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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3 :: 16
갤럭시S3 독립형 네비게이션 사용 프로젝트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갤럭시S3가 두 대나 있기에, 한 대를 독립형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기 위한 일련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데이터 함께 쓰기 유심을 넣어 T-MAP 네비게이션 전용 기기로 사용하는 작업은 이미 몇 년전, 1세대 아이패드를 비롯해 몇 번의 작업을 했기에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작업이었지만, 이번에는 갤럭시S3를 루팅하고 Tasker를 이용하는, 완전한(?) 거치형 네비게이션으로 작업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 네비게이션은 계기판 위쪽에 직접 만들어 두었던 자석거치대를 이용해 붙여 놓으니 운전시 시선의 이동이 적어졌고, 마치 HUD를 보는 것 처럼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2015/07/05 - 자석식 스마트폰 거치대 DIY. 네오디움 자석으로 직..
방치중인 갤럭시S3, 재사용 위한 포맷 한때 저와 마눌님의 스마트폰으로 활약했던 두 대의 갤럭시S3는 사용하지 않고 보관중입니다. 그나마 제가 사용하던 갤럭시S3는 예전에 캡쳐해 두었던 스크린샷을 찾는다던가, 인터넷 뱅킹을 하는 용도로 간간히 전원을 켜서 사용하고 있지만 마눌님의 갤럭시S3는 몇 달 전엔가, 안드로이드 4.4.4 킷캣 업그레이드 테스트를 위해 사용한 뒤로는 그냥 방치중입니다. 며칠 전부터 방치해 놨던 마눌님의 갤럭시S3를 네비게이션 전용 기기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 활용은 제 블로그에서 심심하면 등장하곤 하는 주제이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평소 전혀 시도하지 않았던) 루팅을 한 뒤, Tasker 어플을 이용하는 일련의 자동화 작업을 통해 좀 더 편리한 네비게이션..
갤럭시S3의 뒤늦은 킷캣 업그레이드 얼마전 갤럭시S3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4.4.4 킷캣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실 갤럭시S3의 킷캣 업그레이드는 발표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사용중인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염려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고,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상태로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두어달 전 스마트폰을 샤오미 홍미노트2로 바꾸면서 갤럭시S3는 공기계가 되었고 슬슬 킷캣 업그레이드를 하면 뭐가 달라질지 궁금해 지더군요. 덕분에 막아두었던 킷캣 업그레이드를 풀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2015/03/11 - 갤럭시S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 취소 방법. 킷캣 업데이트 설치 메시지 멈추려면? 갤럭시S3의 킷캣..
갤럭시S3의 킷캣 업그레이드 알림 개인적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 정보에 꽤 민감한 편입니다. 펌웨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중간쯤 되는, 하드웨어를 구동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프로그램이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품의 기능 향상, 혹은 문제점 수정 등의 효과가 있기에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부터 시작해 인터넷 공유기, 자동차용 블랙박스 등 가지고 있는 기기들의 새 펌웨어가 나왔는지 가끔 확인하고 적용시키곤 합니다. 지난 해 9월 말, 갤럭시S3의 안드로이드 4.4.4 킷캣 업그레이드가 발표되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적극적으로, 빨리 실행하는 편이었지만, 이번 킷캣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을 큰 문제없이 사용중이었고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 수명이 비정상적으로 짧아진 갤럭시S3 제가 사용 중인 갤럭시S3는 2013년 5월 말에 구입한 것으로 대략 10개월정도 사용중입니다. 구입할 당시 이미 갤럭시S4가 출시된 상태라 갤럭시S3의 가격대도 적당히 내린 상태였고 지금껏 사용하면서 성능명에서도 꽤 만족스럽게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갤럭시S3를 사용한지 5개월 남짓되었을 때부터 배터리 사용시간이 비정상적으로 짧아졌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배터리를 100% 충전한 상태에서 특별히 사용하지 않고 놔두었는데도 얼마되지 않아 배터리 잔량이 쑥쑥 떨어지는 증상, 배터리 충전 속도도 느려져 배터리가 완전 충전될 때까지 3~4시간씩 걸리는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인터넷 검색 등을 하는 등 갤럭시S3 사용 중에는 배터리 게이지가 쑥쑥..
