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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 7
사용 중인 컴퓨터에 SSD 추가 사용하던 컴퓨터에 새 하드디스크나 SSD를 추가한 뒤에는, 운영체제에서 새 저장장치에 파티션을 만들고 포맷해야 윈도우 탐색기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간 제 블로그에서 나눠져 있는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한 덩어리 파티션을 두 개로 나누는 과정 등 좀 더 심화과정(?) 위주로 살펴봤고, 디스크를 추가하고 파티션을 처음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네요. 오늘은 사용 중인 컴퓨터에 새 디스크를 추가한 뒤 파티션 만드는 과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단 컴퓨터에 저장 장치를 새로 추가한 뒤 컴퓨터 전원을 켜고 바이오스 설정으로 들어가 저장장치(Storage) 관련 메뉴, 혹은 부팅 드라이브 관련 메뉴에 새로 추가한 저장장치(하드웨어)가 잡히는지 확인합..
사용 중인 윈도우7의 파티션 분할 제 블로그에서 몇 번 언급한 바 있는, 2010년산 HP 노트북은 요즘 액티브X 전용 컴퓨터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속이 끓을 정도로 느렸던 속도는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꾼 뒤 무척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쇼핑 결제는 스마트폰으로 진행하니 액티브X 전용 PC를 사용할 일이 없는데, 자동차 보험 견적을 내야할 시기에 열심히 사용 중입니다. 특히 저는 본가와 처가 그리고 제 자동차 보험까지, 세 개의 자동차 보험을 관리하다보니 자동차보험 갱신 시즌(?)에는 이 액티브X 전용 컴퓨터가 꽤 바빠지곤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거의 1년만에 액티브X 컴퓨터의 윈도우 재설치를 했는데, 재설치 과정에서 파티션 설정을 그냥 넘어가 버려 256G..
윈도우 다운그레이드 권한 레노버 씽크패드 P50 노트북을 구입하면서 선택한 운영체제는 윈도우7입니다. 이미 아티브북9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3년 남짓 윈도우8/8.1 환경에 익숙해진터라 윈도우 10으로 선택하더라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새로 사용하게 된 업무용 프로그램 중 윈도우7만 지원되는 제품이 있어 할 수 없이 윈도우7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레노버 온라인 스토어의 씽크패드 P50은 윈도우10 홈버전이 기본 선택되어 있었고, 저는 윈도우7을 사용하기 위해 '다운그레이드 권한으로 Windows 10 Pro에 Windows 7 Professional 64가 기본 설치됨'이라는 77000원짜리 추가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이 '다운그레이드 권한으로...'라고 시작되는 문장이 잘 이해가 되지 ..
윈도우7,8에서 파티션을 합하는 방법 윈도우7 이전의 윈도우XP에서 사용중인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여러개로 나누는 기능은 파티션 매직과 같은 별도의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윈도우7 부터는 자체 포함된 [디스크 관리] 유틸리티에서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나누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은 윈도우 8의 디스크 관리에서도 여전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용중인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여러개로 나누는 작업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흔히 하게 되는 작업은 아니고 파티션 작업을 잘못 할 경우 자칫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파일을 한 번에 날리는 대재앙을 가져올 수도 있어 따로 제 블로그에서도 따로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매하여 사용하다보니 128GB의 SSD에 1..
아티브북9 플러스의 단점, 128GB SSD 근 4년만에 새 노트북을 장만하면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항목은 바로 고해상도였고, 아티브북9 플러스로 구매한 이유 역시 3200*1800 픽셀,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2013년 4분기부터 여러 메이커에서 나온 QHD, 혹은 QHD+ 노트북들 중에서 아티브북9 플러스로 선택한 이유로는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지인을 통해 임직원 몰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반면 아티브북9 플러스를 선택하면서 가장 마음에 걸렸던 점은 바로 128GB에 불과한 SSD 용량이었습니다. 물론 아티브북9 플러스 라인업 중 256GB SSD가 장착된 상위 모델, NT940X3G-K78이 있지만 i7 CPU와 256GB의 SS..
HP 막장 서비스를 직접 겪다. 고객 상담원과의 통화 컴터맨은 제품을 구매할 때 업체 이미지와 A/S도 나름 중요하게 여깁니다. 때문에 아무래도 중소 업체보다는 보다 덩치 큰 업체를, 외국 업체보다는 국내 업체들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고, 해당 제품 사용자들의 A/S 후기도 곧잘 읽어보는 편이죠. 앞서 올렸던 노트북 선택기 2010/03/26 - [컴퓨터 이야기/노트북 관련] - 볼수록 맘에드는 노트북 - HP DV3 2307TX에서 잠깐 업급했지만, MSI의 노트북이 가격 대비 제품 사양은 꽤 만족스러웠음에도 선택에서 제외한 것은 제품간 편차가 크고(흔히 말하는 뽑기운) A/S가 막장스럽다는 얘기들을 MSI 사용자 모임 까페에서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은 서비스는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조금..
[동영상 강좌] 다나와 Hello PC 10회 - 윈도우 XP 설치 A to Z 이 동영상은 다나와의 의뢰를 받아 제가 작성한 대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컴퓨터를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 윈도우 XP를 설치하는 방법을 물어보면 '그까이꺼, 뭐 화면에 나오는대로 대~충, [다음], [다음]만 클릭하면 된다'고 대답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윈도우 계열의 운영체제 설치는, 특별한 설정이라고 할 것 없이 화면에 나오는대로 [다음] 버튼만 클릭하면 그럭저럭 윈도우 부팅 화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러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CD롬 드라이브를 부팅 드라이브로 설정하는 작업, 파티션을 설정하는 작업, 드라이버를 찾는 작업, 랜 카드 드라이버와 같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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