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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 :: 3
젤리처럼 걸쭉해진 다우니 저희 집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다우니를 사용 중입니다. 5.03리터 용량, 꽤 큼직한 통에 담겨 있는 울트라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시 향으로, 적당히 무난하여 특별한 불편없이 사용해 왔습니다. 2인 가족인데다 세탁물이 많이 모이면 세탁기를 돌리는 스타일이다보니, 섬유유연제의 사용량 역시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대용량 포장 제품 위주인 코스트코의 특성상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다른 섬유유연제들 역시 비슷한 용량의 제품들 일색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5.03리터 다우니 통은 빨간 버튼을 누르고 용기를 기울여 사용하는 방식인데, 무거운데다 용기 구조상 세탁기의 섬유유연제 구획에 넣기 불편해 다 쓴 세제 용기에 덜어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다우니의 물성이 부쩍 걸쭉해졌다는..
사라진 USB 메모리! 어디갔지??? 저는 메모렛(memorette)의 소프티슈(softieshoe) 32GB USB 메모리를 쓰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대략 1년이 넘은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USB 커넥터 보다 작은, 깜찍한 크기에 32GB의 대용량 USB 메모리라 이것저것 담고 다니기가 편한 제품입니다. 1년여동안 쓰면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킨 일도 없었고 이제는 흔하디흔한 USB 2.0 지원 메모리지만, 전송속도도 그다지 불편함이 없이 잘 써왔네요. 메모렛 소프티슈 USB 메모리를 구입할 당시, 워낙 작은 크기의 USB 메모리라 잃어버리기 쉽겠다는 생각도 얼핏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실리콘 재질의 USB 메모리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고, 이 실리콘 케이스는 제공되는 끈을 이용해 스마트폰 케이스에 매달..
대용량 섬유유연제 용기, 도대체 어떻게 따라 쓰란거야? 사용하던 섬유유연제가 다 떨어졌다며 주문을 해달라고 하여 인터넷으로 섬유 유연제를 비롯한 세제류 몇가지를 시켰습니다. 주문한 제품은 다음날 택배를 통해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원래 쓰던 제품은 이렇게 비닐 포장된 리필 제품이었는데요, 이런 세제류의 리필 제품은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데다, 비닐 포장의 주둥이가 작은 플라스틱 형태로 달려 있어 그냥 본품처럼 세탁기 위에 놓고 사용해왔습니다. 얼마전 포스팅했던 포스팅에서 리필 제품 가격이 대용량 본품보다 오히려 비싼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요, 이번에 새로 구매하기 위해 가격 비교를 해봤더니 이 섬유 유연제 역시 플라스틱 통에 담긴 대용량 제품이 비닐 포장된 리필 제품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20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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