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아반떼 XD, 습식 에어필터 교환기

아반떼XD에 습식 에어필터를 달아보니

지난해 10월, 중고 아반떼 XD를 구입한 후 여기저기 소소한 기기들을 설치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거창하게 "튜닝"이라할 만한 작업은 아니고,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부품이나 기기들을 구입, 드라이버와 니퍼, 플라이어 정도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의 작업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뻥 좀 보태서) 컴퓨터는 눈 감고도 뚝딱뚝딱 다룰 수 있지만 자동차는 서른 중반이 훨씬 지나서 '내 차'라는 것을 가지게 되다보니 쌩초보 그 자체입니다.

 

덕분에 모르는게 나올 때마다 하나하나 인터넷을 뒤져가며 정보를 수집하고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초보의 삽질-뿌리면 어는 설날 오후, 셀프 세차하기초보의 삽질-뿌리면 어는 설날 오후, 셀프 세차하기

지금까지 차에다 설치한 것들을 꼽아보니, 구입 직후 후방 카메라와 1din 모니터를 설치했고, 테이프와 라디오만 나오는 순정 카스테레오를 MP3 DVD 플레이어로 바꿨고, 블랙 박스를 설치하고, 최근에는 하이패스를 설치했군요.

 

아, 겨울을 넘기면서 배터리님이 비실비실하기에 인터넷에서 배터리를 주문하여 교체했고, 헤드라이트님이 어두워졌기에 라이트 전구를 주문하여 손수 교체하기도 했습니다.

 

30년 넘게 뚜벅이로 살다보니 기름값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고, 아반떼 XD를 중고차로 살때만 해도, '꽤 인기있는, 쓸만한 중고차'라는 정도의 지식밖에는 없었습니다. 이래저래 운전 편의를 위한 기기들을 설치하고 운전 경력이 6개월(!)에 접어들고, 미친듯이 치솟는 기름값을 보면서 연비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코 드라이빙 수칙'을 100번은 넘게 읽고, 수칙대로 운전을 해도 아반떼 XD의 연비는 리터당 12km를 넘기기 어렵네요.

급가속/급정거를 피하고, 시야를 멀리 내다보며, 정차시 기어 중립, 고속 도로를 달릴때는 퓨얼컷 기능을 활용하는 정도라면 초보치고는 꽤 열심히 하는건데 연비는 왜 이 모양인가... 싶던 터에, 아반떼 XD는 아반떼 XG라 불릴만큼, 원래 연비가 썩 좋지 않은 차량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네요.

 

리터당 12km 정도면 아반떼 XG의 연비치고는 꽤 잘나오는 편이라는 얘기까지 있었습니다ㅠㅠ

또 하나의 아반떼 XD 튜닝 꺼리가 생기다

차를 팔아버리고 다시 뚜벅이로 돌아가면 모를까, 연비가 원래 그렇다는데 더 이상 연비에 매달리는 것은 정신 건강에도 좋을게 없겠다 싶어 그러려니, 하고 있던 중, 후돌이님의 Car & Space 블로그에서 습식 에어필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반 에어 필터보다 흡기율이 좋은데다, 먼지도 더 잘 걸러내고, 힘도 좋아지고 연비도 좀 좋아진다는군요(만능??)

 

게다가 중요한 가격 역시 저렴한 편이라 솔깃해져, 오픈 마켓에서 쿠폰 및 신용 카드 할인 신공을 조합한 후 질렀습니다.

뭐, 습식 필터도 10만원에 육박하는 수입 제품도 있다는데, 중고 아반떼 XD에 십만원 씩하는 에어필터를 달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습니다(저렴한게 최고!)

 

도착한 필터입니다.

검은색 테두리는 말랑한 고무 재질의 필터 케이스이며 내부의 녹색 스펀지가 필터의 역할을 합니다.

생긴 것은 그냥 스펀지 같지만, 이 스펀지는 비휘발성 오일을 잔뜩 머금고 있어 '습식 필터'라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1만km 정도 사용후에는 녹색 스펀지 필터만 교체하며 케이스는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착한 습식 필터, 패키지와 여분의 교체 필터로 구성된다도착한 습식 필터, 패키지와 여분의 교체 필터로 구성된다

 

바로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본네트를 열면 엔진 옆에 에어크리너 케이스가 있습니다. 에어크리너를 교체하려면 케이스의 두껑을 열어야 합니다.

