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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불 :: 4
간과하기 쉬운 비어치킨의 포인트 - 맥주캔 중심 잡기 캠핑을 하게 되면서 가끔 비어치킨을 만들어 먹곤 합니다. 지난해 봄 첫 캠핑을 나갔을 때 부터 비어치킨을 만들어 먹었고, 4~5번의 캠핑마다 한 번쯤은 비어치킨을 만들어 먹었던 것 같네요. 처음 만들었던 비어치킨은 마늘 등의 향신료만 발라 만드는 '오리지널 비어치킨'이었지만 이후 비어치킨을 만들어먹는 횟수가 늘면서 파무침을 곁들인 파닭 비어치킨을 즐겨먹곤 합니다. 이미 비어치킨 레시피나 비어치킨 파닭 레시피는 포스팅 한 적이 포스팅 마지막의 관련글을 참고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비어치킨 레시피는 아니고, 비어치킨 받침대, 일명 비어치킨 로스터 리뷰입니다. 비어치킨에서 간과하기 쉽지만,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하면 바로 맥주캔의 중심잡기입니다...
캠프파이어, 캠핑에서 빠지면 안되는 재미 저희의 캠핑 관련 포스팅에는 은근히 캠핑 화로나 장작불에 관련된 얘기들이 많이 등장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캠핑에서 캠프 파이어가 빠지면 캠핑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하기에 캠핑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캠핑용 화로를 구입했습니다. 캠핑장 선정시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화로를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연휴양림과 같은 일부 캠핑장에서는 불을 피우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된 곳도 있는데, 경치나 시설이 좋긴해도 캠핑 화로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은 잘 안가게 되더군요. 2013/08/27 - 캠핑에 빠지면 섭섭한 캠핑화로 티원 알파, 늦게 쓰는 추천 리뷰 1년간 사용해 온 품질 좋은 캠핑용 장작 추천 캠프 파이어가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면, ..
캠핑의 꽃 비어치킨, 이젠 좀 질린다? 캠핑을 시작하고 나서 꽤 다양한 캠핑요리를 섭렵(?)해 봤지만 고기는 거의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요리 재료입니다. 저희의 캠핑에서 장작불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큰터라 장작을 태우고 남는 숯불에 소고기, 돼지고기, 혹은 닭을 올려 구워먹게 되는군요. 지난번 다녀온 양평 밤나무 캠핑장, 이미 포스팅한 것과 같이 캠핑 둘째날 새벽부터 돌풍이 몰아쳐 이리뛰고 저리뛰며 잠을 설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지만 캠핑 첫째날은 잔잔하게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정말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장작불을 이용해 비어치킨을 만들기로 했는데, 이미 비어치킨은 제 블로그에서도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을 뿐 아니라 꽤 여러번 만들어 먹다보니 좀 색다른 치킨 요리가 먹..
캠핑 경력 5개월, 14회차 캠퍼의 캠핑 장비 리뷰 - 캠핑화로 단독 캠핑을 처음 나간지 대략 5개월 남짓하지만 짧은 기간 동안 14번의 즐거운 강행군을 해왔습니다. 이번 봄과 여름은 캠핑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저희가 사용중인 캠핑 장비는 대부분 3월 첫 캠핑때 거의 한꺼번에 사들인 것으로 캠핑을 시작한 이후에 구입한 알루미늄 헥사타프 보조 폴대나 1인용 소형 텐트의 리뷰는 했어도 정작 중요한 장비, 텐트나 헥사타프에 대해 살펴보진 않았네요. 그간 캠핑에서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니, 이제 왠만큼 캠핑을 다녔고 이 장비들의 장단점도 충분히 파악했다 싶어 간단한 리뷰를 해봐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고가 캠핑장비 얘기가 많았는데, 저희가 쓰는 캠핑장비는 모두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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