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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SSD :: 2
아티브북9 플러스, 2년만에 SSD 업그레이드 지난해 1월에 구매하여 사용중인 아티브북9 플러스, NT930X3G-K64는 대체로, 80% 남짓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 구입시 핵심 고려 대상은 휴대하기 편한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 고해상도 액정의 두 가지 였습니다. 일단 가볍고 휴대가 편한 디자인 덕에 사무실이든 캠핑장이든 꺼내는데 주저함이 없으며 어댑터를 찾지 않아도 되는 긴 배터리 사용시간, 문서 작업과 간단한 포토샵 작업에 충분한(과분한) 속도에 만족합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 구입시 주요 조건 중 하나였던 3200*1800 해상도(QHD+)의 13.3인치 액정은, 100% 사이즈로 보기에는 눈의 피로감이 심해 2048*1152 픽셀로 설정하여 사용중이며 텍스트 위주의 제 작업 성격..
추억의 주변기기 업체, 플렉스터 제가 기억하는 플렉스터는 CD롬의 속도 경쟁이 한창이던 1990년대 초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배속~4배속 CD롬 드라이브와 같이 극초창기 제품들은 사운드 카드에 연결하는 AT-BUS 방식이 주류를 이루었고, 4배속~8배속 이후에는 IDE(E-IDE)방식의 CD롬 드라이브들이 주류를 이루었죠. AT-BUS 방식에서 E-IDE 방식의 CD롬 드라이브들로 흐름이 바뀌어가는 중에도 SCSI 방식의 CD롬 드라이브들은 '고급형'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고 플렉스터는 SCSI 방식의 CD롬 드라이브를 내놓는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ODD 시장에서 고급 기기로 자리잡았던 SCSI 방식은 CD롬 드라이브가 레코더로, DVD롬 드라이브와 레코더로 바뀌는 과정에서 시장에서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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