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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ID :: 2
컴퓨터 내부 온도가 궁금할 때 얼마전 제 블로그에 아티브북9 플러스의 냉각팬 소음과 관련된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티브북9 플러스의 팬소음은 매우 조용한 쪽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게 사용중이었는데, 질문하신 분의 아티브북9 플러스는 냉각팬 소음이 무척 심한 듯 싶었습니다. 노트북의 냉각팬은 노트북 내부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에 특히 민감하게 작동하는터라 아무래도 노트북 내부의 온도를 확인해보시라 충고를 했습니다. 그렇게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다가 제가 사용중인 아티브북9 플러스의 온도를 확인해봐야 겠다 싶어, 예전에 즐겨 사용했던(USB에 묵혀두었던) 시스템 정보 확인 프로그램인 Everest를 실행해봤습니다. 그런데 오랫만에 실행해 본 Everest에서 CPU의 온도값은 보이질 않더군요...
편리하지만, 위험한 USB 메모리 컴터맨이 A/S를 나갈 때 항상 챙기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USB 메모리인데요, USB 메모리에 Everest, CPUID와 같은 시스템 사양 측정 프로그램을 담아두었다가 고객 컴퓨터의 사양 확인이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사용중 입니다. 하지만, A/S를 문의하시는 분들의 컴퓨터 상태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보니, 때로는 백신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바이러스가 득시글거리는 상태로 A/S를 문의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때 USB 메모리를 꽂으면, 백발백중! USB 메모리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죠. 지금까지는, USB 메모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컴터맨의 컴퓨터에는 늘 백신을 사용중이었기에, 크게 개의치않았습니다. 제 컴퓨터에 꽂는다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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