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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 :: 3
가정용 220볼트 콘센트의 접지 이틀 전 노트북에 손을 대면 찌릿찌릿한 전기가 느껴지는 증상이 접지 단자 없는 멀티탭을 이용했던 것 때문이었다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2018/08/21 - 만지면 찌릿한 전기가 흐르는 노트북의 접지 방법. 멀티탭과 콘센트의 접지단자 후배의 사무실 벽 콘센트는 접지 공사가 되어 있던 곳이라 접지 단자가 있는 멀티탭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가정용 220볼트 콘센트의 양쪽 옆에 튀어나와 있는 금속이 접지단자라는 것은 어지간히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래된 건물의 콘센트는 접지단자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접지선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가정용 220볼트 콘센트의 접지 여부 확인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콘센트의 접..
찌릿찌릿한 전기가 느껴지는 노트북 얼마전 친한 후배의 사무실에 들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후배의 사무실은 처가집 근처에 있어 마눌님과 처가집에 갈 때마다 한 번씩 들르곤 하는데, 얘기 도중 노트북에 문제가 있다며 좀 봐달라고 하더군요. 후배의 노트북은 도시바 Qosmio X75 모델,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았던 몇 년전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노트북 구입 당시 제품 사양이 어떤지 물어보기에 17.3인치 액정이 달린 크고 무거운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기에는 가성비가 꽤 괜찮은 제품으로 보인다고 조언해 준 적이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구입해 사용했던 노트북이라 깔려 있던 영문판 윈도우 대신 한글 윈도우를 설치해 주었는데, 문제가 생겼다니 윈도우 재설치를 부탁하려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초보의 아반떼 XD, 마이너스 접지기 컴터맨의 애마인 아반떼 XD는 2002년식. 얼추 열살이 되어가는 차량입니다. 전 주인의 세컨으로 쓰였던 차량이라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도 적고 상태도 꽤 좋은 편이었는데요, 엔진 오일 등의 기본적인 정비는 꾸준비 받은 반면 옵션은 전혀 붙이지 않은 상태라 컴터맨이 손을 댈만한 부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덕분에 처음 산 애마와 함께 재미있는 작업거리들이 많아졌습니다^^;; 애마에 달려 있던 기본 오디오가 카세트 데크만 달렸있던 터라, 가장 먼저, MP3 CD 플레이어로 바꿔달았는데, 그리 고급 제품이 아니라 그런지, 주행시 웅~~~하는 노이즈가 함께 나와 찜찜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 심한 노이즈는 아니었지만, 조용한 도로를 달리며, 조용한 음악을 틀어 놓으면 거슬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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