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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감한 네이버 유입 얼마전부터 몇몇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의 변경으로 네이버로 부터의 유입률이 급감하고 있다"는 포스팅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는 원래부터 방문자 수가 그리 많지 않았고, 유입 순위는 그리 눈여겨보지 않아 그리 느끼질 못했는데, 토요일부터 그나마도 적던 방문자수가 반토막이 나면서 이게 뭔일인가 싶어 유입 로그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네이버쪽에서 일련의 조치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유입 순위 VS 유입 로그 먼저,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 중 일부인데요, 유입 순위는 네이버가 77%가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네이버 얘기가 나왔을 때, 내 블로그는 별 일 없는데? 라고 생각했던 근거가 된 부분이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이 유입 순위는 ..
우유 큰 팩의 용량, 차이가 있다/없다? 평소 우유를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라, 우유를 직접 사 본 것이 꽤 오래 전 일입니다. 그런데 최근, 마트에 갔다가 콘 프레이크가 급 땡기는 바람에 콘 프레이크와 1리터짜리 우유를 사들고 왔네요. 그런데, 사오고 보니 뭔가 좀 이상합니다. 분명 1리터짜리로 알고 사온 우유의 용량이 900ml 였습니다. 어라??? 구글링을 해보니, 1리터 우유팩 사이즈는 변함이 없지만, 속에 든 우유량은 900ml, 930ml와 같은 변칙 용량(?) 제품들이 4~5년 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합니다. 우유의 가격 경쟁이 심해지자, 원가 절감으로 우유 값을 내리는 대신, 아예 우유의 양을 줄여 값이 더 싼 것 처럼 보이는 제품들이 속속 나왔다는 얘기입니다. 쉽게 말해, 1리터에 100..
희귀하다지만 우리집에서는 매년 보는 킹 벤자민 열매 저희 집에서 4년째 살고 있는 킹 벤자민입니다. 처음에 듣기로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고 병충해도 옮기 쉽다 등등 키우기가 살짝 까탈스럽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하기도 했는데요, 그냥 물이나 가끔 주고 있는데 별탈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솜씨 좋은 사람들은 가지치기도 하여 멋있게 모양을 만든다던데, 괜히 가지에 손 댔다가 멀쩡한 나무 망칠까봐 너무 무성하게 겹친 잎들만 떨궈주는 정도입니다. 3월 말부터 킹 벤자민 가지에서 조그만 몽우리가 생기더니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난해에도 열매가 좀 맺히긴 했었는데, 얼마 못가 금새 떨어져 버리길래 올해도 그러려나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그맣던 열매가 좀 커졌다 싶더니 노르스름한 빛을 띄기 시작하네요. 이때..
티스토리 포스팅의 이미지와 글 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방법 포스팅을 하면서 이미지 파일을 즐겨 넣는 편인데, 이미지와 글 사이의 간격이 너무 넓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제 글은 대부분 글 다음에 글에 해당하는 이미지가 따라 나오는 스타일인데, 글과 이미지 사이의 간격이 너무 넓으니 글과 이미지가 동떨어져 보이는 것이죠. 때문에 이미지 다음 글에는 일부러 엔터를 두어번 입력하여 강제로 간격을 떨어뜨리곤 했는데요, 영 불편해서 이미지 간격을 설정한 태그를 찾아서, 이미지와 글 사이의 간격을 아예 줄였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티스토리 관리자에서 [HTML/CSS 편집] 항목을 클릭합니다. 2. CTRL+F 키를 눌러 검색창을 열고, 찾기 창에 imageb 를 입력합니다. 3...
오를때는 많이, 내릴때는 조금 - 휘발유값 요 얼마간 휘발유 값이 찔끔찔끔 내리고 있습니다. 동네 셀프 주유소도 어제 리터당 1955원이더군요. '19'라는 숫자를 본게 정말 얼마만인지 ㅠㅠ 2천원대의 숫자만 보다가 정말 오랫만에 1955라는 숫자를 보니 휘발유 값이 정말 많이 내린 것 같더군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름을 넣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였습니다. 차계부의 1년전 휘발유 값 그러다 1년전엔 휘발유 값이 얼마였나? 차계부를 들여다보았습니다. 2011년 5월 31일에 1868원, 2011년 6월 15일에 1838원 이었군요. 물론, 2011년 6월25일같이 1933원에 넣은 날도 있습니다. 1800원대에서 넣다가 1900원 대의 휘발유를 넣었으니 "더럽게 비싸네"라고..