부쩍 잦아진 갤럭시 S3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갤럭시 S3가 젤리빈 4.3으로 업데이트 된 이후, 발표되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횟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SKT용 갤럭시 S3만 해도 2013년 11월 중순 젤리빈 4.3 펌웨어가 발표된 이후 2번의 추가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고 마눌님이 사용중인 KT용 갤럭시 S3도 펌웨어 배포 시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횟수는 비슷한 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네요. 갤럭시 S3의 젤리빈 4.3 발표 이전에는 고작해야 2~3달에 한 번 정도 배포되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참 자주 풀리는 느낌입니다. 2013/12/24 - 갤럭시 S3 젤리빈 4.3 3차 업그레이드, 달라진 점과 KIES3 유선 업데이트 방법 2013/11/26 - 갤럭시S3 젤리빈 4.3 2차 업데..
아침마다 밀려오는 지긋지긋한 스팸문자 스팸 문자는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죠. 저 역시 아침마다 3~4개씩 대출 관련 문자들을 받곤합니다. 제2금융권에 대출을 받은 경력(?)이 있으면 특히 이런 문자를 많이 받게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제2금융권은 커녕 제1금융권에서도 대출을 받지 않고 사는터라, 그닥 신뢰가 가는 말은 아닌듯 합니다. 그보다는 제 전화번호로 인터넷 가입을 하고 자동차 보험료를 알아보느라 뿌린(?) 전화번호가 스패머들에게 수집되어 이런 문자들을 받게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어쨌든 휴대폰 사용자에게 스팸은 피할 수 없는 문제인 듯 합니다. 요즘은 이런식의 대출 안내 문자를 보내고 신용도 조회, 혹은 인증을 미끼로 대출, 혹은 통장의 돈을 빼가는 보이스 피싱으로도 악용된다고 하더군요...
젤리빈 4.3 업데이트 이후 잦아진 업데이트 지난 11월 중순 갤럭시 S3의 젤리빈 4.3 업데이트 파일이 배포되었습니다. 젤리빈 4.3 업데이트 직후 갤럭시 S3의 상태가 엉망이 되었다는 얘기가 많이 올라왔지만 저나 집사람의 갤럭시 S3는 업데이트 후에도 특별한 문제를 겪지 않고 있고, 추가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2013/11/18 - 갤럭시S3 4.3 공식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4.1.2와 달라진 점은? 갤럭시 S3의 젤리빈 4.3 업데이트는 어찌보면 복불복인가 싶기도 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얘기들을 살펴보면 갤럭시 S3의 젤리빈 4.3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는 폰을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놔두는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그런데, 갤럭시 S3..
버그로 시끄러웠던 갤럭시S3 젤리빈 4.3 두 번째 업데이트 지난 주 갤럭시S3의 젤리빈 4.3 업데이트 실시 이후 인터넷이 한동안 시끄러웠습니다. 기대속에 진행했던 갤럭시S3의 젤리빈 업데이트 후 바탕화면의 런처(터치위즈)가 먹통이 되고 다시 로딩되는 증상, 갤러리의 오동작 등의 버그가 속속 보고 되었고 급기야 갤럭시S3의 젤리빈 4.3 업데이트가 일시중단 되었다더군요. 다행스럽게도 제 갤럭시S3는 젤리빈 4.3 업데이트 후에도 별다른 이상증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젤리빈 4.1.2보다 메모리 사용량이 조금 늘긴했지만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런처가 다시 로딩되는 증상과 같은 문제점은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2013/11/18 - 갤럭시S3 4.3 공식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4.1.2와 달라진..
