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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라플란드 :: 3
이케아 TV 수납장에 나무 문달기 2 이케아 라플란드 TV 수납장의 칸막이 4개에 나무문 달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나무문을 다는데 필요한 재료들은 6월 중순에 구매했지만, 도착한 삼나무 판자가 심하게 휘어져 있어 작업은 중단되었고 그렇게 몇 달이 흘렀습니다. 몇 달동안 무거운 돌로 눌러두었던 삼나무 판자는 여전히 휘어져 있었고, 결국 보강목을 덧대어 휘어진 나무를 평평하게 폈습니다. 착착 진행되던 작업이 한 번 중단된 뒤 다시 시작할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역시 실제 작업은 며칠 걸리지 않고 금새 끝났습니다. 휘어진 삼나무 판자의 뒷면에 두 개의 보강목을 대고 앞면은 하늘색 아크릴 물감을 발라 색칠하고, 습기에 의해 휘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니시 작업까지 마무리했습니다. 2016/12/09 ..
실용적인 라플란드 TV 수납장 5월 이사 직후 조립한 이케아 라플란드 TV 수납장은 꽤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넉넉한 숫자의 칸막이에 지붕(?)까지 달려 있어 홈시어터 리시버나 턴테이블 등 여러가지 장비들을 올려두기도 안성마춤입니다. 거실 크기에 비해 너무 크지 않을까 싶었지만 의외로 거실 분위기에 잘 어울리면서도 참 실용적인 TV 수납장이라는게, 이케아 라플란드 TV 수납장에 대한 평가입니다. 2016/05/27 - 이케아 라플란드 TV 수납장 조립 과정. 레고 조립하듯 끼워 만든 큼직한 TV 수납장 그런데 이케아 매장에서 라플란드 TV 수납장의 구입을 고민할 때부터, 마눌님은 수납장 하단의 칸막이를 전부 오픈형으로 사용하는 것은 꺼려했습니다. 그리고 이케아에는 저 칸막이에 꼭 맞는 크기로 만들어진,..
피곤한 이사 당일, 거실장을 만들어라! 이사 전날 오후까지 새 집의 입주청소를 했고, 저녁에는 살던 집으로 돌아와 밤늦게까지 제 짐들을 정리했습니다. 포장이사는 집주인은 전혀 손댈 것 없이 그대로 옮겨준다고는 하지만, 제 방은 컴퓨터와 각종 전선, 기계 부품에 조립 완료된 프라모델들까지 '민감한' 물건들이 많아 제 짐의 대부분은 별도의 박스 포장으로 준비를 해 두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 당일 새벽에 눈이 번쩍 떠져 남은 이사 준비를 마무리하고 나니, 이사 온 날 저녁에는 몸이 급 피곤해졌습니다. 이사짐 센터 직원들이 철수하고 박스에 포장했던 짐들을 정리하던 저녁 6시 무렵의 거실 풍경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거실장을 버리고 왔기에 거실장과 함께 놓여 있던 스피커 등의 짐들이 어지럽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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