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Menu
버그 :: 3
'작업을 실행할 때 사용할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여러가지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을 중복 설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처음부터 설치되어 있는 앱들이 있지만, 기능이 부족하여 잘 쓰지 않는 경우도 많고 기본 설치되어 있는 앱보다 더 특화된 기능을 갖춘 앱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 두세 개를 한꺼번에 설치해 쓰게 되는 것이죠. 저 역시 이것저것 시험해보기 좋아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면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깔아 테스트를 하는 일도 잦은터라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들이 중복으로 깔려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비슷한 성격의 앱이 여러개 설치된 경우, 해당 동작을 실행할 때 어떤 앱을 이용할 것인지 묻는 대화상자가 뜨게 됩니다. 예를 ..
포토샵 커서가 손바닥으로 바뀌어버렸다?? 포토샵 작업을 하다가 가끔 커서가 손바닥 아이콘으로 고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토샵 툴바의 다른 아이콘을 아무리 클릭해봐도 막상 커서를 이미지 위로 가져가면 손바닥 아이콘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자주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끔 발작(?)할 경우 포토샵을 종료했다 다시 실행해도 꿋꿋이 증상이 발생하는 아주 성가신 증상입니다.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막연한 '버그'라고만 합니다. 간혹 이 증상 때문에 포토샵을 지우고 새로 설치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키보드에서 스페이스 키를 두어 번 눌러 주면, 신기하게도 손바닥으로 고정되어 있던 툴 아이콘이 다른 것으로 바뀌며, 툴 선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관련글 20..
SK 브로드 & TV를 달다 신혼집으로 들어오면서 40인치 풀HD TV에 야마하 663 리시버, 코다에서 행사때 저렴하게 판매한 5.1채널 스피커(SL 톨보이 세트)와 영화 및 웹서핑용으로 꾸민 컴퓨터를 이용하여 나름대로의 홈시어터는 꾸몄습니다. 하지만 정작 TV는 아파트 공청 안테나를 통한 공중파만 보고 있었기에, 스포츠 채널에 대한 아쉬움등 가끔 케이블 TV가 생각날 때가 있더군요. 케이블을 달까, 말까 고민하던 차, 6월경인가, 7월경인가로 기억합니다. 휴대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더니 SK 브로드&TV 무료체험 기간이라고, 3달인가를 무료로 사용해보라고 하더군요. 무료체험 행사에 별 거부감없이 신청을 했습니다. 케이블 TV야 익숙하지만, '내맘대로 골라보는' IPTV는 참 신선하더군요. 저녁시간에..
Copyright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