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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 12
정들었던 다음뷰, 서비스 종료 6월 30일, 내일이면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이미 4월말부터 다음뷰 서비스의 종료에 대한 공지가 작게 떠 있었기에 그리 놀라진 않았지만 오늘 다음뷰에 들어가 보니 다음뷰 메인 페이지에 커다랗게 'view 서비스 종료 안내'라는 글만 떠 있더군요. 대표 사진이 있어야할 자리가 회색으로 휑하니 비어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종료되는거구나...하는 실감이 나긴 합니다. 지난해 여름, 다음뷰의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바뀐 레이아웃이 이제는 익숙해졌는데,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하니 왠지 섭섭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6월25일 부터, 손가락 모양의 다음뷰 추천 위젯 대신 작은 하트 모양의 공감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감 버튼은 블로그 포스팅 뿐 아니라 뉴스 기사 등..
PC와 모바일에서 제각각으로 보이는 다음뷰 프로필 사진 며칠 전 다음뷰가 개편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확 바뀐 방식과 모양에 적잖이 당황했지만 며칠 써보며 나름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편된 다음뷰의 내 페이지에 가보니 전화기와 의자가 놓인 배경 이미지가 떠 있더군요. 내가 올린 이미지는 아니니 바꿀 수 있겠다 싶어 화면을 보니 환경 설정 버튼이 보입니다. 설정 버튼을 클릭하니 프로필 수정 메뉴가 뜨는군요. 역시나 커버사진 설정 메뉴도 함께 있습니다. 메뉴에는 최적화 사이즈 1280*358이라고 써 있군요. 요즘 제 블로그의 주된 얘기 중 하나가 캠핑이니 만큼, 캠핑에서 찍은 사진을 넣고 싶었습니다. 치악산 구룡 오토캠핑장에서 타프를 치고 있을 때 마눌님께서 찍은 사진이 있네요. 자, 이 사진을 설..
인기를 끌거나 끌지못했거나, 모두 공들여 쓴 포스팅들! 블로그 하는 사람에게 다음 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것은 무척 기분 좋은 일입니다. 다음 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게되고 블로그가 북적북적하게 되죠. 같은 다음 메인 글이라도 IT 관련 주제보다는 일상다반사, 생활 관련 글이 조회수나 추천수가 많은 편이었는데요, 일상다반사 글이 다음 메인에 걸리면서 블로그 동시 접속자가 1000명이 넘고 하루 뷰가 10만에 육박하는, 뿌듯한 경험을 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다음 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걸리지 못한 포스팅이라고 해서 정성을 덜 기울인 것은 아닙니다. 자료를 조사하고 글을 쓰고, 혹시 글에 잘못된 점이나 오류가 없는..
2012 다음뷰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낙선했습니다 무척 뜻밖의 일이었습니다. '다음뷰 블로거 대상 후보로 선정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라는 비밀 댓글, 거의 방치 수준이었던 블로그의 이곳 저곳을 다듬고 포스팅을 다시 시작한지 6개월 남짓한 시간만에 다가온 뜻밖의 기쁨이었습니다. 다음뷰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오른 다른 후보들이 무척이나 쟁쟁한 분들인데다 블로그의 성격이 뚜렷하여 난 그냥 후보에 오른데 만족해야겠다, 생각하면서도 컴퓨터, 자동차, 커피, 그밖에 소소한 일상 다반사 얘기들이 그야말로 뒤죽박죽으로 나오는 블로그가 대상 후보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그게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하여 수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를 갖게 만들었고, 로또 한장 사두고 즐거운 상상을 하는 사람처럼, 다음뷰..
갑자기 도착한 깜짝 소식, 2012 view 블로거 대상 후보가 되다!! 며칠 전 제 블로그에 Daumview라는 아이디로 '2012 view 블로거 대상' 후보로 선정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비밀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처음엔 누군가 장난 치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얼마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가 발표될 무렵, 혹시, 우수 블로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를 했다가 살짝 낙심한 기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다음 메인에 글이 몇 번 올라가면서 블로그가 꽤 북적거렸던 적도 종종 있었지만 역시 꾸준한 것은 아니었고 무엇보다 블로그를 본격 재가동한지 6개월 밖에 안되는터라, 이 정도로는 택도 없나보다, 생각을 했는데, 뜻밖에 2012 view 블로거 대상 후보가 되었다..
크리스마스 장식? 그까이꺼 대~충 쓱싹쓱싹 하면 되지!! 제가 들여다보는 시간이 꽤 많다보니, 마눌님도 덩달아 제 블로그와 제 이웃 블로그의 애독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관심종목은 조금 다른 편인데요, 마눌님은 집안 꾸미기와 관련된 포스팅을 눈여겨 보는 듯 합니다. 어느날 집에 들어오니 거실 유리에 이런게 그려져 있네요. 화이트보드에 쓰는 마커펜으로 그린거라는데,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걸 따라한 거라고 합니다. 검정색과 빨간색 마커펜으로 그려진 유리 벽화(?)의 진화는 계속되었습니다. 어디선가 선물 포장끈을 가져와 주물주물하더니 리본을 만들고 솔방울 가습기에 쓰였던 솔방울까지 주렁주렁 달아놓으셨습니다. 솔방울을 붙일 때 글루건을 사용하라는 저의 권고를 가볍게 무시하고 실과 투명 테이프를 이용하여 주렁주렁..
