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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 최적화/티스토리 :: 68
갑자기 도착한 애드센스 게시자 정책위반 보고서 아침마다 블로그와 메일 등을 확인하며 일과를 시작하곤 하는데, 며칠 전 아침 메일에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보낸 메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평소 애드센스에서 보내오는 계정 보고서 등을 받았던터라 흔히 받던 메일로 생각했는데 '애드센스 게시자 정책 위반 보고서'라는 흔치 않은 제목임을 보고 급하게 메일을 열었습니다. 메일 내용은 제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페이지에서 발견된 정책 위반 관련 보고서이며, '새로운 정책 위반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얘기가 퍼뜩 눈에 띄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급히 읽어보려고 하는데 왠일인지 애드센스에서 보내온 메일의 본문은 스마트폰에서 확대/축소가 되질 않네요. 컴퓨터에서 메일을 열었더니, '새로운 정책 위반이 감지되었습니다', '애드센스 ..
티스토리 블로그 HTTPS 적용 후 - 네이버 얼마 전 티스토리 블로그에 HTTPS 프로토콜이 적용되었습니다. 각종 포털 및 대형 사이트들은 보안 연결, HTTPS 적용으로 가는 추세고 구글 애널리틱스 등에서도 늘 'HTTPS 를 적용하라'는 권고 사항을 제시하고 있던터라 개인적으로는 무척 반가운 변화였습니다. 다만 HTTP에서 HTTPS라는 프로토콜의 변화가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엔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수 년간 네이버, 구글 등의 검색엔진에 쌓여 있던 제 블로그 관련 데이터들이 싹 날아가는 것은 아닌지, 그렇지 않을 것이라 기대했으면서도 타사 검색엔진에서 어떻게 처리될지 알 수 없으니 좀 염려가 되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일단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HTTPS를 적용한 직후, ..
이 사이트는 보안 연결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눈길을 주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구글 크롬으로 제 블로그에 접속하면 늘 '주의 요함'이라는 경고 표시가 붙어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 뿐 아니라,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접속시 '주의 요함'이란 문구와 함께 아이콘이 표시되곤 했습니다. 이 경고 문구는 제 블로그, 혹은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 특별히 문제가 있어서 표시되는 경고 문구가 아니라, HTTP 방식의 사이트 접속시 구글 크롬이 기본적으로 띄우는 경고 문구입니다. [주의 요함] 텍스트 옆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보다 세부적인 경고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보안 연결(HTTPS)이 사용되지 않아, 이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번호 등을 입력하는 경우 공격자에 의해..
텍스트, 소스코드 비교? 얼마전 티스토리 블로그의 스킨을 변경했고, 자잘한 곳들을 제 입맛에 맞게 수정했습니다. 사실 예전 스킨에서 부터 기본적으로 사용하던 나름대로의 레이아웃이 있었기에, 조금씩 수정한 곳이 꽤 많았고 새로 스킨을 바꾸면서 해당 레이아웃을 비슷하게 적용하기 위해 새 스킨에도 자잘하게 손을 댔습니다. 사실 기존에 사용했던 티스토리 스킨은 적용 후 업데이트가 거의 없거나, 몇 줄의 소스코드 추가/작제로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던터라 제가 고친 부분이 많아도 큰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새로 바꾼 블로그 스킨은 생각보다 업데이트가 잦았고, 어떤 코드가 추가/삭제되었는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 바뀐 부분을 일일이 찾아 적용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원본 소스코드를 고치기 전, 나름 대비를 ..
