 하면, 바탕화면 모서리가 HDTV의 패널에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림에서 붉게 표시한 부분, 마우스 커서를 왼쪽 최상단..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듀얼 모니터 한 대의 컴퓨터에 두 대의 모니터를 연결하는 것을 흔히 '듀얼 모니터'라고 합니다.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면 바탕화면이 넓어져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띄워 놓고 작업하기 편하죠. 저는 듀얼 모니터를 꽤 오래전부터 써왔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대략 90년대 중반부터 듀얼 모니터를 썼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한 대의 컴퓨터에 두 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부득부득 모니터 한 대를 더 사서(LCD 모니터가 아닌 CRT 모니터) 듀얼 모니터 환경을 만들고 나니 그렇게 편할 수 없더군요. 이후 모니터는 배불뚝이 CRT 방식에서 LCD 방식으로, 크기도 17, 20, 27인치로 다양하게 바뀌었지만 듀얼 모니터 환경만은 그대로 유지한 채로 쓰고 있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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