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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전시장 :: 2
두 번째로 찾은 광명 이케아 다음 달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라 마눌님은 가구 및 소품들을 열심히 알아보는 중이고 시간이 날 때마다 주변의 가구 전문점들을 찾아 둘러보고 있습니다. 늘 운전 기사를 항상 대동하시는 마눌님께서는 이케아 광명점을 다시 한 번 가자고 하셨고, 덕분에 지난 12월 말에 들렀던 이케아 광명점을 또 한 번 찾게 되었습니다. 이미 다른 곳을 들렀다 가는 길이라 이케아 광명점에 도착하기 전 부터 살짝 피곤함이 느껴졌지만, '천천히 전체를 둘러보자'고 했던 지난 번 방문과는 달리 이번에는 필요한 종목들에 집중하여 살펴보기로 합의(?)하고 갔습니다. 이케아 광명점이 멀리 보이는 길, 하늘은 뿌연 상태였지만 길가에 핀 벚꽃 덕에 완연한 봄을 느꼈습니다. 원했던 컨셉의 TV장 발견 처..
평일에 다녀 온 이케아 광명점 며칠 전 이케아 광명점에 다녀왔습니다. 내년 봄에 이사할 예정, 현재 사용 중인 가구 중 일부를 바꿔야 할 상황이다보니 시간이 날 때 미리 봐두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고, 개점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이케아 광명점에 대한 궁금함도 한 몫을 했습니다. 평일 낮, 마눌님과 함께 광명 이케아로 출발했고 네비게이션의 목적지 안내가 가까와지 IKEA라는 노란 글씨가 눈에 확 띄는 거대한 파란색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케아 개점 후 한동안 이케아 건물 안팎이 인산인해였다는 얘기를 들은터라 일부러 평일을 택해 찾았는데, 오후 1시 즈음의 이케아 주변은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이케아 건물 바깥쪽은 한산한 분위기였지만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서니 평일 낮인데도 넓은 주차장의 80%이상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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