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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 46
같은 포스팅을 반복적으로 발행하는 꼼수, 이젠 좀 그만 봤으면 싶다 블로거에게 방문자수 늘리기는 꽤 중요한 문제입니다. 방문자수를 늘리려면 블로거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매일같이 올리고, 이웃 블로거들과 교류를 하죠. 이슈가 되는 키워드를 주제로 글을 쓰는 것도 방문자수를 늘리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방문자를 끌기 위해 좀 지나치다 싶은 경우를 종종 봅니다. 최근 1주일 사이에 이슈가 떠올랐던 키워드 중 어떤 여성에 관련된 것이 있었습니다. 모 게시판에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는 농도짙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던 여성이 사진속에 남겨진 단서에 의해 주소와 전화번호, 가족 사진 등등의 개인 정보가 파헤쳐지고, 인터넷에는 이 여성의 사진과 동영상을 구하기 위해 검색 퍼레이드가 벌어졌습..
애드센스 우수 파트너가 되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가끔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나 레뷰 등의 메타 사이트에서 베스트 글로 선정되어 약간의 상금을 받거나, 다음뷰 블로거 대상 후보로 선정되는 등의 소식들인데, 무료한 생활에 신선한 긴장감과 함께 약간의 용돈을 벌게 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네요. 그런데, 얼마전 애드센스에서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애스센스 우수 파트너로 선정이 되었다며 財(재물 재)가 새겨진 애드센스 행운의 복주머니를 보내왔네요. '우수 파트너'에게 보내는 복주머니라니, 조금은 싱거우면서도 역시 구글다운 센스가 보이는군요. 그런데, 이 복주머니는 단순한 복주머니가 아니라, 2013년 소망을 담아 포스팅하면 무려(!) 10명에게 Google 위켄드 빅백을 보내주는 이벤..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만 받을 수 있는 티스토리 캘린더ㅠㅠ 며칠 전부터 몸 상태가 살짝 안좋다 싶더니 결국 몸살이 제대로 걸려 갤갤 거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감기 몸살이 걸려도 하루정도 끙끙 앓고난 다음날이면 말짱해졌는데, 이번에는 저녁때쯤 되면 괜찮아지는 듯 싶다가 새벽에 도지고 아침이 되면 또 지끈지끈 두통과 근육통이 괴롭히는군요. 몸살때문에 일찍 집에 들어와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데, 요란하게 벨소리가 울립니다 귀찮게 뭐야! 툴툴거리며 문을 열었더니 우체부 아저씨가 서류봉투를 들이밀었고, 그제서야 며칠전 하늘나리님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달력을 신청하고 주소를 알려드렸던 기억이 났습니다.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지 못한 탓에 달력, 다이어리, 상패 등을 수령했다는 이웃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보면 무척..
인기를 끌거나 끌지못했거나, 모두 공들여 쓴 포스팅들! 블로그 하는 사람에게 다음 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것은 무척 기분 좋은 일입니다. 다음 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게되고 블로그가 북적북적하게 되죠. 같은 다음 메인 글이라도 IT 관련 주제보다는 일상다반사, 생활 관련 글이 조회수나 추천수가 많은 편이었는데요, 일상다반사 글이 다음 메인에 걸리면서 블로그 동시 접속자가 1000명이 넘고 하루 뷰가 10만에 육박하는, 뿌듯한 경험을 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다음 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걸리지 못한 포스팅이라고 해서 정성을 덜 기울인 것은 아닙니다. 자료를 조사하고 글을 쓰고, 혹시 글에 잘못된 점이나 오류가 없는..