낚시, 적당히 합시다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메인의 뉴스가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을 낚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머리를 짜내다보니 점점 더 자극적인 제목으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열풍처럼 번졌던 제목에 "...결국" 섞어 넣기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도나도 뉴스제목에 "...결국"을 섞어 넣다보니 같은 페이지에 "...결국"이 3~4개씩 들어간 경우도 많았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결국"드립은 이런 식이죠. 메인 제목 : 이병헌 전 여친과 짜고 협박하더니 결국 독자 반응 : 응? 이병헌이 전 여친과 짜고 누굴 협박했나? 기사 내용 : 영화배우 이병헌을 협박하다 검찰 조사 이후 중국으로 달아났던 전직 조직폭력배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메인 ..
추억의 윈도우 3.1 윈도우 3.1 패키지 개봉 및 설치 포스팅을 올린것이 벌써 햇수로는 3년이 넘었군요. 당시 이 포스팅은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올렸던 것인데, 의외로 블로그에 유입되는 키워드를 살펴보면 '윈도우 3.1'이 꾸준합니다. 2009/11/09 - [컴퓨터 이야기] - 때 아닌 윈도우 3.1 개봉, 설치기 위 포스팅에 달린 댓글을 보면 윈도우 3.1에 관심을 갖는 분들은 1. 과거의 추억 2. 산업용 기기의 소프트웨어 설치용 의 두 가지 이유가 였는데요, 과거의 추억용으로 윈도우 3.1을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께 재미있을만한 사이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윈도우 3.1 체험 사이트 michaelv.org 링크를 클릭하면 브라우저에 윈도우 3.1의 프로그램 매니저가 뜹니다. 오랫만이지만, 왠지 낯..
커피를 직접 볶으며 얻게 된 부수 효과 - 여행 지난 주 바람을 쐴 겸, 강릉을 다녀 왔습니다. 지인들이 살고 있는 동네다보니, 일 년에 몇 번쯤 가곤 하는데요, 요즘은 갈 때마다 커피 생두를 사오곤 합니다. 사실, 커피를 내려마신지 얼마되지 않고, 지금도 커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일 년 전만해도 고작해야 마트에서 파는 분쇄된 원두나 헤이즐넛 정도를 가끔 사다 마시는 정도였는데요, 강릉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수망에다 생두를 로스팅 하는 작업이 멋있게 보여(!) 로스팅을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손님이 바글바글 했으면 싶다 - 커피야 번거로움을 마다 않고 생두가 필요하달때마다 사서 보내주던 친구가 얼마전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났고, 이제는 직접 생두를 구해야 합니다. 간편함이야 인터넷 주문을 따라갈..
티스토리 각주 색상 설정하는 방법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의 마이너한 정리 작업을 했습니다. 제목에 넣었던 플래시, 지저분한 사이드 위젯 등을 제거하고 바닥면에 정렬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던 다음 뷰, 믹시업 위젯 및 메타 블로그 아이콘 등등, 신경쓰였지만 게으름탓에 방치해두었던 부분들을 맘먹고 정리했는데요, 오랫만에 여기저기 손을 대다보니 하루가 훌쩍흘러가 버렸네요. 나름대로의 정리가 끝나고, 깔끔해졌다 싶은 생각이 들때즈음, 기존 포스팅을 확인하다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각주 내용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각주가 표시되지 않는게 아니라, 흰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표시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숫자와 [본문으로] 라는 문구만 남아 더 기괴해 보입니다. 아마 여기저기 블로그 설..
