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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 2
오랫동안 사용한 구글 키보드를 교체한 이유 저는 갤럭시S3를 사용하고 있지만 키보드는 기본 내장된 천지인 키보드 대신 구글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시작한 직후부터 천지인 자판이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져 단모음 자판인 구글 키보드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단모음 자판은 키보드에 단모음 키만 있는 자판으로, 단모음을 반복하여 눌러 복모음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즉 'ㅑ'를 입력하려면 'ㅏ'를 두 번 누르는 방식인데, 비교적 적은 수의 키로 다양한 입력을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무척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음 역시 마찬가지 방식으로, 'ㄲ'을 입력하려면 'ㄱ'을 두 번 누르는 식입니다. 그런데 구글 키보드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상당히 불편했던 것이 첫 글자의 종성(받침)과 다음 글..
나도 손으로 휙휙 넘기는 그런 폰이 쓰고 싶다 얼마 전 어머니께서 몇년간 써왔던 휴대폰(피쳐폰)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통화하다가 자주 끊기기도 하고 무엇보다 배터리가 금방 닳아버린다고 하는군요. 어머니의 피쳐폰 역시 몇 년전 제가 바꿔드린터라 날짜를 확인해보니 약정 기간은 진즉에 끝난 상태였습니다. 휴대폰을 바꿔드리겠다고 하자 이런 폰 말고, 거...왜...니가 쓰는 것 같이 손으로 휙휙 넘기는 그런 폰으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군요. 손으로 휙휙 넘기는 그런 폰이라...스마트폰을 원하시는 상황이네요. 어르신들께 스마트폰을 바꿔드릴 때는 여러가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일단 가격을 따져봐야 하는데요, 스마트폰의 요금제는 최소 34, 35요금제(35000원)으로 시작하고 여기에 스마트폰 가격이 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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