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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CO :: 3
유무선 겸용 기계식 키보드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를 구입해 사용한지도 거의 4년이 다 되어갑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경우 키보드 메이커나 축 스위치에 따른 호불호가 워낙 많이 갈리고 필코 제품은 한국의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서는 비주류에 속하는터라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싶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남들이 시끄럽다고 하는 청축 스위치에 만족하고 있으며 기계식 키보드 중 거의 유일한 USB와 블루투스 겸용 제품이라는 점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원래 장착되어 있던 키캡 대신 회색과 흰색의 한성 보와이 키캡을 끼워 사용 중인데, 나름 옛날 키보드 느낌도 나면서 검은색 몸체와도 잘 어울리는군요. 2015/04/29 -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키보드 사용기. 기계식 키보드와 블루투스의 편리함 사실 한동안 배터리에..
갑자기, 뽀얀 먼지가 눈에 띄는 키보드 꽤 오랫만에 구입한 기계식 키보드인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를 사용한지 대략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기계식 키보드지만 현재는 USB 포트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고 노트북과의 연결만 블루투스 모드로 사용중입니다.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는 최대 4대의 기기를 페어링 시켜두고 단축키를 이용하여 전환해가며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페어링해 두고 번갈아가며 사용했지만 요즘은 또 노트북용 키보드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둔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노트북을 쳐다보며 타이핑을 하는 경우가 잦았고, 어느 기기에 연결되어 있는지 인지해야 하는게 생각보다 번거롭더군요. 하지만 키를 두드릴 때마다 나는 청축 특유의 맑은 찰캉찰캉 소리..
큰맘먹고 구입한 기계식 키보드,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얼마전 완전 분해 청소를 단행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어고노믹 4000 키보드는 2006~7년 경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PC 조립책의 원고를 작성하면서 사진 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핑계삼아(?) 구입해서 사용해 왔는데, 중간중간 다른 키보드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햇수로만 거의 8~9년 가까이 사용한 셈이네요. 양손을 얹기만 하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키보드 입력 준비가 되는 어고노믹 4000 키보드였지만, 이젠 다른 키보드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5/03/15 - MS 내추럴 어고노믹 4000 키보드 분해 청소 방법. 8년차 키보드를 분해 청소해 보니 몇 가지 키보드를 살피다보니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기계식 키보드에 급 관심이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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