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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게임 :: 4
늦게 배운 클래시 오브 클랜 날새는 줄 모른다 요즘 스마트폰 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에 푹 빠져 있습니다. RPG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했지만 십 수년전 포트리스, 디아블로 II 정도를 즐긴 것이 마지막 일 정도로 PC용 게임을 해 본지도 오래되었고, 스마트폰 게임 역시 혼자서 하는 간단한 시간때우기용 게임들을 하다가 실증나면 지우는 정도였는데 6월 말부터 시작한 클래시 오브 클랜은 벌써 5~6개월이 다 되어감에도 줄기차게 즐기고 있습니다. 유닛 업그레이드와 배치에 따라 거의 무한대로 발전이 가능하고, 만랩이란 끝이 보이지 않아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클래시 오브 클랜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덕분에 마눌님으로부터 '오락 좀 그만하라'며 등짝스매싱을 당하기 일쑤라 살금살금 눈치를 보면서 게임을 할때가 많..
화제의 스마트폰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 재밌네! 요즘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이라는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을 처음 알게 된 것은 TV CF를 통해서 였습니다. 어라? 스마트폰 게임이 TV 선전까지 하는구나! 싶어 꽤 흥미가 갔는데, 뒤이어 들려오는 뉴스에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제작사인 Supercell에서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부으며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더군요. 각설하고, 광고를 통해 접하게 된 클래시 오브 클랜은 듣던대로 꽤 아기자기하면서 잘 짜여진 게임이었고, 꽤 중독성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저는 게임 아이템은 구입하지 않고 노가다만 하는 스타일이라 진도가 쉽게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게임에 소질이 있는 쪽은 아니다보니..
프로요 업데이트하니 My Market 다운로드가 안되네? 발표 시기를 몇 차례나 연기하며 사용자들의 속을 부글부글 끓게 만들었던 갤럭시S의 프로요 업데이트가 지난 11월 15일, 비로소 발표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프로요로 업데이트를 완료했습니다. 애써 꾸며두었던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이 싹 사라질 뿐 아니라, 문자 메시지 마저 초기화 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용자는 기다려왔던 프로요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컴터맨 역시 이러한 불편함을 무릅쓰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요 업그레이드 후 약간의 속도 향상을 느낄 수 있었고, 개선된 기능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이클레어 환경에서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 중 일부는 프로요에서 아예 실행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실행되더라도 제대로 기..
텅 비어있는 게임 카테고리 안드로이드 계열의 폰을 처음 사면 대개 스마트 폰의 설정이나 내장된 프로그램들을 건드려보다가 마켓에 들어가 프로그램들을 살펴보게 되는데요, 마켓에 들어가면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는 게임 항목이 눈길을 끌지만, 정작 들어가보면 일치하는 항목이 없다는 공허한 메시지만 보게됩니다. 처음에는 뭔가 설정이 틀어져서 이런 메시지가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국의 게임 사전 심사 규정과 구글의 정책이 맞지 않는 탓에 한국 사용자들에게는 게임 카테고리가 막힌 것이라 하더군요. 찾으면 길이 있을지니 - My Market 없으면 모를까, 있는 것을 못하게 되니 많이 아쉽습니다. 방법이 없나? 인터넷을 찾아보니 방법이 있군요. My Market이란 어플을 이용하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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