5년 전에 제출했던 사이트맵 저는 사이트맵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 블로그 포스팅들이 여러 검색엔진들에 등록되고, 검색 결과에 뜨도록 하는데는 RSS 등록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실제 RSS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새로 발행한 글이나 예전 글 모두 검색엔진에서 잘 확인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하루에 거의 하나 꼴로 새로운 포스팅을 발행하는 블로그의 경우 매번 새로운 사이트맵을 발행하여 업로드하는 것도 꽤 번거로운 일이었기에, 사이트맵은 거의 5년전에 작성하여 발행한 뒤로 따로 신경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접속해, RSS 등록을 새로 진행하고 사이트 현황 등을 관심있게 살펴보게 되면서, 유독 [검색 로봇 수집] 항목이 '나쁘지 않아요'로 표시되고 있는..
블로그와 RSS RSS는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머리글자로, 블로그에 새로 작성한 글들을 다른 사용자들이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한 규약입니다. RSS리더류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관심있는 블로그의 글들을 모아 읽을 수 있는데, RSS 리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제 블로그 하단의 RSS 구독하기 버튼을 이용하는 것이죠. 특히 RSS는 블로그 운영자에게도 무척 중요한 항목으로, 검색엔진들은 RSS를 긁어가 각 블로그에 새 글이 등록되었음을 확인하고, 검색엔진의 검색 결과에 반영되도록 하는 주요 수단이 됩니다. 때문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내 블로그의 글이 검색엔진에서 검색되도록 하려면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 RSS를 등록해야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사이트 등록'이란 ..
4년만에 블로그 스킨 변경 제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셨던 분이라면, 갑자기 확 바뀐 블로그 스킨 때문에 놀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사용해 왔던 Fastboot 스킨은 반응형 웹(모바일과 데스크탑 등 화면 크기에 맞게 능동적으로 바뀌는 형태)이 막 알려지기 시작한 2014년 초에 적용했던 스킨으로 오랫동안 특별한 문제없이 사용해 왔습니다. 다만 FastBoot 스킨의 업데이트 소식이 끊긴지 꽤 오래되다보니, 보안 문제가 살짝 걱정되기도 했고 요즘 가벼운 스킨들에 비해 좀 무거운 느낌이 들어 4년만에 블로그 스킨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 스킨에 적용했던 폰트며 줄간격 등이 여러모로 딱딱한 느낌이라, 이번에는 좀 가벼운 느낌의 스킨으로 바꿔봤는데, 포인트없이 심심하다 느껴지기도 합니다.기존..
카카오스토리에 떠 있는 낯익은 사진 마눌님과 함께 어딘가 다녀오던 차 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던 마눌님께서 카카오스토리에 제 블로그 포스팅의 사진이 떠 있다며, 커피 어쩌구 하는 사람에게 포스팅을 제공했냐고 물어보더군요. 처음에는 마눌님이 제 블로그를 클릭해 들어와 봤던 글이 아닌가 싶었는데, 카카오스토리의 '함께 보면 좋은 글'에 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만들어 두기만 하고 손을 놓은지 한참 되는터라 왠 카카오스토리인가 싶었고, 곁눈질로 슬쩍 사진을 보니 얼마전에 올렸던 투명 문풍지 포스팅 사진이었습니다.2017/11/19 - 투명 문풍지로 문틈 냉기 차단하는 방법. 간단한 설치, 뛰어난 효과 보아하니 제 블로그 포스팅을 퍼다가 카카오스토리에 붙여넣기 한 것 같은데, 일단 제 카카오톡으로..
2017년,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포스팅들 해마다 12월31일이 되면 블로그의 1년 결산을 하곤 하는데, 할 때마다 느끼지만 1년이 참 빨리도 흘러갔다 싶습니다. 1년동안 작성한 포스팅들을 보면서 이거 했던 때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포스팅을 작성할 당시 생각도 나면서 작성한 포스팅들을 하나하나 읽어보게 되는군요. 2017년 한 해에는 이 글을 포함, 총 245개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2016년에 242개의 글을 포스팅했다고 결산하면서, 글의 수가 적어져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역시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비슷한 숫자의 포스팅만 올렸네요. 역시 올해의 마지막 날에도 제 블로그 글 중에서 스스로 인상깊었던 포스팅 몇 가지를 추려봤습니다. 1. 기록을 살펴보니 그래도 남아..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을 것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이용하는 광고파트너라면 애드센스가 대표적이고 제 블로그 역시 오래전 부터 애드센스 광고를 붙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어도비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제 블로그에 제휴 의사를 밝힌 광고 파트너들이 있었지만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 애드센스만 고집해 왔는데 어도비 제품의 경우 저도 사용하고 있는터라,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을 관심있게 살펴본 뒤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운영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다면,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 사이트에 접속한 뒤, [지금 신청하기..