엔진 옆의 에어크리너 케이스엔진 옆의 에어크리너 케이스

 

아반떼 XD의 에어크리너 케이스는 앞쪽, 두 개의 고정쇠를 풀고,

고정쇠를 풀고 뚜껑을 연다고정쇠를 풀고 뚜껑을 연다

 

에어크리너 케이스에 고정된 육각 볼트를 풀어줍니다.

습식 필터 판매 업체에서는 교체시 기름이 손에 묻지 않도록 비닐 장갑을 넣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얼룩무늬 목장갑을 꼈습니다ㅡㅡㅋ

육각 볼트도 풀고육각 볼트도 풀고

 

뚜껑을 열면 사용 중인 에어크리너가 드러납니다.

지난 번 엔진 오일을 갈 때 함께 바꾼 것이니 3000km 정도 사용한 넘이군요. 뚜껑을 열면 보이는 쪽은 깨끗합니다.

사용 중인 에어크리너사용 중인 에어크리너

 

에어필터의 걸러지는 면인 반대 쪽을 보면 거무죽죽한 먼지들이 보입니다.

3000km 정도라 아직은 깨끗한 느낌도 좀 나지만, 과감히 폐기!

3000km 사용 후, 약간의 오염이 눈에 띈다3000km 사용 후, 약간의 오염이 눈에 띈다

 

에어크리너를 빼낸 케이스 바닥쪽에는 걸러진 흙, 모래 알갱이들이 잔뜩 떨어져 있습니다...만, 진공청소기를 가지고 오지 않아 청소는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에어크리너 케이스 바닥에는 흙모래가 쌓여있다에어크리너 케이스 바닥에는 흙모래가 쌓여있다

 

습식 필터의 비닐을 벗기고, 에어크리너가 설치되어 있던 그대로 끼워줍니다.

꼭 맞네요(당연한것이지만^^;;)

종이 필터를 빼내고 습식 필터 장착!종이 필터를 빼내고 습식 필터 장착!

 

에어크리너 필터는 대개 엔진오일 교환때 함께 바꾸게 되죠.

하지만 습식 필터의 수명은 대략 10000km이므로 엔진오일을 바꿀 때 정비사 분들께서 건드리지 마시라는 스티커가 제공됩니다.

에어크리너 뚜껑을 닫은 후 스티커를 잘 붙여 둡니다.

10000km 단위 교체이므로 오일 교환시 건드리지 않도록 스티커를 부착!10000km 단위 교체이므로 오일 교환시 건드리지 않도록 스티커를 부착!

 

습식 필터를 끼운 후에는 ECU 초기화를 해야한다는군요.

습식 필터의 공기 흡입량이 종이 필터에 비해 월등이 높아 그대로 운행할 경우 자동차에 내장된 컴퓨터(ECU)에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와 맞지 않아 소음이 커지고, 오히려 연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ECU를 초기화하여 저장된 데이터를 모두 지우고 습식 필터의 공기 흡입량을 학습시키는 과정이라고 하네요.

 

아반떼XD의 ECU를 초기화하는 방법은 배터리의 - 전극을 빼낸 후 기다리거나 ECU 퓨즈를 빼낸 후 기다리면 됩니다.

배터리 전극을 뺄 경우, 자동차의 시계와 라디오 주파수 설정 등이 모두 지워지므로 ECU 퓨즈를 빼냈습니다.

아반떼 XD의 퓨즈 박스는 운전석 왼쪽 수납장(?)을 빼내면 나옵니다(수납장을 앞으로 당긴 후 이리저리 들썩여보면 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퓨즈박스를 여는 비밀(?) 통로퓨즈박스를 여는 비밀(?) 통로

 

수 많은 퓨즈가 보입니다. 이 중에서 ECU 퓨즈를 빼내야 하는데요,

잔뜩 꽂혀있는 퓨즈잔뜩 꽂혀있는 퓨즈

 

수납장 뒤쪽을 보면 퓨즈 명칭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으므로 스티커를 보고 정확한 퓨즈를 빼낸 후 1분 가량 기다렸다가 다시 끼워주면 초기화는 끝납니다.

