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Menu
AUTOCOS :: 3
수 년째 만족하며 사용중인 타이어 공기주입기 아반떼XD를 올란도로 바꾸면서, 아반떼XD 당시 구입했던 자동차 용품 중 소화기를 비롯한 몇몇 제품만 올란도로 옮겨왔습니다. 그렇게 살아남은(?) 자동차 용품 중 하나가 오토코스 타이어 공기주입기입니다. 저는 자동차 메이커에서 표시한 타이어 적정 공기압보다 10% 남짓 공기를 더 채우고 타는 쪽이라 2, 3주에 한 번쯤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고 채워주곤합니다. 2012년에 구입한 오토코스 타이어 공기주입기는 가끔이지만 원하는 때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고 부족할 경우 공기를 더 채울 수 있어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특히 고속도로 출퇴근 거리가 하루 200km 남짓이던 몇 년 전, 타이어에 못이 박혀 서서히 바람이 빠지던 걸 발견할 수 있었기에 구입 비용이 전혀 ..
사용기를 남기지 못한 소소한 캠핑 용품들 처음 캠핑을 시작할 때, 되도록 적은 짐으로 간소하게 다니자고 다짐을 했지만 캠핑을 나가는 횟수가 반복될 수록 하나씩 둘씩 사들이는 캠핑 용품들이 늘어나는군요. 블로그에 캠핑 일지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캠핑장 후기와 함께 캠핑 관련 용품들의 사용기도 꾸준히 올리고 있지만 아직 올리지 않은 캠핑 용품들이 꽤 많습니다. 따로 포스팅을 하기에는 꽤 소소한 것들이 그 주인공들인데요, 1년동안 캠핑을 하면서 저렴하지만 꽤 만족스러운 캠핑 용품들도 있기에, 이제는 소소한 캠핑 용품들에 대한 사용기도 하나씩 남겨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번 캠핑 물통 포스팅에 이은, 소소한 캠핑 용품 포스팅 두 번째로, 에어매트와 공기 주입기에 대한 사용후기입니다. 대형마트 떨이 행..
주행거리는 적지만, 8년 동안 사용한 타이어 2년전 아반떼 XD를 영입할 때, 주행거리는 약 25000km였습니다. 2002년식으로는 매우 드문 주행거리였는데, 주행거리가 매우 적다보니 타이어 역시 차량 출고 당시의 것이 그대로 달려 있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알았냐면, 타이어 안쪽면에 새겨진 제조일자 덕분이었습니다. 사진은 트렁크에 고이 모셔져 있던 템포러리 타이어로, 1902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것은 2002년 19주째 생산된 제품임을 뜻합니다. 주행용 타이어의 실주행 거리는 비교적 짧았지만 이미 8년 이상 사용했던 터라 타이어 곳곳에 갈라짐이 발생하고 있었고, 고속도로 주행시 위험할 수 있다는 단골 정비소의 조언에 따라 앞바퀴 2짝을 먼저 바꿨고 6개월 후, 뒷바퀴 2쪽도 마저 바꾸었습니다. 자동차..
Copyright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