2016년,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결산 어느덧 2016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2016년 한 해동안 제 블로그에는 총 242개의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2015년 270여 개, 2014년 290여 개의 글을 올렸던 것에 비하면 올해는 포스팅의 수가 적어 스스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라는 블로그 이름과 달리 자동차, 커피, 캠핑, 일상에 관련된 포스팅이 점점 많아지는 '모호한 정체성'을 꾸준히 지켜온 듯 싶습니다. 올해 제 블로그를 채웠던 글 중에서 (스스로) 인상 깊었던 포스팅 몇 가지를 추려봅니다. 1. 여전히 거실을 가득 채우고 있는 커피나무 6그루의 커피나무 화분은 3그루로 정리되었지만, 호시탐탐 천장을 찌르고 있어 위쪽 가지를 잘라주곤 합니다. 2016/02/14 - ..
다음메일에서 확인하는 티스토리 메일 제 블로그 관련 메일은 구글 계정으로만 받다가 티스토리 메일을 생성하여 연결한지 6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티스토리 메일이란 티스토리 블로그 이름과 티스토리 도메인을 조합하여 만든 메일 주소로, 저는 comterman@tistory.com 이라는 주소로 만들어 사용 중입니다. 블로그와 관련된 일로 메일을 주고 받을 때 티스토리 메일을 이용하니 블로그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메일주소 생성 및 사용법에 관한 얘기는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살펴보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작업을 거쳐 티스토리 메일 주소를 간단하게 만들었고, 이 메일 주소를 제 블로그 소개글에 함께 올려놓았습니다. 설정한 티스토리 메일은 다음(Daum) 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티스토리에 애니메이션GIF 업로드 요즘 블로그 포스팅에 애니메이션GIF 파일과 관련된 내용들, 애니메이션GIF 파일을 만드는 방법, 만들어져 있는 애니메이션GIF 파일의 사이즈 조절 및 간단한 편집 방법, 동영상을 애니메이션GIF 파일로 만드는 방법 등을 올렸습니다. 막상 직접 해보면 매우 쉽다고 할 정도의 간단한 방법들인데요, 비교가 필요한 사진들을 여러 장으로 나눠서 올리는 것 보다는 한 장의 애니메이션GIF 파일로 만들어 올리면 여러모로 효율적이라 애니메이션GIF 파일을 자주 만들곤 합니다. 오늘은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GIF 파일 관련 포스팅으로, 티스토리에 애니메이션GIF 파일을 올리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라는 특정 공간에 업로드하는 방법이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
2015년, 기억에 남는 블로그 포스팅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저는 마눌님과 함께 새해 해맞이 여행 중이라 포스팅을 쉴 예정이었으나 올 한 해동안 올렸던 제 블로그 포스팅들을 들여다보고 기억에 남는 포스팅들을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2014년 12월 31일에도 가족 여행 중 한 해를 정리하는 포스팅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여행지에서 인터넷 접속에 문제가 생겨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 블로그의 포스팅들이 특정 주제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포스팅을 지향하는터라, 기억에 남는 포스팅들을 날짜 순으로 뽑아봤더니 역시 중구난방인터라, 뽑아본 2015년의 포스팅들을 주제별로 묶어 살펴보겠습니다. 2015년 기억에 남는 첫 번째 포스팅은 커피나무입니다. 이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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