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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은 보안카드, 스마트OTP로 교체 오늘 오랫동안 사용했던 인터넷 뱅킹 보안카드를 스마트OTP로 교체했습니다. 요즘은 보안카드 사용시 1일, 1회 이체한도의 제약이 있습니다. 사실 이체한도를 넘는 금액을 이체할 일이 손에 꼽을 정도라 은행에 직접 가서 가서 이체를 하곤 했는데, 가끔이지만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지갑에 넣어 다닐 수 있는 보안카드에 비해 따로 챙겨야하는 OTP는 무척이나 거추장스럽게 느껴졌고, 5000원의 발급 비용 역시 괜히 아깝기도 했습니다. 오래된 보안카드를 줄기차게 쓰다보니, 요즘은 스마트폰 뱅킹으로 이체를 할 때마다 3년 이상된 보안카드라는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그렇게 오랫만에 은행에 들러 업무를 본 뒤에 퍼뜩 보안카드를 바꿔야겠다 싶더군요.같은 형태의 보안카..
1세대 아이패드를 네비게이션으로 쓰기, 헛된 노력들 제 블로그에 1세대 아이패드에 관한 포스팅을 몇 번인가 올린 적이 있습니다. 구입 초기 업무용으로 꽤 유용하게 썼지만 이후 2년 정도는 거의 방치상태였는데, 최근 클래시오브클랜을 넓은 화면에서 즐기는, 게임용으로 새 생명을 얻은 상태입니다 ㅎㅎ 2014/07/10 - 클래시 오브 클랜 기기연동하는 방법.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동시에 즐기는 방법은? 게임패드로 맹활약하던 아이패드는 올란도를 구입한 후 다시 네비게이션으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세대 아이패드를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올해 초, 이미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2014/01/20 - 1세대 아이패드를 네비게이션으로 만드는 방법. 쓸만한 대화면 네비게이션 아반떼XD에서 올란도로..
생각보다 비싼 갤럭시S3의 배터리커버 저는 현재 갤럭시S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4가 출시된 이후,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갤럭시S3를 구매하여 사용한지 1년 남짓 되었고 마눌님과 저희 아버지 역시 같은 기종의 스마트폰을 사용중입니다. 가족들끼리 같은 기종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배터리를 공유할 수 있고, 나름의 정보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제가 이랜텍 제조분 갤럭시S3 배터리의 스웰링 증상에 따른 교환을 받으면서 사실을 모르고 계시던 아버지의 이랜텍 배터리 역시 교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4/04/17 - 갤럭시S3 배터리 스웰링(부풀음) 교체 후기. 삼성전자 리튬이온 배터리 무상 교체 기준? 얼마전 이사문제로 본가에 들렀다가 아버지의 갤럭시S3 배터리커버가 문..
신용카드에 반응하는 스마트폰의 NFC? 속썩이던 HTC 센세이션의 약정기간이 끝나고 갤럭시 S3를 구매한지 얼추 세 달이 다 되어갑니다. 갤럭시 S3를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가끔 이상한 소리가 들릴때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스마트폰과 지갑을 함께 겹쳐 들면 스마트폰에서 댕거덩~ 하는 작은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었는데요, 스마트폰을 지갑에서 뗐다가 댈 때마다 댕거덩~ 하는 소리가 반복되는 것이었습니다. 지갑안에 든 무언가와 스마트폰이 반응하는게 분명하다 싶었는데요, 지갑안에 있는 것은 약간의 지폐와 신용카드 두 어장, 결국 제 갤럭시 S3는 신용카드와 겹쳤을 때 반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체 스마트폰의 어떤 기능이 신용카드와 반응하는 것인지, 스마트폰의 기능을 한가지씩 껐다켜며 살펴보니 NF..
교통카드를 도어락 카드키로 쓴다? 저희 집의 도어락은 디지털 방식으로 달아놓았습니다. 비밀 번호를 눌러도 되고 전용 카드키를 대서 열 수 있는 제품인데, 집에 새로 입주하면서 직접 달았던 디지털 도어락이기도 합니다. 새로 입주한 아파트라 문에 보조키 장착용 홀이 뚫려 있지 않아 홀쏘(원형 드릴날)을 사서 직접 구멍을 뚫고 달았습니다. 왠만하면 사람을 부르기보다는 직접 작업하는게 편한터라 도어락도 직접 달아봤는데, 도어락에 맞는 지름의 홀쏘와 전기 드릴만 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이 도어락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교통카드를 카드키로 등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전용 카드키를 꺼내는 대신 지갑을 대기만 해도 문을 열수 있는 것이죠. 이 제품을 구입할 당시(약 4년..
버스 정류장마다 붙어 있는 버스안내 QR 코드, 참 괜찮은 아이디어 사람이 참 간사한 것이 30년 넘게 자가용 없이 살다가 중고 아반떼 XD를 뽑은게 3년이 채 안됐는데, 대중교통 타는게 영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대중교통을 타도 큰 불편없는 거리인데, 굳이 차를 몰고 나가게 되더군요. 그래도 요즘은 맘을 다잡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자고 스스로 다짐을 하곤 합니다. 기름 값이 비싸기도 하지만, 주차할 데가 마땅치 않아 불편할 때도 많습니다. 오늘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보니 버스 도착 안내 서비스 QR코드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이미 대부분의 정류장에 안내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뭔 QR 코드까지 만들어? 생각했지만, 호기심에 찍어봤습니다. 어라,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꽤 편합니다. QR 코드를 찍으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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