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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 3
어머니의 세 번째 스마트폰 2015년에 구입했던 어머니의 스마트폰, LG G-Flex가 배터리 수명이 급속도로 짧아져 불편하다는 얘기를 들은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맘같아서는 20만원대의 샤오미 스마트폰 공기계를 구입한 뒤, 알뜰폰 유심을 구입해 쓰시도록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 세대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인식과 함께 A/S가 안된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었기에 다시 약정 기간이 걸린 스마트폰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니는 지난 3년간 SK텔레콤의 밴드데이터29 요금제(음성무제한, 데이터 300MB)를 매달 3289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했는데, 알뜰폰 통신사쪽에서 찾아보면 이보다 좋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알뜰폰 통신사 개별 사이트를 여러군데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알뜰폰 통신사의 경우 ..
우체국 알뜰폰 실시간 사용량을 확인하려면 얼마 전 우체국 알뜰폰으로 번호 이동을 하면서, 음성통화 100분, 데이터 1GB가 제공되는 13000원짜리 요금제를 선택했는데, 우체국 알뜰폰으로 바꾸면서 요금이 확 줄어든 대신(38500원에서 14300원), 데이터 제공량도 살짝(1.5GB에서 1GB) 줄어들었기에 실시간 사용량을 확인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했던 SK 텔레콤은 스마트폰 위젯 형태로 실시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우체국을 통해 가입한 알뜰폰 실시간 사용량은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브라우저를 띄우고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했고, 화면 중간에 [알뜰폰 요금조회] 배너를 터치했습니다. 우체국 홈페이지 가입, 본인 인증 반복 알뜰폰 요금조회 배너..
어느새 익숙해진 수만원 대 스마트폰 요금 지난 몇 년간 제 스마트폰 요금제는 35000원대, 부가세를 포함하면 4만원 남짓한 수준의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업무특성상 음성통화량도 적은 편(한 달 1시간 이내)이고, 와이파이가 되는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라 데이터 사용량도 적은 편(1GB 이하)인데, 매월 4만원의 요금을 꼬박꼬박 내는데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음성통화 100분에 데이터 1.5GB 요금제를 사용 중이었고, 매월 사용하지 않은 음성통화와 데이터가 소멸되곤 했지만, 가끔은 음성통화와 데이터를 넘겨 쓰는 달도 있기에 더 저렴한 요금제로 바꾸기도 참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가끔 사용량에 비해 요금이 과하다 싶어 좀 더 저렴한 요금제를 살펴봤지만 SK텔레콤의 더 저렴한 요금제는 절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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