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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 :: 3
간단히 바꾸는 올란도 계기판 언어 며칠 전 아침, 올란도에 시동을 걸었은데 계기판이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한글로 표시되던 올란도 계기판이 갑자기 다른 언어로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계기판 표시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건드린게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런가 싶어서 계기판 설정 메뉴들을 한참 동안 뒤적거려야 했습니다. 특히 이 영어로 된 계기판 화면은 상황이 종료되고 난 뒤에 상황 재현(?)을 시켜 찍은 사진이지만, 당시에는 영어 화면도 아니었고 독일어로 짐작되는 생뚱맞은 글씨들이 표시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체 화면의 언어가 갑자기 다른 언어로 바뀌어버리고 나니 꽤 불편했습니다. 그나마 지금처럼 영어로 표시되는 것도 아니고 전혀 읽지 못하는 독일어(동유럽쪽 언어?)로 표시되니 무척 당황스럽더군요. 계기판의 언어..
퍼티, 틈을 메우는데 유용한 재료! 얼마전 인터넷으로 에폭시 퍼티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믹스앤픽스라는 이름으로, 케이블 TV의 선전에 자주 등장했던 제품이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두 세개를 묶어서 29900원인가에 판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얼마 전 테프론 테이프를 구매하면서 배송비가 아깝다 생각되어 같이 살만한 것 없나 살펴보고 있는데, 이 믹스앤픽스가 기억보다 꽤 저렴해졌더군요. 1개에 6000원 남짓한 가격에 팔리고 있어 함께 주문했습니다. 2013/10/21 - 6000원으로 한결같은 마우스 감도 유지하는 방법 테프론테이프 ASF-110 믹스앤픽스 에폭시 퍼티는 20cm를 조금 넘는 원통형 플라스틱에 담겨왔습니다. 100g이 조금 넘는 묵직한 제품 겉에는 다목적 수리용 에폭시 퍼티라고 적혀있..
같은 규격의 타이어에 적혀 있는 다른 글씨들 며칠 전 수명이 다 된 타이어 2개를 바꾸었다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새로 교체한 두 개의 타이어를 앞바퀴에 물리고, 앞바퀴에 있던 타이어는 뒤로 돌리는 식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계획은 앞뒤 타이어의 위치를 바꿔 장착하면서 네 개의 타이어를 고르게 사용, 4개를 한꺼번에 바꾸려고 했던 것이었는데요, 올 봄부터 줄기차게 캠핑을 다니면서 무게가 나가는 캠핑 장비들 때문인지 뒷 타이어의 마모가 생각보다 무척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타이어 두 개만 바꾸게 되었는데요, 메이커가 다른 두 타이어를 달아놓고 보니 같은 크기임에도 타이어 겉에 새겨진 기호들은 다른게 많았고, 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해졌습니다. 2013/09/24 - 아반떼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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