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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 4
2년만의 자동차 정기검사, 다시 찾은 서수원 자동차검사소 며칠 전,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자동차 정기검사 시기가 되었다는 우편물을 받고 인터넷으로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을 하는 방법을 포스팅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을 하면 현장에서 접수하느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더러, 자동차 검사 수수료를 1200원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2014/04/30 - 자동차검사 인터넷 예약하는 방법. 인터넷 예약하면 자동차검사 수수료 할인은 보너스! 저는 5월 연휴가 끝난 어제 날짜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서수원 자동차검사소를 택해서 오후 시간대로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을 했습니다. 이 곳은 2년 전, 첫 자동차 정기검사를 방은 곳이기도 합니다. 자동차 검사소에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는 과정 2년 전..
어라, 한쪽 헤드라이트에 불이 안들어오네!! 며칠 전 저녁, 유난히 헤드라이트가 어둡다고 느꼈는데, 신호 정차때 앞차 범퍼에 비친 모습을 보니 운전석 헤드라이트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헤드라이트가 살짝 어두운 듯 싶다 느꼈는데, 이게 헤드라이트 전구가 수명을 다 해가는 상황이 아니었나 싶었네요. 집에 들어와서 헤드라이트 전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오스람의 사계절용 전구를 사용했는데요, 노란 빛의 사계절용이라 비오는 날도 시안성이 꽤 좋은 녀석이고, 헤드라이트를 무던히 사용했지만 1년하고 8개월을 견딘, 수명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좀 더 밝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아 이번에는 다른 전구를 끼우기로 했습니다. 헤드라이트 전구 역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
흐리고, 눈비가 와도 불 끄고 달리는 차들 지난 주 주문진을 다녀왔습니다. 남부 지방에 비가 많이 왔고 점점 비가 북쪽으로 올라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주문진에 머무를 때는 맑은 날씨여서 마음껏 놀 수 있었는데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점점 흐려지더니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들도 비때문에 가다서다를 반복했는데요, 유독 눈에 거슬리던 두 차량이 있었습니다. 뭘까요?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다들 전조등과 미등을 켜고 운행중인데, 제 앞의 두 차는 아무것도 켜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 고속도로 중간의 졸음 휴게소로 들어갈 때까지 약 3~4km를 함께 운행했지만, 미등을 켤 생각이 전혀 없는 듯 보였습니다. 아놀드 형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영화 터미네이..
뒤에서 비춰대는 상향등! 아우 눈부셔 ㅡㅡ;; 운전한지 1년, 2만km 남짓 달린 초보 운전자 이지만, 밤에 운전을 하다보면 신경질이 날때가 많습니다. 하이빔을 켜고 다니는 차량들 때문인데요. 태양권을 뽐내기라도 하듯 번쩍거리는 차량들을 만날 때마다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SUV 차량이나 트럭/버스와 같이 높은 차량들 중에는 하이빔이 아닌데도, 하이빔 못지 않게 눈부신 차들도 많습니다. 맞은 편에서 달려오는 차량이야 그냥 지나쳐버리고 '에잇 XX'라고 혼자 한마디 하면 그만이지만, 뒤에서 따라오는 차, 신호 대기에 걸린 차가 룸미러에 레이저를 쏴댈때는 지속적으로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며칠전에는, 신호 대기 중에 뒷 차(SUV)의 레이저 빔이 신경쓰여 손으로 룸미러를 가리는 액션을 몇차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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