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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드라이버 :: 3
자주 쓰는 유용한 공구, 충전드릴 목공 작업을 비롯한 자잘한 DIY 작업들을 즐기다보니 공구들도 하나둘씩 늘어난 상태입니다. 그 중 구입한 지 1년6개월 남짓 된 10.8볼트 충전드릴, 보쉬 GSB 10.8-2-LI는 가장 자주 쓰고 만족도가 높은 전동공구입니다. GSB 10.8-2-LI 충전드릴은 전동드라이버 기능에 콘크리트 타공 작업까지 가능한 전동공구로, 이 제품을 구입한 뒤로 이미 가지고 있던 보쉬 충전드라이버(GSR ProDrive)와 유선 드릴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GSB 10.8-2-LI 충전드릴 하나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2013/07/12 - 가정용, DIY용으로 최적의 전동드라이버, 보쉬 GSR ProDrive 사실 보쉬 GSB 10.8-2-LI 충전드릴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가 ..
고급형 페달식 도어스토퍼 이사오면서 입주청소부터 방충망 설치, 빨래 건조대 설치, LED 전등 교체 등 잡다한(?) 집안 물품들의 설치는 거의 대부분 직접 해왔습니다. 아파트 현관문을 연 상태로 고정해 두는 장치인 도어스토퍼(말발굽) 역시 달려 있지 않아 직접 구매해서 설치했던 것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 현관문에는 발을 도어스토퍼 아래로 넣어 들어올리는 수동식 제품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몇 년간 발을 밀어넣어 들어올리며 쓰다보니 현관문에 고정해 둔 도어스토퍼가 조금씩 뒤틀리더군요. 언젠가 페달을 슬쩍 누르면 자동으로 들어올려지는 페달식 도어스토퍼를 본 기억이 났고, 페달식 도어스토퍼 중에서도 '고급형'이라는 옵션이 붙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페달식 도어스토퍼의 가격은 수동식 도어스토퍼(250..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보쉬 IXO 전동드라이버, 명을 다하다 꽤 오랫동안 동거동락해 온 보쉬 IXO 전동 드라이버가 슬슬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더니 얼마전부터는 정방향 회전도 되다말다, 역방향 회전은 전혀 듣지 않는 상태가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보쉬 IXO 전동 드라이버는 대략 4년 이상 써왔던,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크기, 리튬이온 배터리 덕분에 작지만 짱짱한 힘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추천하기도 했던 전동 드라이버입니다. 특히 DIY를 즐기는 저는 여러모로 쓸모 있는 전동 드라이버였는데요, 보쉬 IXO 전동 드라이버 없이 손으로 드라이버를 돌려야 했다면, 제 블로그에 올라온 DIY 중 대다수가 끝을 못봤을 꺼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힘이 너무 좋아서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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