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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링 스텝박스 :: 1
나름 재미를 붙이고 있는 셀프세차와 왁싱 작업 자동차의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는 꽤 신경을 쓰지만 세차에는 무던히 신경을 쓰지 않는 쪽이라, 아반떼 XD를 몰때는 엄청나게 꼬질꼬질해져야 주유소의 자동 세차장을 찾곤 했습니다. 올란도를 새 차로 뽑으면서 세차를 자주 하리라 마음 먹었지만 잘 하지 않던 셀프세차와 왁싱 작업을 한꺼번에 하려니 꽤 힘이 들더군요. 그렇게 한동안은 올란도도 꼬질꼬질하게 다니다가 그래도 새 차를 이렇게 망가뜨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요즘은 2주에 한 번쯤 셀프세차와 왁싱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올란도를 몰고 본가와 처가집을 다녀올 생각으로 설 연휴 며칠 전, 셀프세차와 왁싱 작업을 마쳤는데, 주문진 부모님 댁으로 내려가던 영동 고속도로는 눈비가 섞여 내렸고, 돌아오던 날도 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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