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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세면대 뚫는 방법 :: 4
또 다시 물이 잘 안내려가는 세면대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한 지 2년 째, 다른 곳에 비해 화장실 세면대는 유난히 자주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6~7년 남짓 지냈던 예전 아파트에서는 세면대 팝업 쪽으로 철사를 집어넣어 이물질을 빼주는 것만으로도 큰 불편없이 지냈는데, 여기서는 1년 차에 한 번, 6개월 후 또 한 번 청소를 했지만 최근들어 또 물 내려가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려졌습니다. 청소 직후에는 좀 나아졌다 싶었는데, 최근에는 팝업을 열어둔 채 물을 틀어 놓으면 물이 점점 차오를 정도로 물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입주 1년차에도 비슷한 증상을 겪었고, 세면대 하단의 트랩을 분리해 배관안에 낀 때와 이물질을 제거했습니다. 트랩을 분리 청소한 뒤, 물빠짐이 좋아졌는데 6~7개월 남짓 지나 또..
페트병으로 세면대 뚫기 시도 올 여름에 세면대의 트랩을 분해하여 트랩 내부에 끼어 있던 이물질을 빼냈습니다. 당시 분해한 세면대 트랩에는 머리카락보다는 기름때 같은 이물질 덩어리들이 많이 끼어 있었고 분해 청소 후 세면대의 물도 잘 내려갔는데, 6개월 정도 지나자 또 물이 살짝 느리게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또 한 번 세면대 트랩을 분해해 청소할까 하다가 6개월 전보다 증상이 조금 덜하기도 해서, 조금 더 간단한 방법을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2015/08/18 - 세면대 팝업과 배수관 교체 과정. 생각보다 쉬웠던 세면대 부품 교체 DIY 세면대를 뚫는 간단한 방법은 페트병을 이용하는 것입니다.페트병으로 세면대 파이프에 공기를 밀어넣는 것으로, 말하자면 페트병을 뚫어뻥 처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사실 동네 철..
입주 1년차, 물이 천천히 내려가는 세면대 천안의 새 아파트에 입주한 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입주 전 사전점검을 하던 일이며 입주청소를 직접 한다고 각종 청소 도구를 들고 와 빈 집에서 땀흘리며 청소하던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지난해 5월 얘기네요. 좀 더 넓은 집으로 온 뒤로 이제는 좀 더 깔끔을 떨며 청소를 자주하고, 건식욕실로 사용하다보니 욕실(화장실)도 훨씬 깨끗해져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 욕실 세면대의 물이 유난히 천천히 내려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세면대가 아예 막힌 것은 아니고 물이 천천히 흘러내려가는 것이지만, 물 빠지는 속도가 확연히 느려졌다는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막힌 세면대 배수구, 위쪽으로 이물질 빼내기 세면대의 물이 천천히 내려가는 이유는 세면대의 배수 ..
물이 잘 안내려가기 시작(?)한 세면대 최근 세면대의 물이 잘 안내려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집에 이사온 지 거의 6년째 되어가는데 아직 세면대가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기에 세면대 파이프 내부 청소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네요. 욕실 청소할 때 세면대 겉부분만 베이킹 소다나 매직스펀지 등을 이용해 깨끗이 닦아주긴 했는데, 아직 저 곳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새 점점 심해져 급기야 물을 내려도 공기방울이 뽁뽁 올라올 정도로 물이 잘 안내려가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청소를 하루이틀 미루고 있었던 것은, 청소 도구를 구입하기가 애매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세면대 뚫기' 혹은 '뚫어뻥'과 같은 단어로 검색하면 이렇게 생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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