소문만 무성하던 갤럭시S3의 업그레이드 파일, 드디어 발표! 며칠 전부터 갤럭시S3의 안드로이드 4.3 업그레이드 파일이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갤럭시S3의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1.2가 4.2.2로 업드레이드될 것이란 얘기는 꽤 오래전, 제가 갤럭시S3를 구매했던 5월부터 들려왔습니다. 특히 갤럭시S3의 안드로이드 4.2.2의 업그레이드에서는 갤럭시S4의 기능 중 일부를 갤럭시S3에서도 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여 갤럭시S3 사용자들의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5월부터 11월까지, 그동안 몇 차례의 갤럭시S3 펌웨어 업그레이드 파일이 배포되었지만 대부분 마이너 업그레이드에 불과했습니다. 한동안 갤럭시S4의 기능이 추가된다는 새 펌웨어에 나름 기대를 갖고 있었지만 한달 두달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기..
'작업을 실행할 때 사용할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여러가지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을 중복 설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처음부터 설치되어 있는 앱들이 있지만, 기능이 부족하여 잘 쓰지 않는 경우도 많고 기본 설치되어 있는 앱보다 더 특화된 기능을 갖춘 앱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 두세 개를 한꺼번에 설치해 쓰게 되는 것이죠. 저 역시 이것저것 시험해보기 좋아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면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깔아 테스트를 하는 일도 잦은터라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들이 중복으로 깔려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비슷한 성격의 앱이 여러개 설치된 경우, 해당 동작을 실행할 때 어떤 앱을 이용할 것인지 묻는 대화상자가 뜨게 됩니다. 예를 ..
강력한 무료 스마트폰 백신, avast! 모바일 백신 PC에서 avast 백신을 쓰기 시작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avast 백신의 강력한 성능에 만족하여 주변에 모든 컴퓨터에 avast 백신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avast 백신을 권하고 있습니다. PC용 avast 백신의 성능에 만족하고 신뢰하면서 스마트폰에는 avast 모바일 백신을 설치해 쓰고 있는데요, 역시 저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빼놓지 않고 설치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avast 모바일 백신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폰 위치 추적 및 도난시 무력화 기능(Anti-Theft)을 비롯한 일부 기능은 유료 결제를 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모바일 백신의 핵..
스마트폰에 뜬 안전모드, 정체가 뭘까? 오늘 아침도 마눌님의 스마트폰 알람 소리와 함께 잠을 깼습니다. 시끄럽게 빽빽(!)거리는 알람 소리를 끄고 비몽사몽,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라, 마눌님의 스마트폰 상태가 평소와 좀 다릅니다. 바탕화면이 횡해 보일 정도로 아이콘이 싹 사라진 상태군요. 페이지를 옆으로 넘겨봐도 횡한 바탕화면만 나타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간 여러차례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이든 컴퓨터든 바탕화면에 이것 저것 늘어놓지말고 자주 쓰는 것, 꼭 필요한 것만 꺼내놓고 쓰라고 일러뒀는데, 그 말을 잘 받아들였다고 하기에도 너무 횡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화면 하단을 보니, 자주 쓰는 메뉴에도 [전화]와 [앱스] 항목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왼쪽 하단 모서리에는 [안전모드] 라고 표시되..
잊을만하면 뜨는 새 펌웨어 메시지, 가슴이 설렌다 펌웨어는 하드웨어도 아니고 소프트웨어도 아닌 그 중간 단계, 하드웨어를 구동하는 기본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계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곤 합니다. 어쨌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뭔가 달라진다는 기대때문에 펌웨어 업그레이드, 저도 참 좋아합니다 물론 펌웨어 업그레이드라고 해서 모든 것이 개선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갤럭시 S3 이전에 사용했던 HTC 센세이션은 나름 만족하고 잘 써왔지만 큰 기대속에 발표된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 후에 심각한 메모리 부족 현상과 툭하면 걸리는 랙으로 인해 정말 인내심을 갖고 약정기간이 끝날 때까지 버텨야했던 쓰린 경험도 있습니다. 2012/05/12 -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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