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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trail 3736F :: 3
외근 보낸 미니 PC, 에러 뿜뿜 2015년 구입했던 미니 PC, Pipo X8은 처가집에서 웹서핑용 PC의 용도로 1년쯤 일한 뒤, 지인의 학원에서 교육용 컴퓨터로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학원의 프로그램이 웹기반의 가벼운 수준이라 인텔 베이트레일 3736F CPU로도 무리없이 돌아가는데다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니 부피 작은 본체가 썩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2015/08/27 - PIPO X8 미니PC 사용기. 스틱PC, 태블릿, 안드로이드, 윈도우를 섞은 독특한 컴퓨터 그러던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미니PC의 상태가 이상해졌다는 연락이 와 살펴보니 설치되어 있던 앱들이 다양한 에러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학원의 강의 프로그램 뿐 아니라 웹브라우저 역시 실행 중간에 에러를 뿜어내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습..
윈도우 미니PC에 터치스크린, 과분한 옵션? 지난 PIPO X8 미니PC 포스팅에서 처음에는 조립PC를 살펴보다가, 스틱PC로 눈을 돌렸고, 마지막으로 미니PC로 선택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스틱PC는 손가락 두 개만한 앙증맞은(?) 크기에 모니터나 TV 뒤에 꽂아 간편하게 쓸 수 있지만 확장용 USB 포트 개수가 적고, 발열 성능이 떨어져 사용중 신경쓰일 정도로 뜨거워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반면 미니PC는 스틱PC와 거의 비슷한 사양의 컴퓨터를 박스에 담아놓은 형태이다보니, USB 포트 수가 많고 유선 랜 단자, 외장 무선랜 안테나가 달려 있고 바닥의 넓은 방열판 덕분에 상대적으로 덜 뜨겁습니다. 그리고 스틱PC보다 부피가 큰 미니PC를 살피다 보니, 기왕이면 터치스크린까지 달려 있는 PIPO X8 ..
스틱PC와 태블릿을 섞어 놓은 PIPO X8 얼마전 처가집 부모님들이 사용할 미니PC를 한 대 구입했습니다. 원래 장모님께서 주로 쓰던 컴퓨터였는데, 워낙 오래된 컴퓨터라 웹브라우저를 띄워 웹서핑을 겨우 할 정도였는데 그나마 고장이 나 버렸네요. 장모님은 스마트폰을 꽤 능숙하게 다루시기에 컴퓨터를 못 써도 상관없다셨지만 눈도 안좋은데 작은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면 안된다는 마눌님의 주장에 따라 적당한 새 컴퓨터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름 고민 끝에 구입한 컴퓨터는 PIPO X8이란 이름의 미니PC입니다. 터치 스크린이 달려 있어 얼핏 보면 태블릿 같은 미니PC입니다. 조립 PC -> 노트북 -> 스틱PC 처가집 컴퓨터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웹 브라우저와 한게임 고스톱(!)이 원활하게 돌아갈 정도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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