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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 리뷰 :: 3
캠핑의 빠질 수 없는 재미, 불멍과 장작 캠핑을 시작하면서 부터 아니, 캠핑 장비라고는 하나도 없이 마눌님 친구 가족들을 따라 더부살이 캠핑을 나갔을 때부터 장작불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불멍에 빠져버렸습니다. 더부살이 캠핑을 벗어나서 단독 캠핑을 위해 캠핑 장비들을 처음 구입할 때도 화로대는 텐트, 타프, 캠핑의자와 더불어 가장 먼저 구입한 장비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화로대는 불을 피울 수 없는 국립공원 내 캠핑장을 제외한 모든 캠핑장에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었고, 장작에 불을 붙이는 방법 역시 가스 토치를 대고 있는 방법만 사용하다가 폐식용유와 휴지를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그야말로 장작불 붙이는 것은 식은 죽 먹기가 되었습니다. 2014/03/11 - 생각보다 어려운 장작에 불 붙이기. 장작..
캠프파이어, 캠핑에서 빠지면 안되는 재미 저희의 캠핑 관련 포스팅에는 은근히 캠핑 화로나 장작불에 관련된 얘기들이 많이 등장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캠핑에서 캠프 파이어가 빠지면 캠핑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하기에 캠핑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캠핑용 화로를 구입했습니다. 캠핑장 선정시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화로를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연휴양림과 같은 일부 캠핑장에서는 불을 피우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된 곳도 있는데, 경치나 시설이 좋긴해도 캠핑 화로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은 잘 안가게 되더군요. 2013/08/27 - 캠핑에 빠지면 섭섭한 캠핑화로 티원 알파, 늦게 쓰는 추천 리뷰 1년간 사용해 온 품질 좋은 캠핑용 장작 추천 캠프 파이어가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면, ..
더캠퍼 돔스크린, 더캠퍼 돔쉘터에 이어 구입한 더 넓은 보금자리 지난 해 봄부터 시작한 캠핑은 여름에 이어 늦가을까지 줄기차게 이어졌습니다. 캠핑을 처음 시작하면서 구입했던 더캠퍼(The Camper) 돔쉘터 4P와 버팔로 헥사타프는 간소하지만 꽤 쓸모있는 보금자리가 되어주었습니다. 간편하게 펼치고 설치할 수 있는 더컴퍼 돔쉘터 4P는 플라이('후라이'라 불리는 방수덮개)가 없는 백패킹용 텐트입니다. 물론 더캠퍼 돔쉘터는 테프론 발수처리가 되어 있어 왠만한 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지만 버팔로 헥사타프와의 조합을 통해 그늘도 얻고 비도 막는 조합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늦가을로 접어들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보다 좀 더 넓은 공간의 텐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면 재질의 텐트를 알아보았지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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