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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P50 도킹스테이션 :: 2
쓸 때는 몰랐던 편리함, 도킹 스테이션 2016년에 구입했던 레노버 씽크패드 P50은 무겁지만 튼튼하고, 준수한 사양과 성능으로 만족하며 사용했던 노트북이었습니다. 씽크패드 시리즈는 레노버 브랜드가 아닌 IBM 씽크패드 시절부터 나름 애착을 가지고 사용했던 제품이긴 하지만, 씽크패드 P50의 경우 윈도우7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윈도우7을 공식 지원하는 몇 안되는 노트북 중 하나 였던 게 구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어쨌든 씽크패드 P50은 수 년간 만족스럽게 잘 사용했고, 최근 속도에 부족함을 느껴 ASUS ROG 게이밍 노트북으로 바꿨는데, 노트북 기종이 바뀌고 보니 가장 아쉬운 부속품이 바로 씽크패드 P50의 도킹스테이션입니다. 2016.12.14 - 레노버 씽크패드P50 도킹스테이..
씽크패드 P50과 함께 주문한 도킹스테이션 지난 10월, 레노버 씽크패드 P50을 구입한 이후 무척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강력한 CPU 파워, 빠른 SSD 속도, 15인치 IPS 액정의 색감도 만족스럽고 풀사이즈 키보드 키감이나 트랙 포인트 등 여러 편의 사항들도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씽크패드 P50 직전에 구입했던 노트북이 4K 모니터에서 60Hz, YCbCr444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해 애를 먹었던 반면 씽크패드 P50의 미니 DP(디스플레이포트)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는 점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휴대성과는 거리가 먼, 육중한 무게 덕분에 배낭형 노트북 가방과 더 친해졌다는 점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사실 씽크패드 P50은 가격대가 꽤 비싼 축에 속하는 노트북이라, 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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