윈도우키를 잘못 눌러 짜증났던 기억이 있다면 며칠전 포스팅에서 레지스트리를 이용하여 윈도우 키를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2012/06/01 - [컴퓨터 이야기] - [윈도우팁]윈도우 키가 잘못 눌려 짜증난다면 위에서 다룬 방법은 레지스트리를 이용한 것이다보니 설정한 후 컴퓨터를 다시 부팅하거나 로그오프->로그인 과정을 거쳐야 변경된 내용이 적용되는게 아무래도 불편했습니다. 재부팅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윈도우 키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터넷을 찾아보니,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는 유틸리티가 있네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실행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저장 후, 더블클릭으로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실행하면 그림과 같이 작은 창 하나가 뜨며, 이 프로그램이 떠 있는 상태라면 윈..
뜻하지않게, 김여사가 되다 선택 : 차량 진행 방향에 콘 2개가 놓여 있었고, 난 별 생각없이 콘을 피해 2번으로 차를 몰았다. 결과 : 잠시 후 나의 애마, 아반떼 XD는 1m 남짓한 난간에 턱~ 빠져 버리고 말았다 ㅡㅡ;;;; 이유 : 저기를 왜 들어갔냐하면, 난 주차장(화살표 시작지점)에서 가게 쪽으로 차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다. 원인 : 진입로 쪽에는 2개의 콘이 세워져 있었고, 콘만 피해가면 될 줄 알았다. 사실 왼쪽은 경사로, 오른쪽은 아무것도 없는 난간인데, 운전석에서는 경사로, 난간 모두 보이지 않았다. 운전석에서는, 딱 요렇게 보일 뿐이다. 경사로 반대쪽에서 보면 이렇게, 경사로와 난간은 이렇게 확연히 구분되지만, 운전석에서는 구분되지 않는 상황. 긴급 출동 서비스의 구조 속도를 내어 ..
방전된 자동차 배터리, 급격히 짧아진 수명 유난히 추웠던 2011년 1월의 추운 아침, 출근을 위해 원격 키의 잠금 해제 버튼을 눌렀지만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추워 죽겠는데 차는 또 왜 말썽인가 툴툴대며 키를 돌려 차 문을 열었는데, 경보음이 울리지 않았습니다(아반떼 XD는 키를 꽂아 문을 열면 경보음이 울립니다). 앗차...방전이구나, 시동을 걸어봤지만 역시나 반응이 없었고, 원인은 운전석 실내등을 끄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급히 긴급 출동 서비스를 불러 충전을 하고 며칠 잘 돌아다녔지만 열흘 뒤 또 방전, 또 긴급 출동의 도움을 받았지만 일주일 뒤 또 방전을 반복하더군요. 두 번째, 세 번째 방전은 실내 등을 켜둔 것도 아닌, 그야말로 자연 방전이었는데, 한 번 방전되었던 배터리는 성능이 급격히 떨어..
윈도우키가 잘못 눌려 짜증났던 기억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전체 화면으로 진행되는 게임 도중 윈도우 키 때문에 바탕화면으로 휙휙 돌아와 잘 하던 게임을 망쳤던 경험이 있을 텐데요, 때문에 게임 마니아들은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를 빼버리는 극약 처방을 하곤하죠. 아예 쓰지 않을 키라고 생각된다면 키 자체를 뽑아버려도 되겠지만, 이빨 빠진 키보드의 모양새가 그다지 보기 안 좋습니다. 키보드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윈도우 키를 무력화하고 싶다면 다음 방법을 써 보세요. 레지스트리 설정으로 윈도우 키 무력화하기 이 방법은 윈도우의 레지스트리에 윈도우 키를 무력화하는 레지스트리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조금 어렵게 들릴 수 있겠지만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아울러, 이 방법은 윈도우 XP와 윈도우 7에서 모두 ..
아기들로부터 컴퓨터의 전원버튼을 사수하라!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잠깐동안 컴퓨터를 하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걸음마를 뗀 아기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을 감시(?)하는 것도 일이지만, 컴퓨터 쪽으로 다가와 본체의 버튼을 마구 눌러대는 통에 전원이 꺼져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특히 대부분의 컴퓨터 본체에는 번쩍거리는 LED가 달려 있어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밖에 없는데요, 간단한 설정으로 본체의 전원 버튼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한 설정으로 본체 전원 버튼을 눌러도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윈도우 XP와 윈도우 7 모두 설정 가능한데, 화면 구성이 조금 다르므로 따로 살펴봅니다. 윈도우 XP에서 전원 버튼 설정 방법 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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