크리스마스 장식? 그까이꺼 대~충 쓱싹쓱싹 하면 되지!! 제가 들여다보는 시간이 꽤 많다보니, 마눌님도 덩달아 제 블로그와 제 이웃 블로그의 애독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관심종목은 조금 다른 편인데요, 마눌님은 집안 꾸미기와 관련된 포스팅을 눈여겨 보는 듯 합니다. 어느날 집에 들어오니 거실 유리에 이런게 그려져 있네요. 화이트보드에 쓰는 마커펜으로 그린거라는데,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걸 따라한 거라고 합니다. 검정색과 빨간색 마커펜으로 그려진 유리 벽화(?)의 진화는 계속되었습니다. 어디선가 선물 포장끈을 가져와 주물주물하더니 리본을 만들고 솔방울 가습기에 쓰였던 솔방울까지 주렁주렁 달아놓으셨습니다. 솔방울을 붙일 때 글루건을 사용하라는 저의 권고를 가볍게 무시하고 실과 투명 테이프를 이용하여 주렁주렁..
해킹된 내 트위터 계정 사실 저는 트위터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작해야 블로그 포스팅 발행용으로 설정해두고 쓰는 정도인데요, 당연히 팔로윙, 팔로워도 거의 없었는데 최근 들어 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팔로워하는 분들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당연히 트위터에 직접 접속하는 일도 그리 많지 않았는데, 어제 트위터에 접속을 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발행하지 않은 영어 트윗들이 1시간에 1번 꼴로 트윗되고 있었습니다. 날짜를 보니 며칠 전부터 그래왔고, 트윗을 발행할 뿐 아니라 팔로워들에게 쪽지까지 보내고 있었네요. 제 이름으로 트윗이 발행되고 있는 것을 보니 분명 제 트위터 계정이 해킹된 것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최근 들어 트위터 해킹 당한 사람들이 꽤 많은 듯 합니다. 대선 후보 중 한 ..
티스토리글이 다음뷰에서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 포스팅도 하루 쉬려 맘먹었는데, 며칠전부터 골칫거리이던 문제를 간단히 해결한 기쁨에, 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이 포스팅은 다음뷰로 발행한 포스팅이 티스토리에는 살아 있지만, 다음뷰에서 접근하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한 과정입니다. 아마 저와 같은 문제를 겪을 분은 몇 안계실 것으로 생각되지만, 다음 고객센터에서도 뾰족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문제이니, 혹시라도 필요한 분이 있을 것 같네요. 다음뷰에서 글이 보이지 않는 문제, 발단 가끔 제가 올린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음 메인에 걸리면 당일의 트래픽 폭탄을 가져오는 즐거움이 쏠쏠하죠. 뿐만 아니라 나중에 비슷한 성격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오면, 해당 글 ..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같은 화면을 보고 싶다면? 웹폰트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여러가지를 꾸미다보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웹폰트 적용입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굴림, 돋움, 바탕, 궁서 등의 폰트가 아닌 좀더 색다르고 가독성 높은 폰트를 내 웹사이트나 블로그 등에 적용하여 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제 블로그 역시 네이버에서 배포하는 나눔고딕 폰트를 웹폰트로 만들고 적용한지 꽤 오래됐습니다. 제 블로그에 웹폰트를 적용할 당시만해도 트루타입 폰트를 EOT라는, 저용량의 파일로 변환한 후 적용하는, 꽤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요즘은 EOT 파일을 쉽게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트루타입 폰트를 EOT 파일로 변환해주는 사이트도 있군요. EOT 폰트의 문제점 EOT 형식으로 만든 웹폰트는 인터넷 익스플로..
경축! 프레스블로그 MP 선정!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다음뷰나, 프레스 블로그, REVU 등에 함께 발행하도록 설정했었는데요, 사실 프레스 블로그, REVU는 체험단 형태의 포스팅 위주로 운영되는 듯 싶어 제 블로그 성격과는 잘 맞지 않는 듯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송고를 하다보니 Monthly Posting 후보에 올랐다는 메일을 받게 되는군요. 2012/08/01 - 프레스블로그 MP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번달 초에 MP 후보에 올랐다는 포스팅을 올렸고, 1주일 정도의 투표를 거쳐 MP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프레스 블로그에 방문해보니 MP 선정 화면이 떴네요. 제 포스팅에 투표해 주신 블로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전기 누진제에 관련해 올렸던 포스..
