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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맥스 :: 6
플라스틱 덮개가 사라진 뷰맥스 레볼루션RX 와이퍼 아반떼XD 시절부터 잘 사용해 오던 뷰맥스 레볼루션RX 와이퍼는 올란도로 차를 바꾼 뒤에도 여전히 잘 사용중입니다. 특히 아반떼XD에 사용하던 두 와이퍼 중 18인치(450mm)와이퍼는 올란도의 조수석 와이퍼로 옮겨 사용했으니, 와이퍼 블레이드만 바꿔가며 사용한지 4년 남짓 되었네요. 그렇게 잘 사용하던 와이퍼였는데, 얼마전 조수석 와이퍼의 플라스틱 덮개가 사라져 버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플라스틱 덮개 하나가 없어도 기능면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보기가 좋지 않아, 아반떼XD의 운전석 와이퍼로 사용했던 20인치(500mm)와이퍼를 조수석에 끼워 봤습니다. 2016/04/23 - 올란도 조수석에 20인치 와이퍼 사용 가능? 뷰맥스 레볼루션 RX 와이퍼 교체 ..
아반떼XD에서부터 사용해 온 와이퍼 저는 아반떼XD 시절부터 올란도 까지 뷰맥스 레볼루션RX 와이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반떼XD 구입 직후 와이퍼를 교체하게 되었고 자동차 제조사의 정품 와이퍼 부터 정비소에서 서비스로 끼워 준 묻지마 와이퍼, 보쉬 저가형 와이퍼(그라파이트), 보쉬 고급 와이퍼(에어로 트윈) 등 여러가지 와이퍼를 두루 사용해 왔습니다. 저가형 와이퍼는 초반에는 닦임 성능에 별 차이가 없지만 수명이 유독 짧았고, 수명이 다하기 시작하면 닦임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고, 보쉬 에어로 트윈은 닦임 성능과 수명은 만족스러웠지만 와이퍼가 수직으로 올라왔을 때 물끌림이 거슬렸고 비싼 와이퍼를 한 번만 쓰고 버려야 하는게 아쉽더군요. 그렇게 몇 가지 와이퍼를 두루 써 본 뒤 와이..
3개월, 주행거리 6000Km의 올란도 7월 중순에 올란도를 뽑아 운행한지 3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그동안 올란도의 주행거리는 6000km를 넘어 6500km에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가까운 거리의 출퇴근 용으로만 사용하지만 캠핑을 자주 다니고 부모님이 계신 주문진을 다니기도 하다보니 3개월 남짓한 기간에 주행거리가 꽤 나왔네요. 첫 엔진 오일 교체 일정을 잡아두었고(올란도를 계약할 때 쉐비케어를 선택했기에 무상 오일 교환을 세 번 받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도 한 번 쯤 바꿔 줄 때가 되었네요. 그런데 엔진오일이나 에어컨 필터보다 먼저 올란도의 양쪽 와이퍼를 바꿔 줄 시기가 먼저 왔습니다. 최근 올란도 조수석의 와이퍼 닦임 성능이 눈에 띄게 나빠졌습니다. 워셔액을 분사하면서 와이퍼를 작동시..
레볼루션 RX 와이퍼 3번째 리필고무 교체 운전을 하면서 전면 유리에 먼지가 앉았다 싶으면 워셔액을 뿜고 와이퍼를 작동시키게 되죠. 며칠 전 유리를 닦으려고 와이퍼를 작동시켰는데 깨끗이 닦이지 않고 아반떼XD의 전면 유리 중간에 쭉 끌린 자국이 남더군요. 사진으로는 잘 눈에 띄지 않았지만 아반떼XD 안쪽에서 바라보니 얼룩이 꽤 심했습니다. 비가 올때 와이퍼를 연속 작동시키면 고무 끌리는 소리도 나는 것이 와이퍼 리필날을 바꿀때가 되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계부로 사용중인 aCar 앱을 열어 와이퍼 리필고무를 언제 교체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2013년 9월 초, 82400km에 바꿨으니 대략 8개월, 9000km 정도를 사용한 셈입니다. 만족하며 사용중인 리필형 와이퍼, 뷰맥스 레볼루션 RX 와이퍼..
프리미엄 와이퍼도 리필되는 제품으로 써보자 올해 2월말 교체했던 레볼루션 RX 와이퍼는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닦임 성능이 무척 좋다는 평을 들은데다 와이퍼 날만 리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큰 망설임없이 선택했습니다. 와이퍼를 교체한지 9개월, 13000km가량 운행하면서 와이퍼때문에 속썩이는 일 없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해왔는데요, 얼마전 강릉을 다녀오면서 비를 만나 와이퍼를 작동시키니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시끄러운 소리(끼익~~)가 들려 와이퍼 날을 교체할 때가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2012/05/02 - 잘 닦이네! - 레볼루션 RX 와이퍼 강릉에서 돌아온 후 레볼루션 RX의 리필날을 바로 주문 했습니다. 리필 와이퍼의 가격은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제 아반떼 XD에 맞는 와이퍼는 5..
리필형 와이퍼, 레볼루션 RX 아반떼 XD를 영입한 2년동안 와이퍼는 3번을 바꾸었습니다. 첫 번째는 아반떼 XD 영입 직후, 점검차 들른 정비소에서 서비스로 껴준 묻지마 와이퍼 였는데, 겉보기 등급은 꽤 괜찮아 보였는데(사실 겉만 보고 괜찮은지 어쩐지 알만한 내공이 못됩니다), 1달쯤 지나자 유리에 얼룩이 쓱쓱 남기 시작하더군요. 두 번째는 나름 이름(?)도 있으면서 가격이 저렴한 보쉬 그라파이트 와이퍼였는데요, 2개 1세트가 만원이 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는데, 이 역시 3~4달쯤 지나자 닦을 때 우렁찬 소리와 함께 얼룩이 좍좍 남기 시작. 세 번째는 좀 더 좋은 제품으로 써보자 싶어 보쉬 에어로 트윈 세트를 질렀습니다. 2개 1세트로 2만 몇천원이었던 것을 옥션 쿠폰 신공으로 2만원에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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