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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신 :: 3
오랫동안 애용한 네이버 백신 몇 년간 잘 사용해 왔던 네이버 백신을 오늘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네이버 백신이 처음 등장했을 때, 카스퍼스키+하우리 엔진 기반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 쓰기 시작했고 그간 주변에 백신을 깔아줄 일이 있으면 주저없이 다운받아 설치해주곤 했습니다. 네이버 백신은 제 책 "통PC 하드웨어 & 지대로 배우기"에서도 두세 페이지를 할당하여 설치 과정을 살펴봤을 정도로, 애정이 깊었던 백신이었는데 데스크탑, 노트북 할 것 없이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네이버 툴바'와 '진단 능력' 때문입니다. 집집마다 툴바 하나쯤 설치되어 있잖아요? 그간 네이버 백신을 설치해 주었던 컴퓨터들을 살펴보니 하나같이 네이버 툴바가 달려 있었습니다. 어라? 왠 툴바인가 싶어 컴퓨터 주인..
저는 알집, 알씨 등 알 시리즈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알집, 알씨 등의 알 시리즈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용할 계획이 없습니다. 누가 물어보면 삭제하고 대체할 프로그램을 알려줍니다. 이유를 대충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정성, 기본 성능이 떨어집니다. - 알집으로 파일을 압축했는데, 풀어보니 파일이 깨지거나, 없어지거나, 0byte 파일로 남아 있다거나 하는 문제 - 알FTP로 파일을 업로드 완료했다는 메시지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업로드 된 파일이 없거나 0byte 파일만 남았거나, 파일 이름이 와장창 깨지는 문제, 연결이 빈번하게 끊기는 문제 ALZ, EGG 포맷의 호환 문제 - 알집 고유(?)의 압축 포맷인 ALZ, EGG 포맷, 아주 가끔 ALZ나 EGG 형식의 파일을 만나..
폴더 옵션 설정 컴터맨의 개인 컴퓨터에 윈도우를 설치한 후 늘 빠지지 않고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폴더 옵션 설정'입니다. 윈도우 XP의 경우 사용자가 실수로 시스템 파일을 건드리는 것을 막기 위해 윈도우 폴더를 열면 그림과 같이 파일이 숨겨져 있다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필요에 의해 폴더를 열었는데, 이와 같은 메시지를 만나는 것이 달갑지 않아 늘 속성을 해제하곤 합니다. 속성을 바꾸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탐색기에서 '도구'-'폴더 옵션' 항목을 클릭합니다. '폴더 옵션' 창이 열리면 ① [보기] 탭을 클릭하고 ④ [시스템 폴더 내용 표시] 항목을 체크합니다. 이렇게 하면, 위와 같이 파일이 숨겨져 있다는 내용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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