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Menu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 6
USB-C 전용 케이블과 젠더의 충전 속도 차이? 샤오미 Mi5S의 충전단자는 USB-C 타입이며 퀵차지 3.0을 지원합니다. 당연히 Mi5S 패키지에 포함된 번들 케이블은 USB-C 타입이며 덕분에 저희 집에 있던 꽤 많은 수의 Micro USB B 충전 케이블들은 거의 찬밥신세(?)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사실 샤오미 Mi5S를 구입할 당시 USB-C 타입의 충전단자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고 단지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컸는데 실제 써보니 충전 속도가 체감할 정도로 빠르고 USB 커넥터의 방향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살짝(!) 편리하다 싶은 느낌입니다. 저는 주로 집과 차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해야하는터라, Mi5S를 구입하면서 샤오미 2in1 USB-C 케이블을 추가 구매해 사용중..
퀵차지 3.0, USB-C 충전단자 2년 남짓 샤오미 홍미노트2를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했지만, 게임 실행시 스로틀링이 걸리면서 열이 많이 발생하고 배터리가 광탈하는 증상, 방전 속도에 비해 느린 배터리 충전 속도, 그리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카메라 성능 등이 불만이었습니다. 배터리 소비와 충전과 관련된 문제 이외에는 딱히 아쉬운 점이 없었고, 무엇보다 2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해 고장없이 잘 쓴 덕분에 두 달 전 구입한 새 스마트폰 역시 샤오미 Mi5S 였습니다. 샤오미 Mi5S는 샤오미 제품 중 상위 라인업 제품이다보니 CPU, 메모리 속도가 빠를 뿐더러 퀵차지 3.0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퀵차지 3.0 고속 충전으로 배터리가 10% 이하로 떨어진 상태라도 30분 이내..
USB 케이블과 어댑터에 대한 궁금증, 결국 지른 USB 테스터 앞서 USB 케이블의 종류에 따른 스마트폰 등의 충전 속도에 관해 궁금증이 생기면서 USB 충전 케이블 몇 가지를 비교하면서 몇 가지 포스팅을 작성해 봤습니다. USB 케이블에 따른 충전 성능을 확인하는데 스마트폰에 설치한 Battery Monitor Widget이란 어플을 이용했습니다. 이 어플은 스마트폰에 입력되는(어댑터로 부터 들어오는) 전류량과 스마트폰이 소비하는 전류량을 더하고 빼서 대략적인 입출력 전류량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배터리가 1%단위로 충전될 때의 숫자를 보여주는터라 결과값이 널뛰기 할 때도 있고, 실시간으로 볼 수 없다는게 좀 답답하더군요. 인터넷에서 'USB 테스터'라고 검색해보니 USB 포트의 전압과 전류를..
차에서 꽤 오랫만에 만난, 스마트폰 완충 메시지 며칠 전, 스마트폰용 USB 충전 케이블에 대한 포스팅을 두 번에 걸쳐 올렸습니다. 해당 포스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특히 USB 케이블을 이용하는 충전인 경우 케이블 내부의 심재의 품질에 따라 충전 속도에 많은 차이가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2015/01/25 - USB 케이블에 따른 스마트폰 충전 속도 비교. 충전기보다 중요한 USB 케이블의 조건? USB 케이블의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의 충전 속도에 차이가 있다는 의문을 품게 된 계기는 역시 자동차에서 시거잭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을 하면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때 겪었던 불편함 때문이었습니다. 충전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거나 심지어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 놨는데도 천천히 ..
충전보다 방전이 더 빠른 스마트폰 USB 케이블? 어제 포스팅했던 USB 케이블의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의 충전 속도가 달라지는 포스팅에서 잠시 '불량'에 가까운 USB 케이블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충전을 하면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등을 사용하면 충전 속도보다 방전 되는 속도가 더 빨라 점차 배터리의 충전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결국 스마트폰이 꺼지게 된다는 케이블이었습니다. 2015/01/25 - USB 케이블에 따른 스마트폰 충전 속도 비교. 충전기보다 중요한 USB 케이블의 조건? 문제의 USB 케이블은 제가 아반떼XD를 몰면서 대시보드 안쪽에 추가로 시거잭을 설치하고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빼내서 사용했던 것이었는데요,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공구함에 방치하던 상태였습니다. 바로 이 케이블인데요..
들쭉날쭉한 스마트폰의 충전 속도?? 가끔 스마트폰 배터리의 충전 속도가 유난히 느리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제 경우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인 T-MAP을 이용하다보니 먼 거리를 갈 때면 늘 스마트폰을 충전 케이블에 연결한 상태로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가끔, 특히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15% 이하인 상태에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고 T-MAP을 가동하여 오랜 시간 주행하다보면, 스마트폰의 배터리 잔량이 늘어나는 대신 천천히 줄어들 때가 있습니다. 비슷한 경우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다보면 더욱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스마트폰 게임을 한창 즐기다가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메시지에 깜짝 놀라 충전기를 연결하고 계속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덧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전부 소모되어 자동으로 종료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
Copyright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