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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 :: 7
아티브북9 플러스, 데스크탑을 밀어내기 직전 지난 1월말에 구입한 아티브북9 플러스는 외형과 무게 성능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노트북이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를 중요시하는 입장이라 프리미엄 급 노트북을 선택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노트북을 한 번 구매하면 4~5년 정도 사용하는데다 지난 노트북, HP DV3-2307TX가 화면 해상도가 낮고 2kg이 넘는 무게 때문에 아쉬웠던터라 고민끝에 얇고 가볍고,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아티브북9 플러스를 선택했습니다. 오래 전 만들었던 독서대 개조 노트북 거치대를 다시 꺼내 사용하기 시작했고 데스크탑을 켜는 횟수가 줄어들 정도로 아티브북9 플러스는 실내외에서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0/05/07 - 독서대를 개조하여 노트북 받침대로 만들다..
아티브북9 플러스의 단점, 128GB SSD 근 4년만에 새 노트북을 장만하면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항목은 바로 고해상도였고, 아티브북9 플러스로 구매한 이유 역시 3200*1800 픽셀,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2013년 4분기부터 여러 메이커에서 나온 QHD, 혹은 QHD+ 노트북들 중에서 아티브북9 플러스로 선택한 이유로는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지인을 통해 임직원 몰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반면 아티브북9 플러스를 선택하면서 가장 마음에 걸렸던 점은 바로 128GB에 불과한 SSD 용량이었습니다. 물론 아티브북9 플러스 라인업 중 256GB SSD가 장착된 상위 모델, NT940X3G-K78이 있지만 i7 CPU와 256GB의 SS..
오랫만에 새로 산 노트북, 끊임없는 포스팅 거리들 2월초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 모델을 구입한 후 사용한지 한 달이 조금 넘어갑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아티브북9 플러스 노트북을 입맛에 맞게 세팅하면서 여러가지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특정 모델의 노트북에 한정된 내용은 단발성으로 다루고 되도록이면 공용으로 활용되는 팁을 위주로 올리려고 하는데, 간만에 구입한 새 노트북에는 살펴볼만한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 계속 아티브북9 플러스에 대한 포스팅들을 올리게 되는군요. 아직 아티브북9 플러스와 관련하여 포스팅할 것들이 몇가지 더 있는터, 곰국우려낸다는 얘길듣지 않도록, 되도록이면 아티브북9 플러스 뿐 아니라 다른 PC에서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까..
13.3인치 QHD+ 해상도의 텍스트 가독성, 미리 확인하고 싶었지만... 기존 사용하던 HP 13.3인치 노트북, HP DV3-2307TX 모델에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1366*768에 불과한 액정 해상도라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K64의 3200*1800 해상도는 보자마자 확 끌렸습니다. 노트북에서 3200*1800 해상도라니!! 하지만 잠시 후, 13.3인치의 비교적 작은 액정에 3200*1800의 QHD+ 해상도를 구현했다는데, 이게 실제로 얼마나 잘 보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특히 제 노트북의 주 용도가 문서 작성과 포토샵을 이용한 간단한 이미지 편집 작업인데, 13.3인치에서 구현한 QHD+ 해상도의 텍스트 가독성에 문제가 없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것 이죠. 인터넷에 올려진..
생각보다 편한 아티브북9 플러스의 터치스크린, 장점과 단점 수 년동안 사용하게 될 아티브북9 플러스의 선택에 있어 가장 크게 작용했던 것은 QHD+(3200*1800) 해상도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HP 노트북, DV3-2307TX의 해상도가 1366*768에 불과하다 보니, 왠만한 웹페이지도 한 화면에 표시되질 않아 스크롤바를 이리저리 옮겨야했고 특히 문서 작업과 포토샵을 이용한 간단한 사진 편집 작업을 함께 하려면 화면을 이리저리 전환해야 했습니다. 당연히 작업 능률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었기에 다음에 구입할 노트북에서는 최대한 고해상도가 지원되는 제품으로 구입하게 된 것이죠. 실제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의 QHD+ 화면은 몇 배나 넓어진 운동장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13.3인치의..
4년만의 새 노트북, 삼성 ATIV book 9 Plus 그동안 사용해왔던 HP의 13인치 노트북, HP DV3 2307TX는 2010년 3월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2.1kg으로 조금 무겁긴 하지만 인텔 코어 i3 CPU가 들어 있어 제 노트북의 주 사용 용도인 문서작성과 인터넷, 그리고 약간의 사진 보정 작업을 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리가 없었다기 보다는 용도와 CPU 성능만을 따지면 과분하다는 쪽에 가까웠으니 CPU 사양만을 따지면 꽤 괜찮은 노트북이었습니다. 2010/03/21 - HP 13인치 노트북 DV3 2307TX 개봉기 2010년 3월에 구입해 4년 가까이 사용한 HP DV3 2307TX는 그 동안 새 배터리를 구입하여 교체하고, 키보드도 한 번 교체하면서 꽤 유용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하드디스크 검사 프로그램 Seatools 친구로부터 SOS가 왔습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가 좀 이상한 것 같아, 점검을 하고 싶다더군요. 하드디스크 점검 프로그램인 Seatools에 대한 포스팅 (2010/05/31 - 배드 섹터를 검사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 - SeaTools)의 좌표를 알려주고 점검해 보라 했는데, 잠시 후 전화가 와서는 사용중인 노트북은 CD가 없는 기종이라 하더군요. Seatools의 ISO이미지는 CD나 플로피 용으로 나와 있는데, 이 친구의 노트북은 둘 다 없다보니 사용할 방법이 없는 것이죠. 퍼뜩 떠오른게, UltraISO를 이용하여 ISO 이미지 파일을 USB에 저장하면 간단하겠다 싶어 시도해 봤습니다. 하지만, 구울 때부터 좀 거슬리는 메시지가 살짝 뜨더니, 메시지를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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