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Menu
공조기 :: 2
쉽게 할 수 있는 DIY와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는 지혜 3년전 아반떼 XD를 영입한 후로 에어컨 필터, 에어 필터, 전구 등 간단한 소모품 교체나 후방 카메라, 하이패스, 오디오 등의 부속품 장착 등의 작업들을 직접 하다보니 차에 대해 보다 많이 알게 되고 DIY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쉽게 생각했던 작업, 적어도 그다지 작업량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시작했던 작업이 의외로 어렵거나 힘들어 애를 먹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차 유리 틴팅(썬팅)과 풍절음 차단 작업 등의 작업이 그 좋은 예인데, 얼마전 작업한 사이드미러 락폴딩 DIY 작업 역시 의외의 복병,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사이드미러 락폴딩 릴레이? 락폴딩이란, 전동식 사이드미러를 자동으로 접고 펴는 작업입니다. 전..
드디어 시작인가? 아반떼 XD 오토 공조기 고장!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초, 에어컨이 살짜쿵 말썽을 부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에어컨을 켜면 바람은 나오는데, 시원한 바람이 아니라 그냥 송풍 상태의 후끈한 바람만 나오는 것이었는데요, 한 번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그날은 아예 시원한 바람을 포기하고 운전을 해야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참 애매한 것이, 아예 고장건 아니고, 말을 잘 들을 때는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무 일 없이 시원한 바람을 슉슉 뿜어냅니다 @,.@ 여름을 대비하여, 낡은 에어컨 벨트를 교체한지 불과 얼마되지 않은 때였고, 혹시 에어컨 개스양이 적나 싶어 점검을 받아봤지만 개스는 빵빵한 상태라는 진단이 나왔네요. 결국 단골 카센터로 끌고가 점검을 의뢰했는데요, 꽤 오랜 시간동..
Copyright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