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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받침대 :: 6
회전과 각도조절 가능한 노트북 스탠드 며칠 전 매장의 좁은 선반의 공간 확보 목적으로 이메이션의 모니터 받침대를 소개했습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모니터 받침대들은 USB 허브나 충전 기능을 갖추거나 좌우 다리를 접는 방식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저는 '굳이' MDF 상판에 철제 다리를 갖춘 매우 단순한 형태의 모니터 받침대를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단순한 제품을 선택하게 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메이션 모니터 받침대 구입 전, 아마존에서 회전 및 각도조절이 가능한 알루미늄 재질의 노트북 받침대를 하나 구입했고, 의도했던 용도와는 맞지 않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마눌님은 뭔가 복잡한 기능을 갖춘 제품보다는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제품을 원했는데, 아..
심플하고 깨끗한 모니터 거치대 얼마 전 매장에서 사용할 노트북 거치대를 구입해 달라는 마눌님의 부탁이 있었습니다. 너비 90cm 남짓한 좁은 입식 선반 위에 노트북과 마우스 패드, 전화기와 POS 기기 등 다양한 사무기기들을 올려놓아야 하는데, 좁은 공간에 많은 기기들을 올려놓다보니 너무 빽빽해 불편하다는군요. 마눌님이 요청한 조건은 노트북과 전화기를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단순/간단한 구조에 깔끔한 디자인이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사실 노트북과 전화기를 나란히 올려놓고 사용할 만한 받침대라면, 노트북 받침대가 아닌 '모니터 받침대'로 검색해야 하는데, 다나와에서 검색해보니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다양한 모니터 받침대 중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이메이션의 MST-01WD 모니터 받침대입니다...
5년 넘게 사용한 자작 노트북받침대 요즘은 노트북을 데스크탑 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1년 전만 해도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작업 성격에 따라 취사 선택해 사용했는데, 웹서핑과 문서 작업 위주로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 보니 데스크탑의 전원을 켜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트북을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는 분들은 노트북쿨러(노트북받침대)를 사용하게 되죠. 저 역시 수 년전 독서대를 노트북받침대로 개조한 자작 노트북쿨러를 사용중이었습니다. 꽤 오래전 자작 노트북받침대의 제작 방법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벌써 5년이 훌쩍 넘은 옛날 작품(?)이네요. 2010/05/07 - 독서대를 개조하여 노트북받침대로 만들다 이 자작 노트북받침대는 다양한 각조 조절이 가능하고 USB로 전원을 공..
삼성 아티브북 9 플러스의 단점, USB 포트가 부족하다 설연휴 바로 전에 구입한 삼성 아티브북 9 플러스, NT9403XG-K64를 며칠간 사용하면서 새 노트북에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삼성 아티브북 9 플러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3200*1800의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란 것인데, 며칠 사용하며 어느정도 장단점을 파악하는 중이고,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노트북이라는 점은 분명한 듯 싶습니다. 아직 아티브북9 플러스의 개봉기 정도에 해당하는 리뷰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정리가 되는대로 QHD+ 화면의 실제 사용감이나 전반적인 성능에 대한 포스팅을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01/31 - 삼성 ATIV book 9 Plus, NT940X3G-K64 개봉기, QHD+ 울트라북의 ..
노트북 받침대, 간단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노트북을 쓰면서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노트북의 냉각팬 소음입니다. 냉각팬은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회전하는, 노트북의 필수 부품이지만 때로는 냉각팬의 회전시 발생하는 소음은 무척이나 거슬릴 수 밖에 없죠. 대부분의 노트북 냉각팬은 노트북의 아래쪽에서 공기를 빨아들여 옆으로 내뿜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이런 구조때문에 노트북의 바닥면에 공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냉각 성능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소음만 커질 수 있습니다. 예전에 독서대를 개조해 만드는 노트북 받침대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독서대의 특성을 충분히 살렸고, 별도의 냉각팬 까지 달아 실용성이 꽤 괜찮았는데요, 부피가 커서 휴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20..
좀 저렴하고 쓸만한 노트북 받침대 없을까? 앞서 HP 2307TX에 관련된 몇번의 포스팅에 언급한 바와 같이, 2307TX의 발열은 '양호한 편'입니다. 키보드 위쪽으로 전해오는 열기도 적은 편이고, 무거운 작업을 돌릴 때 외에는, 팬 소음 역시 봐줄만 합니다. 가끔 무거운 작업이 시작되면, 노트북 오른쪽에 달린 팬의 회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슈~~~~웅~~~~'하는 소음을 내지만, 온도에 따라 적당히 알아서 돌고 알아서 꺼지는 팬이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용 좌식테이블 겸 베드테이블로 주문한 테이블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상판이 강화유리로 된 테이블은 열이 오르면 쉽게 식지 않고, 골고루 열이 퍼지면서 상판 일부가 뜨끈 뜨끈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HP 2307TX는 바닥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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