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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014년 우수블로그 선정! 2014년 12월 말, 제 블로그가 티스토리 2014년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포스팅을 올리며 열심히 활동을 해 온 저에게 무척 반가운 소식이었는데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소식을 바로 전하고 싶었지만,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을 축하하는 기념품을 보내준다기에 포스팅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2012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2012년 말 다음뷰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올랐고, 2013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선정에 이어 2014년 역시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페이지에서 2014년 선정된 우수블로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기념품 도착!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발표가 12월 중순이 조금 ..
블로그에 개인 도메인 설정하는 이유? 지인의 요청으로 제작, 관리중인 작은 업체의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제가 웹디자인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어서 '업체 홈페이지'라고 하기엔 부끄럽고 네이버 블로그에 간단한 업체 정보와 상품 설명 등을 올려 놓은 정도입니다. 정보 업데이트도 거의 필요없는, 업체와 주요 사업 소개 위주의 블로그 홈페이지가 저는 그리 탐탁치 않지만 정작 의뢰한 사람은 홈페이지를 오픈한 후에 눈에 띄는 성과가 있다면서 꽤 만족하고 있어 가끔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한 번씩 살펴보고 관리하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오랫만에 접속했더니 낯익은 화면 대신 'IP 주소를 변경하지 않으면 개인 도메인 접속이 불가능합니다'라는 문구가 떠 있네요. 원래 네이버 블로그의 주소는 'blog.naver.com..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이 다음에서 검색되지 않는다? 저희 마눌님은 제 블로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열렬한 팬(!)이입니다. 반짝이는 포스팅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고, 포스팅에 들어갈 사진에서는 손모델로, 가끔은 포스팅 중간의 오탈자를 지적질(!)하기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포스팅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기에 가능한 일인데, 포스팅 내용 중 컴퓨터 이야기와 같은 재미없는 포스팅은 상대적으로 휘리릭 넘어가는 반면, 캠핑이나 캠핑 요리와 같은, 상대적으로 흥미가 있거나 본인의 비중이 큰 얘기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 열성팬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마눌님께서 며칠 전 올린 솔몽지 캠핑장 리뷰가 검색에 뜨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저는 의례 네이버 검색의 첫 페이지에 뜨지 않는 것을 말하는 거라 생각하고 네이버 검색 결과..
정들었던 다음뷰, 서비스 종료 6월 30일, 내일이면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이미 4월말부터 다음뷰 서비스의 종료에 대한 공지가 작게 떠 있었기에 그리 놀라진 않았지만 오늘 다음뷰에 들어가 보니 다음뷰 메인 페이지에 커다랗게 'view 서비스 종료 안내'라는 글만 떠 있더군요. 대표 사진이 있어야할 자리가 회색으로 휑하니 비어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종료되는거구나...하는 실감이 나긴 합니다. 지난해 여름, 다음뷰의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바뀐 레이아웃이 이제는 익숙해졌는데,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하니 왠지 섭섭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6월25일 부터, 손가락 모양의 다음뷰 추천 위젯 대신 작은 하트 모양의 공감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감 버튼은 블로그 포스팅 뿐 아니라 뉴스 기사 등..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포스팅, 네이버에서 잘 뜨고 있을까? 최근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희안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 글을 등록하면 메인 URL(comterman.tistory.com)에서는 새로 등록한 글이 잘 보이는데, 해당 글의 글번호를 입력하면(comterman.tistory.com/123과 같은 식) 해당 글이 보이지 않는 증상입니다. 블로그에 새 글로 등록이 된 것은 분명한데, 해당 글의 숫자 주소로 입력하면 '잘못된 주소이거나 비공개 또는 삭제된 글입니다'라고 뜨는 이 증상 때문에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둔 상태입니다. 티스토리 고객센터에서는 이런 증상이 보고된 것은 제 블로그가 처음이고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이 글을 보고 계신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도 새 글의 URL을..
내 블로그는 몇 점?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아 놓은 분들이 많습니다. 제 블로그 역시 수익을 위해 애드센스 광고 창을 붙여 놓은 상태인데요, 얼마전부터 애드센스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오른쪽 하단에 스코어 카드가 표시됩니다. 이 스코어 카드는 구글 애드센스가 사용자의 사이트에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구글이 분석하기에 이런 부분이 부족한 것 같으니 신경써서 개선해 보는게 어떻냐는 제안인데요, 저는 그 중에 '사이트 상태'를 눈여겨 봤습니다. 제 블로그 페이지 중 광고 요청수가 많은 페이지(인기가 많은 페이지)를 나열한 것인데요, 나열된 제 블로그 페이지 중 하나를 클릭하니 Google Developers 창이 새로 뜨고 잠시 기다리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잠시 분석 시간이 지난 후 해당 페이지의 분..
PC와 모바일에서 제각각으로 보이는 다음뷰 프로필 사진 며칠 전 다음뷰가 개편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확 바뀐 방식과 모양에 적잖이 당황했지만 며칠 써보며 나름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편된 다음뷰의 내 페이지에 가보니 전화기와 의자가 놓인 배경 이미지가 떠 있더군요. 내가 올린 이미지는 아니니 바꿀 수 있겠다 싶어 화면을 보니 환경 설정 버튼이 보입니다. 설정 버튼을 클릭하니 프로필 수정 메뉴가 뜨는군요. 역시나 커버사진 설정 메뉴도 함께 있습니다. 메뉴에는 최적화 사이즈 1280*358이라고 써 있군요. 요즘 제 블로그의 주된 얘기 중 하나가 캠핑이니 만큼, 캠핑에서 찍은 사진을 넣고 싶었습니다. 치악산 구룡 오토캠핑장에서 타프를 치고 있을 때 마눌님께서 찍은 사진이 있네요. 자, 이 사진을 설..
트랙백은 밥상에 숟가락 얹는 것?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소통입니다.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내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이들의 댓글을 통해 소통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알 수 있는 것이죠. 블로그의 트랙백(Trackback)은 블로그 운영에 있어 양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포스팅에 트랙백을 걸어놓으면, 해당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 내 포스팅이 표시되어 새로운 방문자의 유입을 꾀할 수 있고, 새로운 블로거와 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트랙백은 상대방의 포스팅에 내 포스팅 링크를 얹는 것이라 트랙백을 걸때 꽤 조심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트랙백을 걸 때 '포스팅을 잘 읽었고 트랙백을 걸고 갑니다'라는 댓글을 달곤 합니다. ..
뷰베스트와 포털 메인 지난 주는 블로거로서 매우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되도록 매일 포스팅을 올리되, 토/일요일은 부담없이 쉬거나, 내키는대로 올리자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쉬고 있던 지난 일요일 낮에 올렸던 포스팅 2012/07/15 - [취미, 일상/커피생활] - 커피 향기 솔솔~ 집에서 하는 커피 로스팅이 갑자기 포토/동영상 베스트에 올랐더군요. 요 근래들어 몇몇 포스팅이 뷰 베스트가 된 적은 있었지만,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사진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뷰 베스트에 오르는 것보다 방문자 수도 훨씬 많았네요. 그날 오후, 창고에서 선풍기를 꺼내와 청소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뭐 평상시라면 선풍기 망이나 날개정도만 닦고 말았을 테지만, 며칠 전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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