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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 10
방치중인 갤럭시S3, 재사용 위한 포맷 한때 저와 마눌님의 스마트폰으로 활약했던 두 대의 갤럭시S3는 사용하지 않고 보관중입니다. 그나마 제가 사용하던 갤럭시S3는 예전에 캡쳐해 두었던 스크린샷을 찾는다던가, 인터넷 뱅킹을 하는 용도로 간간히 전원을 켜서 사용하고 있지만 마눌님의 갤럭시S3는 몇 달 전엔가, 안드로이드 4.4.4 킷캣 업그레이드 테스트를 위해 사용한 뒤로는 그냥 방치중입니다. 며칠 전부터 방치해 놨던 마눌님의 갤럭시S3를 네비게이션 전용 기기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 활용은 제 블로그에서 심심하면 등장하곤 하는 주제이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평소 전혀 시도하지 않았던) 루팅을 한 뒤, Tasker 어플을 이용하는 일련의 자동화 작업을 통해 좀 더 편리한 네비게이션..
서랍속 갤럭시S를 네비게이션으로 쓰려던 시도, 보기좋게 실패 얼마전,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 1세대 아이패드를 스마트폰과 연동해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보다 훨씬 큰 화면에 스마트폰은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아이패드는 스마트폰과 테더링으로 연결하여 독립적인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이제는 활용도가 줄어든 1세대 아이패드를 나름 잘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2014/01/20 - 1세대 아이패드를 네비게이션으로 만드는 방법. 쓸만한 대화면 네비게이션 하지만 처음 계획은 아이패드 대신 서랍속에 방치되어 있는 갤럭시S를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패드보다 화면이 작지만 스마트폰 거치대에 간단히 올려두는 것만으로 독립적인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부쩍 잦아진 갤럭시 S3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갤럭시 S3가 젤리빈 4.3으로 업데이트 된 이후, 발표되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횟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SKT용 갤럭시 S3만 해도 2013년 11월 중순 젤리빈 4.3 펌웨어가 발표된 이후 2번의 추가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고 마눌님이 사용중인 KT용 갤럭시 S3도 펌웨어 배포 시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횟수는 비슷한 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네요. 갤럭시 S3의 젤리빈 4.3 발표 이전에는 고작해야 2~3달에 한 번 정도 배포되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참 자주 풀리는 느낌입니다. 2013/12/24 - 갤럭시 S3 젤리빈 4.3 3차 업그레이드, 달라진 점과 KIES3 유선 업데이트 방법 2013/11/26 - 갤럭시S3 젤리빈 4.3 2차 업데..
젤리빈 4.3 업데이트 이후 잦아진 업데이트 지난 11월 중순 갤럭시 S3의 젤리빈 4.3 업데이트 파일이 배포되었습니다. 젤리빈 4.3 업데이트 직후 갤럭시 S3의 상태가 엉망이 되었다는 얘기가 많이 올라왔지만 저나 집사람의 갤럭시 S3는 업데이트 후에도 특별한 문제를 겪지 않고 있고, 추가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2013/11/18 - 갤럭시S3 4.3 공식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4.1.2와 달라진 점은? 갤럭시 S3의 젤리빈 4.3 업데이트는 어찌보면 복불복인가 싶기도 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얘기들을 살펴보면 갤럭시 S3의 젤리빈 4.3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는 폰을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놔두는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그런데, 갤럭시 S3..
버그로 시끄러웠던 갤럭시S3 젤리빈 4.3 두 번째 업데이트 지난 주 갤럭시S3의 젤리빈 4.3 업데이트 실시 이후 인터넷이 한동안 시끄러웠습니다. 기대속에 진행했던 갤럭시S3의 젤리빈 업데이트 후 바탕화면의 런처(터치위즈)가 먹통이 되고 다시 로딩되는 증상, 갤러리의 오동작 등의 버그가 속속 보고 되었고 급기야 갤럭시S3의 젤리빈 4.3 업데이트가 일시중단 되었다더군요. 다행스럽게도 제 갤럭시S3는 젤리빈 4.3 업데이트 후에도 별다른 이상증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젤리빈 4.1.2보다 메모리 사용량이 조금 늘긴했지만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런처가 다시 로딩되는 증상과 같은 문제점은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2013/11/18 - 갤럭시S3 4.3 공식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4.1.2와 달라진..