수납장 뒤 스티커에 퓨즈 이름이 보인다수납장 뒤 스티커에 퓨즈 이름이 보인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ECU를 초기화 한 후에는, 그냥 평소 습관대로 차를 2~3시간 몰면 ECU에 데이터가 쌓이면서 다시 '길들여진다'는 얘기도 있고, 몇가지 조작을 통해 수동으로 학습시키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기왕하는 김에 수동으로 학습시키는 방법을 따라해봤습니다.

  1. ecu휴즈를 60초 이상 빼었다가 다시 부착한다(1번 과정에 의해 ECU의 메로리가 다 지워지고 초기화 됨)
  2. 키를 넣고 시동을 건후 30초 이상 그냥둔다 (최소 전기 소비량이 자동으로 입력됨)
  3. 기어를 드라이브로 옮기고 30초 유지. 이 후 기어 중립.
  4. 미등을 켠후 30초 이상 그냥 둔다.
  5. 전조등을 켜고 30초 이상 그냥 둔다.
  6. 에어컨을 켜고 30초 이상 그냥 둔다
  7. 기어를 드라이브로 옮기고 브레이크를 밟은 채 30초 정도 그냥 두며 기다린다
    (6, 7 과정에서 최대 전기 요구량 자동 입력됨)

    이상의 순서는 ECU에서 자동차가 필요로 하는 전기를 자동 측정하여 셋팅하게 하는 학습과정입니다. 즉 최소 전기 요구량과 최대 전기 요구량을 입력 시켜 주는 것이지요.
  8. 기어 중립 혹은 파킹.
  9. 에어컨 끔 (30초 유지)
  10. 전조등 끔 (30초 유지)
  11. 미등 끔 (30초 유지)
  12. 시동 끔 (1분 유지)
  13. 시동키고 알피엠을 2000~2500정도로 고정 하고 1분간 유지
  14. 시동 끔

습식 에어크리너로 바꾸고 10km정도 달려보니

복잡한 ECU 초기화 과정을 끝내고 도로로 나가보니, 바로 달라진 게 보이네요.

신호대기 시 기어 중립 상태에서 700~800RPM을 유지하던 엔진이 500RPM을 살짝 넘는 선에서 고정되는 것, 그리고 특정 속도를 도달할 때까지(오늘은 시속 80km까지 달려봤습니다)의 RPM 변화를 확인해봐도 기존보다 확연히 낮은 RPM에서 속도에 도달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습식 필터 판매 업체에서는 차량의 힘도 좋아진다는데, 아직 힘의 변화까지 느끼지는 못했지만 계기판에서 RPM이 낮아진 것은 확연히 눈에 들어오네요(힘이 좋아졌다는게 이런건가요??). 보다 낮은 RPM에서 운행하면 연비도 좋아질 것 같은데, 연비가 얼마나 좋아질지는, 어제 채워넣은 기름을 다 쓸 무렵에 확인하고, 포스팅에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습식 필터란 걸 알게해주신 후돌이님께서는 리터 당 1~2km정도는 좋아진다고 알려 주셨는데, 부디 1km의 연비만이라도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좀 더 달려봐야 알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설치도 간단한데다 낮아진 RPM을 눈으로 확인하니, 한 마디로 비용/노력 대비 효과가 눈에 보이는 듯 하여, 아직까지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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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06 19:00 신고

    결국 장착하셨군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아... 그리고 저는 필터 스펀지 두개를 가지고 K&N필터 리필킷으로 세척해서 재활용 하고있습니다 -ㅅ-;;;;

    • 2011.04.06 19:08 신고

      아직 많은 거리를 달리진 못했지만, 잠시 달려보니 RPM이 낮아진것이 눈에 띄어 흐뭇하네요.
      연비개선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는 제품들이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일단 긍정적인 변화가 바로 눈에 띄어 좋았습니다^^;

      내친김에 마이너스 접지까지 해보려고 재료들을 주문해둔 상태입니다. 이것저것 너무 손대는게 아닌가 싶긴한데, 손대는 것은 여기까지만 하려고 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4.06 19:12 신고

      저도 예전에 - 접지를 해봤었는데 아직 배선이 노후되서 누전이 일어날정도로 오래된 차는 아니라서 별 효과는 못봤었습니다. ㅜㅡ
      그래도 - 접지가 배터리에 연결하는 어설게 콘덴서몇개 박아넣은 제품들보다는 나을것 같네요 ^^;;;

    • 2011.04.06 19:20 신고

      마이너스 접지가 필수라는 사람들도 있기에 살짜쿵 기대도 했지만, 사실 연비 향상을 기대하기 보다는, 오디오에서 나는 웅~~~하는 잡음을 잡을 수 있을까하여 해보려고 합니다.