프레스블로그 이달의 포스팅 (MP : Monthly Posting) 방치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두어 달, 그동안 다음 뷰 베스트 십여 차례 오르기도 했고, 다음 메인에는 세 번 올랐습니다. 다음 뷰 베스트나 포털 메인에 오를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쓴 포스팅이 좀 더 주목을 받고 내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군요. 어제는 욕실 청소에 대해 썼던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렸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다음 뷰 추천수가 600을 넘고 구글 웹로그 기준으로 페이지뷰가 10만에 육박하는 대박이었네요. 어제 오전에 총 방문자수 666,666명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뷰 메인에 걸린 직후에 찍은 숫자라..
뷰베스트와 포털 메인 지난 주는 블로거로서 매우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되도록 매일 포스팅을 올리되, 토/일요일은 부담없이 쉬거나, 내키는대로 올리자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쉬고 있던 지난 일요일 낮에 올렸던 포스팅 2012/07/15 - [취미, 일상/커피생활] - 커피 향기 솔솔~ 집에서 하는 커피 로스팅이 갑자기 포토/동영상 베스트에 올랐더군요. 요 근래들어 몇몇 포스팅이 뷰 베스트가 된 적은 있었지만,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사진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뷰 베스트에 오르는 것보다 방문자 수도 훨씬 많았네요. 그날 오후, 창고에서 선풍기를 꺼내와 청소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뭐 평상시라면 선풍기 망이나 날개정도만 닦고 말았을 테지만, 며칠 전 T..
내 블로그에는 어떤 키워드로 접속하는 것일까? 티스토리 관리자에서는 내 블로그 방문자가 어떤 경로, 어떤 키워드로 들어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키워드 목록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면 내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도 있고, 앞으로 올릴 포스팅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어 자주 확인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이지만 전혀 생각치 못했던, 황당한 유입 키워드들이 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당 유입 키워드 1 - 왕따아이콘??? '왕따아이콘'이란 키워드가 보입니다. 왕따아이콘이 뭐지? 내가 이런 포스팅을 쓴 적이 있었나? 궁금했습니다. 링크대로 네이버에서 왕따아이콘 이란 키워드를 검색해보니 얼마전 네이버의 검색 사태 당시 작성한 포스팅 2012/06/10 - 네이버의 티스토리 왕따, 사실..
갑작스럽게 줄어든 네이버 검색 유입, 네이버 오류였다고 지난 주말부터 네이버 검색 로직의 변경으로 인한 방문자 감소는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멘붕에 빠뜨렸었죠. 저 역시 어제 네이버 검색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여타 블로그 검색 결과가 뒤로 밀리면서 방문자수가 반토막이 났다는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2012/06/10 - [컴퓨터 이야기/티스토리 관련] - 네이버의 티스토리 왕따, 사실이었구나 오늘 "네이버 공식 블로그 운영진"으로 부터 댓글이 달렸습니다.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였으며 정상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공식블로그 운영진입니다. 지난 주 저희 블로그 검색 서비스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현재 정상화 진행 중이며 13일 오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담..
포스팅의 HTML소스를 열어본 적이 있습니까? 포스팅의 기본 글꼴 크기나 줄 간격은 각자 취향대로 설정하게 되죠. 저는 기본 설정된 글꼴 크기가 너무 작고 줄과 줄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 포스팅 작성 후 수동으로 글꼴 크기와 줄 간격을 늘려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매번 이런 작업을 따로 해주는게 번거로울 뿐 더러, 작성한 포스팅의 HTML 코드를 보면 엄청나게 지저분한 것이 계속 맘에 걸려 티스토리 관리자의 HTML/CSS 편집에서 기본 값을 수정해 보았습니다. 본문의 기본 글꼴 크기나 줄간격을 수정하지 않고 기본 값을 사용하여 포스팅하시는 분이라면, 이 포스팅이 별 도움되지 않겠지만, 저같이 포스팅을 작성할 때마다 본문 전체의 글꼴 크기와 줄 간격을 수작업으로 설정하셨던 분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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