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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받침대 :: 3
두달만에 문제가 생긴 3M 젤 손목받침대 지난 4월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하던 마이크로소프트 내추럴 어고노믹 키보드는 청소 후 봉인되었습니다. 손목을 자연스럽게 올려 놓을 수 있는 내추럴 어고노믹 키보드 대신 평범한 일자형 키보드를 쓰려다보니 자연스레 손목받침대가 필요하게 되었고, 꽤 오래전 편하게 사용했던 3M의 젤 손목받침대 WR310를 새로 구입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15/04/11 - 3M 손목받침대 WR310 사용후기. 십수년만에 재구입한 큼직하고 편한 젤 손목보호대 예전에 사용했던 3M 젤 손목받침대는 두툼하면서 말랑말랑한 쿠션감이 무척 좋았고, 오랜 기간 내구성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사용한지 두 달 정도 된 3M 젤 손목받침대..
오랫만에 구입한 3M 손목보호대 WR310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다보면 가끔 의도치 않게 비슷한 주제의 얘기들을 연달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제 3M 슈퍼 그립 200 장갑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는데, 오늘 또 3M의 키보드용 손목보호대, WR310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는군요. 며칠 전 3M의 키보드용 손목보호대 WR310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인터넷 가격 검색을 통해 120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배송비 별도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주문한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3M 키보드용 손목보호대 WR310은 두꺼운 종이 패키지에 담겨 있었고 800g 남짓한, 꽤 묵직한 느낌입니다. 사실 3M 손목받침대, WR310은 벌써 십 수년전에 구입해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나름 추억이 깃든 제품입니다...
인체공학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 현재 데스크탑의 키보드로 마이크로소프트 내추럴 어고노믹 키보드 400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7년 말, 통PC 하드웨어 지대로 배우기라는 제목의 PC 조립책 초판을 집필할 당시 구매한 제품이니 올해로 벌써 7년 남짓 사용한 셈이군요. 마이크로소프트 내추럴 어고노믹 키보드 4000을 쓰기 전에는 경쾌한 키감의 기계식 키보드를 한동안 사용하기도 했고, 그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내추럴 키보드 초기 모델을 꽤 오랫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도 꽤 마음에 들어 몇 가지 제품을 오래 써봤지만 모두 정리하고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체공학 키보드로 넘어오게 된 것은 '오래 써도 손목이 편한 키보드'가 정답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다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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