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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광탈 :: 2
6개월만에 광탈하는 샤오미 Mi5S 배터리 지난 해 6월에 구입한 샤오미 Mi5S는 전체적으로 꽤 만족스러운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스냅드래곤 821에 3GB/64GB 메모리로 사양도 꽤 준수한 편인데다 일시적으로 저렴하게 풀린 가격이었지만 25만원 정도에 구입했으니 가성비까지 그만인 제품이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웹 검색과 간단한 게임, 그리고 가끔 블로그에 사용할 사진과 동영상을 찍곤 하는데 이 정도 작업에는 그야말로 차고 넘치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아쉬운 점이라면 앞서 사용했던 샤오미 홍미노트2의 5.5인치 화면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가끔은 Mi5S의 5.15인치 화면이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Mi5S를 사용한지 6개월 남짓 지난 연말부터 배터리가 광탈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배터리 빼고 만족스러운 샤오미 홍미노트2 샤오미 홍미노트2를 구입해 사용한지도 어느새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20만원 남짓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1년 넘게 사용한 샤오미 홍미노트2에 대한 소감은 '무척 만족' 입니다. 구입 초기에 한국어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아 한글판 롬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등 국산 스마트폰보다 어려운 초기 설정 과정이 필요했고 그마저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여러 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이제는 국산 스마트폰을 쓸 때와 전혀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속 모델이 속속 발표되면서 홍미노트2는 어느새 구형 모델이 되어버렸지만, 꾸준한 운영체제 업데이트 덕에 점점 완전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보급형으로 출시된 제품이라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준의 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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