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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 port :: 2
4K 모니터와 DP 케이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필립스 4350UC 모니터를 구입해 사용한지도 벌써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거실의 TV와 같은 크기의, 43인치 모니터를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염려하기도 했는데, 큰 화면에 적응하는게 그리 불편한 일은 아니었고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꽤나 넓고 광활한 공간이었던 3840*2160 픽셀의 모니터가 이제는 어느덧 익숙해지다보니 넓은 바탕화면을 이용하려던 의도와 달리 27인치, 2560*1440 픽셀 모니터를 쓸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함정입니다. 2016/08/02 - 필립스 4350UC UHD HDMI 2.0 ZBD 모니터 개봉기. 43인치, 4K UHD 화면의 소감 4K 해상도를 ..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듀얼 모니터 한 대의 컴퓨터에 두 대의 모니터를 연결하는 것을 흔히 '듀얼 모니터'라고 합니다.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면 바탕화면이 넓어져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띄워 놓고 작업하기 편하죠. 저는 듀얼 모니터를 꽤 오래전부터 써왔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대략 90년대 중반부터 듀얼 모니터를 썼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한 대의 컴퓨터에 두 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부득부득 모니터 한 대를 더 사서(LCD 모니터가 아닌 CRT 모니터) 듀얼 모니터 환경을 만들고 나니 그렇게 편할 수 없더군요. 이후 모니터는 배불뚝이 CRT 방식에서 LCD 방식으로, 크기도 17, 20, 27인치로 다양하게 바뀌었지만 듀얼 모니터 환경만은 그대로 유지한 채로 쓰고 있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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