      게다가 여기저기 쬐금씩 손대는게 살짝 재미도 있는게, 새로운 놀이거리를 찾은 느낌이네요ㅡㅡㅋ

  • 글쎄요
    2011.04.07 01:27

    주행중 알피엠과 속도는 변속기에 관련된 문제이지 필터 혹은 공기량과 상관없습니다.
    다만, 치고 나갈 때의 가속력은 증가할 수 있겠지요

    • 2011.04.07 07:58 신고

      제가 자동차에 대해서는 초보라서 잘 모르고 관계없는 말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습식 필터로 바꾸고 주행을 해보니, 이러한 변화가 생겼으니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RPM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데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발생한 변화라서 언급했으며, 원래의 목적은 연비를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을까? 하는 의도에서 시작한 거라서, 연료탱크의 기름을 다 먹어갈 때쯤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빵꾸
    2011.04.15 14:25

    흠..저 필터 어디서 구매할수있나요??
    크린필터라고 백날처도 안나와요.ㅠㅠ

    • 2011.04.15 17:40 신고

      옥션에서 크린필터라고 치면 중간쯤에 이 제품이 나옵니다.
      또는 이 포스팅의 2번째 사진의 스티커를 잘 보시면, 이 제품의 판매 사이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5.11 13:18

      크린필터 관리자 입니다. 우연히 크린필터 마니아님의
      사용기를 일게되었는데 고객님께서 크린필터 홈페이지를
      찾으시는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www.cleanfilter.com
      이구여...인터넷 검색창에 크린필터를 입력하셔도 저히
      홈페이지를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차장
    2011.05.12 22:39

    현재 이 필터 사용자입니다.(1년이상) 차량은 구형 산타페 저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흡기저항이 확실히 감소, 입으로 불어보면 바람을 느낄수 있음. 정확한 데이터측정은 안했지만 힘이 좋아지고 연비도 약간 좋아진것 같음.
    확실한것중 하나는 먼지 여과능력입니다. 승용차는 잘 모르겠지만 디젤차는 이먼지 때문에 매연발생 차이 많이 납니다.
    매연(냄새)이 많이 줄고 엔진오일(큰먼지 입자의 실린더 유입이 차단됨) 수명이 늘어납니다.
    이상이 본인이 위 제품을 쓰는 이유입니다.
    다른제품으로는 유니필터도 있으니다만
    개인적으론 통기성이 크린필터가 더 좋다고 생각됨니다.

    • 2011.05.13 10:46 신고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출발할 때, 앞의 디젤차들이 뿜는 시꺼먼 매연을 보면 저래도 되나 싶을때가 많은데, 습식필터가 매연 감소에도 효과가 있나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2.06.22 22:13 신고

    나도 바꿔볼까??

    에~ 혹시 수동미션...아니시죠? 자동이죠?
    12키로 연비면 아주 잘 나오시는듯.....고속도로, 시내 복합연비인가요?

    전 오직 시내주행에...좀 신경쓰고 운전해야 9키로 나옵니다.

    • 2012.06.23 00:35 신고

      넵...오토 맞습니다. 수동은 시험칠때 몰아본 뒤로 전혀ㅡㅡ;;;

      고속도로만 달리면 한 15~16km정도 나오고 시내만 달리면 11~12km정도 나오는데요, 가속 살살하고 멀찍이 신호등보고 관성주행하다보니 가끔 좀 답답한 느낌도 있긴 합니다.

      아, 그런데 습식 에어크리너 단다고 연비가 체감할 만큼 확~좋아지거나 그런 것은 아닌듯 합니다. 본문에도 적었듯, 체감 효과는 중립 상태에서 RPM이 낮아진게 체감할 수 있는 정도라 할까요?

