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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레스트 :: 2
올란도의 헤드레스트, 불편하닭!!!!! 쉐보레 군산 출고장에서 올란도를 인수하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시트 앞뒤 간격과 높이를 저에게 맞게 조절하면서 '목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올란도의 헤드레스트에 뒷머리를 기댄 느낌이 전혀 편하지 않았고,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상태가 되더군요. 시트 각도가 잘못되었나? 시트 높이를 내 몸에 맞지 않게 맞춘 것인가? 내 자세가 잘못된 것인가? 이리저리 조절을 해봐도 올란도 헤드레스트에 뒷머리를 대고 있으려니 목에 잔뜩 긴장이 가고 영 불편했습니다. 몇 번 조절을 해보다가 느낌에 큰 차이가 없었고, 돌아가서 찬찬히 해보자 싶어 목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올란도를 몰고 집까지 돌아왔습니다. 사실 올란도의 헤드레스트가 좀 불편하다고 느낀 것은 이번이 처음이 ..
자동차 시트의 헤드레스트, 나만 불편한가? 자동차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에 달려 있는 머리받침, 헤드레스트(Headrest)의 기본적인 역할은 추돌사고시 목이 뒤로 꺾여 목뼈가 다치는 것을 막는, 안전장치입니다. 제가 몰고 있는 아반떼 XD의 헤드레스트는 높낮이 조절만 되는 제품이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헤드레스트 상당히 불편합니다. 헤드레스트의 쿠션 부분을 뒤통수에 맞게 높이를 조절하면 사진과 같이 헤드레스트를 최대한 낮춰놓은 상태라야 합니다. 제가 앉은 키가 작지 않은 편인데도(ㅡㅡ;;) 이 헤드레스트가 뒤통수에 닿다보니 목이 구부정하게 된 상태로 운전을 해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높이 뿐 아니라 수평 각도 조절도 가능한 제품들이 나온다던데, 2002년식 아반떼 XD의 헤드레스트에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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