티스토리글이 다음뷰에서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 포스팅도 하루 쉬려 맘먹었는데, 며칠전부터 골칫거리이던 문제를 간단히 해결한 기쁨에, 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이 포스팅은 다음뷰로 발행한 포스팅이 티스토리에는 살아 있지만, 다음뷰에서 접근하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한 과정입니다. 아마 저와 같은 문제를 겪을 분은 몇 안계실 것으로 생각되지만, 다음 고객센터에서도 뾰족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문제이니, 혹시라도 필요한 분이 있을 것 같네요. 다음뷰에서 글이 보이지 않는 문제, 발단 가끔 제가 올린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음 메인에 걸리면 당일의 트래픽 폭탄을 가져오는 즐거움이 쏠쏠하죠. 뿐만 아니라 나중에 비슷한 성격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오면, 해당 글 ..
코드를 변형한 믹시(Mixsh) 위젯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여러 메타블로그에 제 블로그를 등록했던 기억이 납니다. 메타블로그에 등록을 하면 내 블로그에 올린 글이 메타블로그에 노출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죠.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던 몇 년전만해도 다음 뷰와 함께 믹시는 주요 메타블로그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믹시에서의 유입은 거의 없었고(제 블로그만 그러한지 모르겠습니다),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위젯이 보기 싫어 아예 빼버릴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적은 숫자이지만, 믹시를 통해 제 블로그 글을 구독하는 분들도 있어 믹시를 떼어버리진 못했고, 대신 믹시 위젯의 크기를 줄이고 위치를 옮기는 방법을 써왔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다음 뷰 위..
경축! 프레스블로그 MP 선정!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다음뷰나, 프레스 블로그, REVU 등에 함께 발행하도록 설정했었는데요, 사실 프레스 블로그, REVU는 체험단 형태의 포스팅 위주로 운영되는 듯 싶어 제 블로그 성격과는 잘 맞지 않는 듯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송고를 하다보니 Monthly Posting 후보에 올랐다는 메일을 받게 되는군요. 2012/08/01 - 프레스블로그 MP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번달 초에 MP 후보에 올랐다는 포스팅을 올렸고, 1주일 정도의 투표를 거쳐 MP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프레스 블로그에 방문해보니 MP 선정 화면이 떴네요. 제 포스팅에 투표해 주신 블로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전기 누진제에 관련해 올렸던 포스..
프레스블로그 이달의 포스팅 (MP : Monthly Posting) 방치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두어 달, 그동안 다음 뷰 베스트 십여 차례 오르기도 했고, 다음 메인에는 세 번 올랐습니다. 다음 뷰 베스트나 포털 메인에 오를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쓴 포스팅이 좀 더 주목을 받고 내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군요. 어제는 욕실 청소에 대해 썼던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렸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다음 뷰 추천수가 600을 넘고 구글 웹로그 기준으로 페이지뷰가 10만에 육박하는 대박이었네요. 어제 오전에 총 방문자수 666,666명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뷰 메인에 걸린 직후에 찍은 숫자라..
뷰베스트와 포털 메인 지난 주는 블로거로서 매우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되도록 매일 포스팅을 올리되, 토/일요일은 부담없이 쉬거나, 내키는대로 올리자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쉬고 있던 지난 일요일 낮에 올렸던 포스팅 2012/07/15 - [취미, 일상/커피생활] - 커피 향기 솔솔~ 집에서 하는 커피 로스팅이 갑자기 포토/동영상 베스트에 올랐더군요. 요 근래들어 몇몇 포스팅이 뷰 베스트가 된 적은 있었지만,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사진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뷰 베스트에 오르는 것보다 방문자 수도 훨씬 많았네요. 그날 오후, 창고에서 선풍기를 꺼내와 청소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뭐 평상시라면 선풍기 망이나 날개정도만 닦고 말았을 테지만, 며칠 전 T..
읽기전에 뷰버튼을 눌러주세요 밥을 먹으러 갔는데, 음식을 주문하자마자 "음식 값은 선불입니다"라며 미리 돈을 낼 것을 요구하는 식당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돈을 먼저 내나 나중에 내나, 내는 것은 마찬가진데, 왜 그럴까, 패스트푸드점의 선불은 당연하고 익숙하지만 설렁탕집의 선분을 왠지 이질감이 드는 것은 왜 그럴까. 패스트푸드점과 설렁탕집에는 각각의 익숙한 느낌이 있는데, 그것에 거스르는 상황이되면, 살짝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한동안 방치해뒀던 블로그에 꼬박꼬박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 포스팅들을 보면서 키워드 정리도 하고, 그 사이 끊어진 링크도 정리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포스팅 중간의 다음 뷰 버튼이 영 거슬리네요. 뷰 버튼 많이 눌리면 다음 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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