      엔진오일 0w20짜리(저렴한 토탈쿼츠9000), 연비절감형 타이어(금호 에코윙), 스페어 타이어는 집에 모셔두고...뭐 이런식으로 이것저것 다 해놓으니 연비가 조금 좋아진게 아닌가 싶네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02.16 01:26

    아반떼 대충 몰고 다녔는데.... 이 포스팅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욕심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 2013.02.17 12:43 신고

      처음 영입한 후, 지금까지 계속 사용중인데, 역시나 있는듯 없는듯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1만km마다 교체하는 리필 필터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라 한번에 두세개씩 사두었다가 교체하면 별 부담도 안되구요^^

  • 2013.07.04 14:28 신고

    대부분 건식을 쓰는데 제차역시, 습식이 연비효과가 있나 봅니다 연비 1km라도 늘려진다면 저두 습식으로 달고 싶네용

    • 2013.07.05 08:58 신고

      연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까지 말하긴 어렵지만 차의 힘이나 순발력이 좋아진 느낌이랄까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순정 상태에서 손을 대지 않고 끼울 수 있어 좋은듯 싶습니다!

  • 쭈쭈아빠
    2014.02.27 11:31

    좋은 차량관리 정보 감사해요^^

  • 고옴탱이
    2016.02.13 13:00

    안녕하세요. 저번에 방명록으로 질문드렸는데 직접댓글다는게 더 좋다고해서 ^^

    일단후방카메라는 성공적으로 설치했습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 사실 지인이 거의다하고 저는..아이패드로 컴맨

    님 블로그만 보여드렸다는...ㅎㅎ )

    후방카메라 작업하면서, 점화플러그, 습식필터까지했습니다. ( 쓰로틀바디클리닝까지^^. )

    컴맨님 글보고 ecu까지 다 초기화 했는데. 당일 주행후 한 3일동안 안타다가 다시시동을 걸었는데..

    rpm이 1000 이상으로 유지되더군요. 지금은 점점 정상치를 하고있는데. 일단 구매처에 문의해보았더니 점점 나아

    질꺼라고 하더군요 ^^ 일단은. 엔진소음이 없어지진않았지만안정적인 소음이 발생하는것 같더군요. 전에 있던

    힘없는 소리는 사라지고 좀 뭔가 안정적으로..들리더군요. 물론 소음은 줄어들었구요. ㅎㅎ 주행중 rpm은 정말

    만족스러운거같아요 ㅋㅋ 그전에는 정말 점화플러그때문인지 필터때문인지 들쑥날쑥했는데. 확실히 주행중

    rpm은 안정이 된거 같아요 ^^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더 도전해보려고 생각중이네요 ^^

    • 2016.02.13 17:29 신고

      안녕하세요.

      ECU를 리셋한 경우, 1~2일 정도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원래 운전 패턴에 맞춰 학습되면서 점차 안정화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점화플러그 중 일부가 수명이 다한 경우 부조가 일어나 출력이 떨어진다거나 RPM이 요동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쉬 이리듐 점화플러그를 교체해봤지만, 원래 사용하던 점화플러그도 별 문제가 없었던지 효과는 거의 느낄 수 없었는데, 원래 사용하던 점화플러그의 수명이 다한 경우라면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습식 에어크리너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RPM이 살짝 하향안정화되면서 훨씬 깔끔한(?) 운전이 가능하기도 하구요ㅎㅎ

      저도 이제 올란도의 무상 엔진오일 교체가 완료되었으니 곧 습식에어크리너를 다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카이
    2016.06.16 13:44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와서 아반떼 xd에 새생명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습식 클리너와 전구 교환 마쳤구요. 이제 에바클리너 해보려는데
    컴터 조립은 잘 하지만 차량 정비는 망설여 졌었는데
    블로그에 잘 설명을 해주셔서 큰 고민 없이 시도해 보고 있네요.
    감사하며 잘 보고 있어요~ ^^

    • 2016.06.18 00:01 신고

      반갑습니다.
      저도 작업 전에 자료를 많이 찾아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준 자료들이 많지 않아 아쉬울 때가 많아 제가 작성하는 자료들은 그런 점에 특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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