소문만 무성하던 갤럭시S3의 업그레이드 파일, 드디어 발표! 며칠 전부터 갤럭시S3의 안드로이드 4.3 업그레이드 파일이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갤럭시S3의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1.2가 4.2.2로 업드레이드될 것이란 얘기는 꽤 오래전, 제가 갤럭시S3를 구매했던 5월부터 들려왔습니다. 특히 갤럭시S3의 안드로이드 4.2.2의 업그레이드에서는 갤럭시S4의 기능 중 일부를 갤럭시S3에서도 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여 갤럭시S3 사용자들의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5월부터 11월까지, 그동안 몇 차례의 갤럭시S3 펌웨어 업그레이드 파일이 배포되었지만 대부분 마이너 업그레이드에 불과했습니다. 한동안 갤럭시S4의 기능이 추가된다는 새 펌웨어에 나름 기대를 갖고 있었지만 한달 두달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기..
'작업을 실행할 때 사용할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여러가지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을 중복 설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처음부터 설치되어 있는 앱들이 있지만, 기능이 부족하여 잘 쓰지 않는 경우도 많고 기본 설치되어 있는 앱보다 더 특화된 기능을 갖춘 앱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 두세 개를 한꺼번에 설치해 쓰게 되는 것이죠. 저 역시 이것저것 시험해보기 좋아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면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깔아 테스트를 하는 일도 잦은터라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들이 중복으로 깔려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비슷한 성격의 앱이 여러개 설치된 경우, 해당 동작을 실행할 때 어떤 앱을 이용할 것인지 묻는 대화상자가 뜨게 됩니다. 예를 ..
네이버에서 새로 발표한 나눔바른고딕 글꼴 며칠 전 웹서핑을 하다가 광고창에서 '나눔바른고딕'에 대한 내용을 봤습니다. '모바일에서 가장 잘 보이는 글꼴'이란 타이틀을 걸고 있네요. 몇 년전 부터 한글날 무렵이 되면 네이버에서 쓸만한 한글 글꼴들을 발표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올해 한글날에도 뭔가 새로운 글꼴을 발표했구나 싶어 기대가 컸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꼴 역시 나눔고딕 글꼴을 이용한 웹폰트를 적용하고 있기에 나눔고딕의 새로운 버전에 은근히 기대가 가더군요. 2013/03/05 - 모빌리스 웹폰트 유료화에 따른 구글 웹폰트의 티스토리 설정법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니 네이버 나눔바른고딕 페이지가 뜹니다. 역시 모바일에서 잘 보이는 글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네요. 페이지 하단에서는 윈도우와 맥용 나눔글꼴..
스마트폰에 뜬 안전모드, 정체가 뭘까? 오늘 아침도 마눌님의 스마트폰 알람 소리와 함께 잠을 깼습니다. 시끄럽게 빽빽(!)거리는 알람 소리를 끄고 비몽사몽,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라, 마눌님의 스마트폰 상태가 평소와 좀 다릅니다. 바탕화면이 횡해 보일 정도로 아이콘이 싹 사라진 상태군요. 페이지를 옆으로 넘겨봐도 횡한 바탕화면만 나타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간 여러차례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이든 컴퓨터든 바탕화면에 이것 저것 늘어놓지말고 자주 쓰는 것, 꼭 필요한 것만 꺼내놓고 쓰라고 일러뒀는데, 그 말을 잘 받아들였다고 하기에도 너무 횡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화면 하단을 보니, 자주 쓰는 메뉴에도 [전화]와 [앱스] 항목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왼쪽 하단 모서리에는 [안전모드] 라고 표시되..
한 때 막강한 위력을 발휘했지만 이제는 한물간 브라우저의 팝업창 인터넷 초창기 팝업창은 사용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상당히 효과적인 수단이었습니다. 사이트 입장에서는 페이지를 이동하지 않아도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지만 여러 웹사이트에서 너도나도 팝업창을 남발하는 바람에 팝업 공해라 불릴 정도로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수단이 되어버렸죠. 결국 2000년대 초반에 접어들면서 대부분의 웹브라우저에는 팝업 차단 기능이 적용되었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2004년 팝업 차단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현재는 브라우저의 팝업 차단 설정이 기본 설정으로 적용되어 있어 요즘은 오히려 팝업창을 띄우기 위해 팝업 차단 해제 옵션을 찾는 사람들도 자주 봅니다. 웹브라우저의 팝업 창을 선택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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