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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 :: 3
인텔 HD 그래픽 칩셋의 TV 출력 화면, 테두리가 잘릴 때 오랫만에 아티브북9 플러스 노트북을 TV에 연결해서 보려다가 HDMI 케이블로 연결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결국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찾고난 뒤에야 Micro HDMI 젠더의 불량임을 확인했고, Micro HDMI 젠더 역시 단선이 아닌 단자의 오염에 의한 접촉 불량이었다는 포스팅을 어제 올렸습니다. 그렇게 HDMI 단자를 이용한 노트북과 TV의 연결은 일단락되는가 싶었는데, 문득 화면을 보니 TV 화면의 테두리에 일부가 가려 보이는 증상이 보이더군요. 예전 지인의 노트북과 TV를 연결할 때 화면 일부가 잘린 것을 확인하고 그래픽 카드의 설정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이미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2013/11/02 - 컴퓨터와 TV의 HDM..
컴퓨터와 TV 연결, 정확한 화면 크기로 사용하고 있을까? 디지털 방식의 HDTV가 많이 보급되면서 TV에 컴퓨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화면의 HDTV는 컴퓨터 모니터 용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영화 감상용 홈시어터 PC로 사용할 때 능력을 발휘하죠. 저희 첫째 조카네 거실 컴퓨터 역시 홈시어터 PC로 활약중인데요, 조카네 놀러갔다가 겸사겸사 컴퓨터를 손봐달라고 하기에 간단한 점검을 해주었습니다. '손봐달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면 포맷 후 윈도우 재설치인 경우가 대부분,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주고 화면을 보다보니, 화면 상태가 좀 이상하더군요. 어디가 이상한가 하면, 바탕화면 모서리가 HDTV의 패널에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림에서 붉게 표시한 부분, 마우스 커서를 왼쪽 최상단..
DVI와 D-SUB 실제 화질 차이는? 얼마전, DVI와 D-SUB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D-SUB 단자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저의 일관된 주장은 'D-SUB 보다는 DVI 단자의 화질이 월등하니 두 단자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DVI 단자를 이용하자' 입니다. 하지만 지난 포스팅에서는 실제 화면을 보여주지 않고 이론적인 얘기만 늘어놓아 그런지 실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고 'DVI로 바꿨는데 별 차이를 모르겠다'고 말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니터의 크기에 관계없이, D-SUB로 연결한 모니터는 특유의 화면 흐림과 번짐때문에 쉽게 인식하는 편이지만 40인치 LCD TV 에 연결해 보니 화면이 커져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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